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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에너지 사용량 저감 기술 탑재
김치냉장고 부문 삼성전자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2017년 처음 출시된 삼성전자 김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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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기술, 고대 연금술처럼 ‘경계의 사색’ 일깨워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끝〉 최근 국내 퀀텀연구소가 개발한 상온 초전도체 LK-99가 큰 이슈다. 아직 검증되진 않았지만 세상에 없었던 신소재다. 다른 초전도체는 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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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원 ‘LG 스마트파크’,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 선정
지능형 공정 시스템은 냉장고 생산, 부품 이동과 재고 상황 등 실제 공장 가동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제공=연합뉴스 LG전자의 생활가전 생산기지인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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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음식물 쓰레기로 음식 담는 그릇 만든 디자이너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6) ‘냉장고 환상’으로의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전체 부지면적 13만4815㎡, 건축 연면적 16만1237㎡로 압도적인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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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전기 안 쓰는 채소 저장고, 채소별 보관 온도 달라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10) ‘과소비사회에 등장한 비전화제품’.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냉장고만이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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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문열어줘’ 목소리로 문 여는 디오스 냉장고 출시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음성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출시한다. LG전자는 14일 "신제품 디오스 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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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안주에 진한 생맥주···'을지로 노가리' 원조 사라질판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노가리골목에 어둠이 내리면 손님이 몰려든다. 을지로3가, 아니 서울의 명물 골목이다. 이 골목은 1980년 을지OB베어의 창업으로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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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향 생맥주, 1000원 안주…‘노가리골목’ 흥취 사라질라
━ 박찬일의 음식만행 서울 을지로3가 ‘노가리골목’은 저녁마다 생맥주에 노가리를 즐기려는 술꾼들로 가득 찬다. 1980년 ‘을지OB베어’가 골목에 자리를 잡은 뒤 생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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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5G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시대 활짝 열다
━ 독일 리탈·ABB 기술 적용 지난해 12월 열린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행사 모습. 5G 상용화가 본격화된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5G가 세계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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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스마트컨슈머' 올해 뭘 많이 다뤘나] 김치냉장고·전기믹서·전자레인지 집중 분석
건강 관련 전기찜질기, 전자체중계도 평가 … 실외 사용 제품 시민 안전 고려하며 시험 세계 어느 나라나 기업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기관으로 국세청이 많이 꼽힌다. 그런데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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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야 팔린다” TV가 4100만원, 주방 가전은 1300만원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린 ‘IFA 2016’에서 한 관람객이 삼성전자의 퀀텀닷 SUHD TV를 바라보고 있다. [베를린=뉴시스]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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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바꾸면 세금 70% 깎아주고,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에 10% 환급…추경 포함 재정패키지 20조 투입
다음달부터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면 낸 돈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10년 넘게 탄 경유차를 없애고 새 승용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를 70% 덜 내도 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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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케어 에너지효율 극대화한 직수형 순간냉온 정수기 출시 대규모 체험단 모집
열전반도체 및 온도제어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주)리빙케어(대표 권택율)가 오는 19일 탱크리스 직수형 순간냉온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정한 직수형 정수기의 탄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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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부문-삼성전자] 미슐랭 3스타 셰프 입맛에 맞췄다, 식품별 최적 온도 구현
삼성 셰프 컬렉션은 내부 공간을 극대화해 1000리터의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삼성 셰프 컬렉션이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냉장고 부문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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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용접 기술이 만든 부엌 '냉동식품' 시대
크리스 스틴스트럽 1901년 미국 뉴욕주 스키넥터디의 GE사 공장 앞. 혹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몰려든 군중 속에 떡 벌어진 어깨에 다부진 표정의 청년 한 명이 끼어있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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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저장성능 비슷한데 값은 최대 1.8배 차
한국소비자원은 9일 “김치냉장고의 김치 저장성능은 비슷한데 가격차는 최대 1.8배”라고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동부대우전자의 클라쎄(FR-Q37LGKW·110만원), 삼성전자의 지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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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짜듯 '전기료 다이어트'… 아껴야 빠진다
한 여름 ‘절전 포인트제’로 요금 절약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원전가동 중단 사태 등 ‘전기료와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6월 들어 공휴일과 비 오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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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L 국내 최대 용량 LG전자 냉동고 출시
LG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316L 가정용 냉동고(사진)를 8일 출시했다. 이는 기존 제품(200L)보다 1.5배 이상 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육류·생선·곡물 등 많은 양의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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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보유 특허 가치 79억 달러 … LTE 시장 판 키운다
이달 중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12에서 모델들이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들어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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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음식물 60%만 채우고 에어컨 필터 자주 청소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이상을 떨어뜨려 설치하고 음식물은 60%만 채워둬야 냉기순환이 잘 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중앙포토]올 여름은 무더위로 국가전력이 ‘블랙아웃’을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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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우리가 한 수 위” … 삼성 vs LG ‘900L 싸움’
‘세계에서 가장 큰 냉장고’를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4일 ‘세계 최대 가정용 냉장고’라며 901L짜리 ‘지펠 T-9000’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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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기능 없앤 절전형 정수기, 예비 부부들에 인기
왼쪽부터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Q, 교원L&C 웰스 시리즈1 정수기, 4룸4도어 딤채 냉장고. 사실 여름은 결혼 성수기가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얘기가 다르다. 4월과 5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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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악취 풍기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려면
여름철, 가장 하기 싫은 집안 일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다. 매번 버리러 나가자니 귀찮고 안 버리면 냄새가 나서 견디기가 힘들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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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눈총 PDP TV … 끝내 거실에서 사라질 위기
평판 TV 시장을 둘러싼 전쟁에서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가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자칫 퇴출될지 모른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새로 도입되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