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인류 난제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책 모색한다, 국내 최초 네이처 포럼(Nature Forum)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0.11.24 11:03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함께 국내 최초로 네이처 포럼을 개최한다.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은 2020년 12월 1일(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플라스틱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네이처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격하게 늘면서 플라스틱 오염이 전 세계적인 환경 난제로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이 육상 생태계로 유입되면서 토양과 인류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관련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네이처의 편집장들이 모여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미세플라스틱의 이동 및 환경 영향, 관련 정책 등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플라스틱의 생태계 영향 평가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독일 마티아스 릴리시(Matthias C. Rillig) 교수를 포함하여 미국, 노르웨이, 홍콩, 영국, 스위스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다. 특히,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저널의 총괄편집장, 네이처 리뷰 지구환경 저널의 부편집장, 고려대 아시아리질리언스센터장 손요환 교수,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총괄책임자 옥용식 교수(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가 포럼의 패널로 참여하여 전세계 플라스틱 문제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과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원장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플라스틱 오염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영향과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네이처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온라인 포럼이며 네이처 주요 저널 편집위원장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하는 만큼 코로나로 인해 침체할 수 있는 연구 활동에도 큰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 및 생중계되며, 인류의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네이처 컨퍼런스 홈페이지에도 상세 정보가 공지됐으며, 별도의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포럼의 조직위원은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 이우균 교수, 고려대 아시아리질리언스센터장 손요환 교수,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저널 총괄편집장 Fabio Pulizzi 박사, 네이처 리뷰 지구환경 저널 부편집장 Laura Zinke 박사,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총괄책임자 옥용식 교수이다.

한편, 고려대는 네이처 포럼 개최와 함께 12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에 걸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 및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의 편집위원을 초청하여 논문작성 워크숍인 네이처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통해 고려대 BK21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 및 신진 연구인력의 연구력을 증진하고 네이처급 저널 논문을 작성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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