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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우’ 작업장 가보니…3주치 확보해 럼피스킨병도 비껴가
지난 24일 충북 증평 롯데 신설품질혁신센터에서 프리미엄 한우 제품이 포장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지난 24일 충북 증평 롯데마트 신선품질혁신센터. 2018년 완공한 연면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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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족·플렉스족 동시에 잡아라…유통업계 벌써 설 마케팅
고물가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유통 업계도 이른바 ‘극과 극’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를 따지는 알뜰족과 작은 사치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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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족·플렉스족 동시에 잡아라…유통업계 설 선물 ‘특명’
이마트가 내놓은 가성비 축산세트 모음. 사진 이마트 고물가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유통 업계도 이른바 ‘극과 극’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가성비(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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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숫자 보이면 행운…알면 쓸모있는 '선물 와인' 구분법
서울 송파구 제타플렉스(ZETTAPLEX)의 와인전문점 '보틀벙커'를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 앞 줄에 고가의 와인들이 놓여져 있다. 뉴스1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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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으로 장난감 사줬나?…편의점 완구류 판매 늘었다
국민지원금(제4차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편의점에서 완구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4일 편의점 브랜드 CU의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기간은 국민지원금 사용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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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만 하던 100만원 참치 선물세트 하루 만에 완판
판매가 100만원에 이르는 참다랑어 선물세트. 동원그룹 제공 일본에 수출만 하던 최고급 참치회를 추석을 앞두고 국내에 시판했다. 중량 2㎏의 참다랑어 선물 세트의 가격은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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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소소한 혼밥도, 엄마표 밥상도...'슬기로운 고기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외식보다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고기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한국인의 평균 육류 소비량은 연평균 4.2%씩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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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1600만원짜리 집 팝니다" 어마어마한 설 선물
편의점업체 CU가 내놓은 2021년 설 설물세트 카탈로그. [CU 카다로크 캡처] 대목인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편의점들이 설 선물 세트 판매에 나섰다. 과일·정육·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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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나혼자 추석'…코로나가 명절 트렌드도 바꿔놓았다
코로나19 이후 맞는 첫 명절. 올 추석은 이전의 명절과는 아주 다른 모습이 될 것 같다. 추석 선물도 예외는 아니다. 빠르게는 지난달 말부터, 일찌감치 등장한 올 추석 선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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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냉동만두 선물세트 들고 고향 갔던 시절 기억나나요
출시 33주년을 맞은 '원조 냉동만두'인 고향만두. 중앙포토 ━ [한국의 장수 브랜드] 30. 고향만두 대한민국 가정 냉동실에 한 봉지쯤은 비축된 특별 간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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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실속과 정성 듬뿍 담은 선물세트로 풍요로운 명절 보내세요
홈플러스의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올해는 농수산물 세트를 늘리고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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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1인 가구 겨냥한 선물세트 첫 출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흐름에 발맞춰 명절 선물 세트도 변하고 있다. 신라호텔 ‘차요한우’ 선물세트 매년 최고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온 신라호텔이 설을 앞두고 육류, 수산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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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에 치이고 쇠고기에 쫓기고···위기의 삼겹살
국내에서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고기는 무엇일까. 정답은 돼지고기다. 돼지고기 소비는 1970년 1인당 2.6㎏였지만 경제발전·소득성장 추세에 발맞춰 급증했다. 199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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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1호 ‘고향만두’ 30년간 7억 봉지 판매
고향만두 냉동만두 시장을 만들어 낸 해태제과의 ‘고향만두(사진)’ 24일 출시 30년을 맞았다. 이 기간 7억 봉지가 팔리고 1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 국민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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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두 30년간 7억 봉지, 신제품으로 원조 자존심 회복할까
출시 30주년을 맞은 '원조 냉동만두'인 고향만두 냉동만두 시장을 만들어 낸 해태제과의 ‘고향만두’ 24일 출시 30년을 맞았다. 이 기간 7억 봉지가 팔리고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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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뉴스 한가득 한가위 선물
어린이용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 특급호텔식 토마토 파스타 요리법과 재료.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이 올 추석 선물로 내놓은 ‘콘래드 주니어 셰프 시그니처 세트’(12만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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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백화점, 포장 가져오면 음료 교환권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환경보호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정육·굴비 선물세트의 냉장·냉동 포장가방을 가져오면 음료 교환권을 주는 증정 행사를 한다. 포장 가방을 가져오면 압구정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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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한파 … 곶감 수확량 늘고 값 10% 떨어져 인기
설을 앞두고 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선물 세트를 내놓고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설 선물 코너에서 판매 사원이 정육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설이 열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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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트 설 선물, 작년 가격 수준 판매
한파 탓에 명절 물가가 예년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설 선물은 걱정을 잠시 접어도 될 것 같다. 불황 속에 명절 특수를 맞은 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설 선물세트 가격 잡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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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 담긴 추석선물 70년대 설탕·조미료 올해는 ‘힐링’이 대세
백설표 ‘그래-뉴 설탕’ 6㎏에 780원, 30㎏에 3900원. 1960년대 백화점서 가장 많이 팔렸던 추석 선물세트다. 생필품이었지만 서민이 선뜻 사들이기 어려웠던 설탕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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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원 갈비, 2만원 홍초…올 추석엔 둘 다 잘 나가네~
명절 선물을 보면 경제와 세태가 보인다.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민들이 주고객인 대형마트는 경기에 더욱 민감하다. 대형마트 명절 선물 변천사를 통해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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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부동의 1위 한우, 굴비에 밀렸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의 설 선물코너 앞 배송 접수처. 한우 선물세트와 정육 갈비세트의 배송 접수처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각각 6명, 8명의 직원 자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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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곶감, 배+천일염 … 색다른 조합 설 선물세트 어때요
올해 설날(2월 3일) 선물세트로는 실속형이 크게 늘었다. 최근 생활 물가가 껑충 뛰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난 것을 고려한 것이다.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대의 ‘가격 동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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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헬멧 소재로 포장…굴비, 상자 열면 목소리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 시즌부터 냉장 정육선물세트의 포장 소재를 스티로폼에서 EPP(발포폴리프로필렌)로 바꿨다. EPP는 오토바이용 헬멧을 제작할 때 쓰이는 물질이다. 이 소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