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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물리학과, 2년 연속 네이처지에 논문 게재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물리학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성과를 연이어 창출하고, 대규모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 기초과학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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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연말엔 살아난다, K반도체 ‘쌍둥이’ 만들라 [2024 반도체 투자전망 ④] 유료 전용
‘패권(hegemony)’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반도체 기술 경쟁이 뜨겁지만 사실 반도체만큼 협업이 필요한 분야도 드물다. 반도체 생산 과정을 보자. 오류가 없다고 검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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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미터 크기의 양자점, 자연 그대로의 색에 도전하다
━ [최준호의 사이언스&] 나노 석학 현택환 교수의 노벨상 이야기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장(서울대 석좌교수)가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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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TECHNOLOGY 분야 수상자는? ①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TECHNOLOGY 분야 수상자는? ①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7th Korea CEO Hall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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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안종현 교수팀, 고해상도·삼원색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안종현 교수팀의 황보수민, 후 루힝(Hu Luhing), 후앙 안투안(Hoang Anh-Tuan), 최재용 연구원이 이황화몰리브덴(MoS2) 반도체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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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꺼져도 긴 후유증…사람 건강 해치고 성층권 오존층도 파괴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는 모습.[AFP] 최근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넓은 면적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2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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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내 대학 최초 '네이처 콘퍼런스' 한국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 3대 저널과 함께 2021년 10월 26일(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국내 대학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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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인류 난제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책 모색한다, 국내 최초 네이처 포럼(Nature Forum)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함께 국내 최초로 네이처 포럼을 개최한다.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은 2020년 12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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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3세대 전기차’ 개발 가속
지난달 6일 현대자동차는 전기차(EV) ‘코나 일렉트릭’ 2020년형을 내놨다. 2018년 첫선을 보인 후 지난해 4만7000대 넘게 국내외에서 팔린 전작의 신형 제품이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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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그런 다이아몬드 한국이 만들었다
기초과학연구원 로드니 루오프 단장 연구팀에서 세상에서 가장 얇은 머리카락 10만분의 1 두께의 다이아몬드 박막을 만들었다. [사진 기초과학연구원] 세상에서 가장 얇은 다이아몬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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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페이스북·보쉬가 고객…기술 앞세운 ‘초격차’ 벤처들
━ 박사 창업 벤처 ‘히든 챔피언’이 되다 압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박사들이 창업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은 여느 벤처의 3배가 넘었다. 이를 통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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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인공뼈 3D 프린팅 포스텍, 입체영상 선도 KAIST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자연과학·공학 계열평가' 포스텍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가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연구실에서 3D 프린터로 만들어낸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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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모양의 '고무 심장 충격기' 개발될까...IBS, 전도성 고무 개발
“전극 두 개를 심장 양쪽에 삽입해 자극하면 심장의 펌핑 기능이 10% 정도 올라간다. 상용화된 미국 제품의 경우다. 그러나 그물형으로 만든 '전도성 고무'로 심장 전체에 자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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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컴퓨터 결합한 인공지능 시대 열릴까…머스크, '뉴럴링크' 설립
29일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에서 주인공 메이저 미라(스칼릿 조핸슨 분·원작에서 '구사나기 모토코 소령')는 뇌 일부와 척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몸이 기계다. 그의 목 뒤엔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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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칩만 심으면 몰랐던 외국어도 술술? 머스크의 도전
━ 인간 AI 시대 열리나 29일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에서 주인공 메이저 미라(스칼릿 조핸슨 분·원작에서 ‘구사나기 모토코 소령’)는 뇌 일부와 척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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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1년간 적은 아이디어만 563쪽…살아남는 건 1%도 안 돼
나노과학자 현택환 교수는 자유방임형 교육을 추구한다. “교수는 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입니다. 제자들에게 제 아이디어를 선문답처럼 툭툭 던지죠. 나머지는 학생들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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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소식
땀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당뇨패치. 혈당 측정 정확도 높인 당뇨패치 기술 개발기초과학연구원(IBS)은 그래핀 소자로 만든 다기능 센서를 활용해 혈당 농도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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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알아서 조절 ‘전자피부’ 나왔다
당뇨병 환자들의 채혈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전자피부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 김대형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은 21일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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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소식
세계과학정상회의 19~22일 대전서 19~2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과학정상회의(준비위원장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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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새 기술 개발했다, 사회와 소통했다, 새 비전 제시했다 … 한국의 미래 선도할 3040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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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의수·의족에 숨결 불어 넣는 붙였다 뗐다 ‘스마트 피부’
흑꼬리 도요새는 자기장을 나침반 삼아 한국-뉴질랜드를 논스톱 이동한다. 지난 15일 강원랜드에서 역대 최고의 잭팟이 터졌다. 8억9730만720원의 행운을 거머쥔 여성은 3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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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보다 가는 나노선 두께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기술 개발
다양한 두께 모양의 반도체 나노선 박홍규 교수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는 반도체 나노선(Nano Wire) 두께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합성기술이 개발됐다. 나노선 두께가 달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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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흉내낸 초고감도 전자센서 개발…요절한 동료교수에 논문헌정
거미의 진동 감각기관은 발목 근처에 있다(a). 이를 슬릿 기관(Slit Organ)이라 부르는데 그 구조는 부드러운 패드를 딱딱한 박막(exoskeleton)이 덮고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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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까지 전달할 수 있는 로봇의수용 스마트 피부 개발
장애인을 위한 보철(補綴)기술이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7월 방한했던 베르톨트 마이어 독일 켐니츠공대 심리학과 교수가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다섯 손가락이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