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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미스터 제로' SK 김태훈-두산 함덕주
SK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왼손 투수 김태훈. 양광삼 기자 올해 한국시리즈는 투수전 양상이다. 팀 타율 1위 두산(0.309)과 팀 홈런 1위 SK(233개)가 만났지만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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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부진하던 한동민이 끝냈다…SK 한국시리즈행
1할대로 부진하던 '넥센 킬러' 한동민(SK 와이번스)이 연장 10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한국시리즈행을 결정했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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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 탓인가, 찬바람 탓인가 … 빈 자리 많은 가을야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 경기가 입장권 구하기 전쟁은커녕 매진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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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정규시즌 3위 한화를 3승1패로 누르고 PO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 넥센 임병욱은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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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안우진(19)의 강속구에 독수리는 날개를 접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넥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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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은 가을 잔치, 하위권은 '인사 태풍'
프로야구 상위 팀들이 가을야구를 시작한 가운데,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팀들은 감독·단장을 대거 교체하고 있다. KT 위즈는 '이강철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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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1년 만에 가을 야구 … 점퍼 4000벌 팔렸다
한화 이글스 팬들이 지난 13일 정규시즌 최종전 한화-NC전이 열린 대전 구장에서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한화는 이날 10-8로 이기면서 3위를 확정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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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는 0 … 롯데, 가을야구 보인다
연장 11회 말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문규현(가운데)이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역전을 거듭하는 혈투 끝의 승자는 롯데였다. 프로야구 롯데가 문규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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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확정 한화 한용덕 "2위 싸움 끝까지 도전한다"
28일 대전 두산전에서 승리한 뒤 자축하는 한용덕 감독과 한화 선수단. [프리랜서 김성태] "팬들과 약속을 지켜 기쁘네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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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MVP로 딱인데 …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은 올 시즌 홈런, 타점 1위를 달리면서 정규리그 MVP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과거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어 수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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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개인 타이틀…MVP는 어쩌나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를 향해가면서 개인 타이틀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홈런을 치고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김재환. 양광삼 기자 타격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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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이정후 제치고 KBO리그 8월 MVP 수상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가 후배 이정후(20·넥센)를 제치고 개인 통산 5번째 월간 최우우선수(MVP)상을 가져갔다. [포토]박병호,위력적인 스윙 박병호는 27일 한국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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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로맥, KBO리그 7월 MVP 수상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이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 김상선 기자 로맥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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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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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박병호부터 강백호까지
KBO리그 거포들이 올스타전 홈런레이스(13~14일·울산)에 총출돌한다. 홈런왕 출신 롯데 이대호(2006·2010), 넥센 박병호(2012~15), SK 최정(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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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무리 앞둔 한용덕 "승률 5할, 5위 기대했는데…"
한화 한용덕 감독. 양광삼 기자 "승률 5할, 5위였죠." 올시즌 프로야구 한화를 상위권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잘 해야 6~7위 정도, 최악의 경우 꼴찌에 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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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두산 대 LG+한화’
팀이 잘 나가야 올스타전도 풍년이다.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가장 많은 9명의 올스타 베스트 선수를 배출했다. 부진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KIA는 1명에 그쳤다.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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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두산 VS LG·한화
지난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SK 최정 [연합뉴스] 팬투표로 결정된 24명의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명단이 발표됐다. 1위 두산이 9명, 4위 LG가 6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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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올스타 '베스트12' 선정...두산 양의지 '최고의 별' 등극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말 두산 공격 투아웃 상황에서 양의지가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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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프로야구 올스타전 1차 중간 집계 1위
두산 포수 양의지 두산 포수 양의지가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1위에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4일부터 10일(오후 5시 기준)까지 중간집계 결과 유효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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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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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세 번째 격돌 … 김일권 “10% 앞설 것” vs 나동연 “인물로 승부”
“분위기가 돌아섰습니다. 국정 지지율과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경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로 추정할 때 상대 후보를 10% 이상 앞설 것으로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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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두 딸에 이어 이명희도 경찰 조사 받습니다
━ ‘갑질 폭행’ 이명희, 경찰 소환 조사받습니다.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갑질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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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팬들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선수들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지 않아유?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하하하.” 올해 한화 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한화 광팬들이 13일 오후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