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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먹다 남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제 걱정 없다
12월 24일 가족과 함께 하나쯤 꼭 챙겨 먹게 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면 처치 곤란한 상태가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냉장고에 박스째 넣자니 공간이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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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22일 올해 동지는 팥죽 안 먹는 '애동지'
22일(금)은 연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다. 24절기 중 22번째이자 6개 겨울 절기 중 4번째 절기다. 올겨울은 전반부인 12월 초·중순에 강추위가 몰려와 호된 신고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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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바리스타 커피 만드는 비결 4가지
맛있는 커피란 무엇일까요?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부터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까지 모든 요소가 갖춰져야 한 잔의 완벽한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커피의 기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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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간편식으로 나만의 '순두부찌개' 만들기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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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생선구이는 칠리 튀김, 송편은 떡꼬치로 … 차례 음식의 변신
조금만 했다고 생각해도 늘 남아 냉동실로 가는 게 명절 음식이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먹는 법이 있다. 더 플라자 김창훈 호텔 조리팀 셰프가 추석에 남은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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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남은 요리 100% 활용하기
조금만 했다고 생각해도 늘 남아 냉동실로 가는 게 명절 음식이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먹는 법 없을까. 이미 조리한 음식이라도 전혀 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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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 좋은 부부의 따뜻한 스웨덴 가정식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헴라갓 남산 3호 터널 시내 쪽 입구 근처에 있는 ‘헴라갓(Hemlagat)’은 정통 스웨덴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웨덴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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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자식 2명 죽여 냉장고 보관한 친모에 고작 징역 2년이라니…“형량 너무 낮다”며 검찰 항소 검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다음 로드뷰]출산 직후 자신의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 2구를 냉장고에 보관해온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하자 검찰이 형량이 너무 낮다며 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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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더위야 가라, 신박한 쿨링 아이템이 왔다.
밤낮없이 푹푹 찌는 날들의 연속이다. 1일 기상청이 발표한 ‘2017년 7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기온은 평년(24.5도)보다 1.9도 높은 26.4도로 전국적으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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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언제 먹어도 갓 구운 식빵 맛 소환! 효율 만점 식빵 보관법
식빵은 다른 빵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게 돼 보관이 필수인 음식이다. 하지만 밖에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표면이 굳어 맛이 없어진다. 특히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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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두면 안전? 소고기 2~3일내 먹어야
소고기는 냉장실에서 2~3일, 냉동실에서 6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중앙포토] 안전하게 잘 익혀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보관법이다.『고기수첩』 저자인 주선태 경상대학교 축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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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10뜸 맛있게 지어 먹은 밥심, 고기·빵으론 어림없죠
━ 조성욱 밥 소믈리에의 밥을 위한 변명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인 조성욱(43·왼쪽)씨는 ‘밥 소믈리에’다. 조씨는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최근에 도정한 쌀을 선택하고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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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이 방부제 덩어리라고요? 포장 잘해서 유효기간 길어진거랍니다"
밥 소물리에 조성욱 BGF 상품개발팀 팀장 인터뷰가 5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405 BGF 빌딩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갓 지은 쌀밥은 어떤 반찬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밥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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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아기 시신 유기한 엄마, 동거남 몰래 한 단독 범행 결론
김모(34)씨가 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기 시신을 보관해온 집 냉장고.[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유기한 사건을 친모인 김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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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아기 2명 시신 유기한 친모 "동거남과 이별 두려워서"
자신이 낳은 아이 2명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1년 넘게 유기한 김모(34)씨가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김씨는 동거남과의 이별이 두려워 출산을 숨기고자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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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아기 시신 2구 유기 사건...경찰, 친모 구속수감
[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방치한 사건에 대해 부산 남부경찰서가 친모인 김모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9월과 작년 1월에 각각 출산한 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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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온 시신 2구 포장이사까지 했다니, 엽기행각 30대 친모 구속영장
자신이 낳은 신생아 2명의 시신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온 ‘엽기적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같은 동네의 동거남 집으로 이사하면서 신생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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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아기 시신 방치한 엄마 "샤워하다 출산"
부산 남부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부산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숨진 아기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김모(34·여)씨를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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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크기 구멍 13만개, 1분이면 로봇이 작업 완료
삼성전자 정밀금형 개발센터에는 8대의 대형 로봇이 가전제품 디자인 제작을 담당한다. 2020년에는 모든 공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사진 삼성전자] 1분에 200번 왕복하는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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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1분만에 만든 13만개 마이크로 홀'…스마트 공장, 무풍에어컨을 만들다
삼성전자 정밀금형 개발센터에는 8대의 대형 로봇이 가전제품 디자인 제작을 담당한다. [사진 삼성전자] 1분에 200번 왕복하는 고속 프레스 로봇이 에어컨 전면부 철제 패널에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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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해빙’, 이토록 현실적인 반전극
‘해빙’(3월 1일 개봉, 이수연 감독)의 플롯은 복잡하다. 이 영화엔 사실·거짓·망상·환상이 섞여 있고 그 배열도 느닷없다. 승훈(조진웅)이 정육 식당 밖에서 안을 바라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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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부동산 전자계약 내달 경기·광역시 확대 外
부동산 전자계약 내달 경기·광역시 확대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시행 중인 부동산 전자계약을 다음 달부터 경기도와 광역시, 세종시로, 7~8월엔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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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1도 버리지 않는 식재료 보관법, 소분(小分)
구입할 땐 까다롭게 식재료를 고르지만 제대로 보관을 못해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많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버리는 식재료가 많아 아예 집밥을 꺼려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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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엄마들은 밥을 하지 않는다…“간편식이 어때서” 주부들의 이유 있는 ‘태업’
배달전문업체를 통해 배달을 시작한 삼원가든 ‘보양갈비탕’(오른쪽)과 꼬또의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사진 SG다인힐] 한식 밑반찬부터 양식·디저트까지…. 요즘 마트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