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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나로 팝의 왕좌에…2만5000 관객의 떼창 응답
21일 내한공연을 연 에드 시런. 기타에 3집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사진 프라이빗커브] “우리는 피아노 한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야”라는 그의 노래 ‘왓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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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 대면 세상을 바꾼다…에드 시런의 이유 있는 자신감
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연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사진 프라이빗커브] “우리는 피아노 한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야”(‘Wha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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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1.17 문화 가이드
━ 책 그 남자, 그 여자의 부엌 발을 들이는 순간 마음 깊숙이 묻어둔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는 공간, 부엌에는 희한한 힘이 있다. 저자는 여기에 주목, 도쿄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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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라 바야데르' 내 안에 담겼죠"
━ 13년 만에 전막 발레로 내한하는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무대를 위해 내한한다. ⓒ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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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이 남자의 미묘한 음색을 주시하라
━ 15년 만에 내한공연,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1956년 폴란드 자브제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 지메르만(Krystian Zimerman)은 18세의 나이로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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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 아시아 최고 악단의 내공
━ 일본 최고의 음악제 ‘세이지 오자와 마츠모토 페스티벌’을 가다 2018 세이지 오자와 마츠모토 페스티벌에서 오자와를 대신해 14년 만에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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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주제곡 부른 코브존 장례···김정은·푸틴도 애도
2014년 10월27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친러시아 반군 지도자 알렉산더 자카르첸코와 나란히 듀엣송을 열창하는 이오시프 코브존(오른쪽).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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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페라이어 내한 취소
'건반 위의 서정시인' 머레이 페라이어(Murray Perahia·69). [사진제공=크레디아]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70)의 다음 달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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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자전거 타다 손목 부상…서울 등 아시아 투어 연기
자전거를 타다 부상 소식을 전한 가수 에드 시런. [사진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영국 팝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의 내한공연이 연기됐다. 공연 주관사인 프라이빗커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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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베를린필 협연자로
베를린필과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 협연자가 피아니스트 조성진(23)으로 변경됐다. 예정됐던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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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막스 내한공연 '또' 취소…"입국준비에 차질"
7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내한공연 기자회견을 연 리처드 막스. [연합뉴스] 미국의 팝스타 리처드 막스(54)가 오는 12일 인천,14일 서울,15일 부산으로 예정된 내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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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하지 말래…" 아리아나 그란데, 베트남 공연 '5시간 전' 취소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내한 공연 당시 공연 5시간 전에 입국을 하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을 빚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베트남에서는 공연을 당일 취소해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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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주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올린 글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터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다음 공연부터는 더욱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정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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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리아나, 그란데 말입니다…
■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쳐]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이 어제 끝났는데 뒷말이 무성하네요(기사 참조 http:www.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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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국서 7시간 … 팝의 요정은 왜 ‘야마모토 그란데’가 됐나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 현대카드]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첫 내한 공연을 마쳤다.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그녀를 보기 위한 2만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고,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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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이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바랐던 것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 아리아나 그란데. 보안을 이유로 서울 공연 사진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다. 3집 '댄저러스 우먼' 발매 후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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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생략…'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부실 논란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마친 뒤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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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태도 논란에 재조명받는 '도넛 사건'
[사진 인터넷 캡처]내한공연을 가진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태도 논란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과거 미국 전역을 들끓게 했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도넛 사건'이 16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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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하는 팬들 한심해" 공연 3시간 전 입국한 아리아나 그란데 논란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의 첫 내한 공연이 끝난 뒤 온라인에서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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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맑고 원숙한 ‘미국의 목소리’
‘미국의 목소리’로 불리는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Renee Fleming)이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5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플레밍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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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 5월 공연홍보 내한일정 취소…"한반도 정세 불안 때문"
사진=리차드 막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 가수 리차드 막스가 사전 프로모션 내한 일정을 취소했다. 하지만 오는 6월 열릴 내한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추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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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다음은 누구? 뮤직팬 설레게하는 ‘문화 마케팅’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다프트 펑크. 2019년 1월 1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이는 현대카드가 공식 발표한 라인업이 아니다. 팬들이 염원을 담은 일종의 페이크 뉴스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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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다음은 누구?" "밴드 공연 기대해줘"
지난 15~16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데뷔 17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가진 콜드플레이. [사진 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다프트 펑크. 2019년 1월 17일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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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는 고전의 풍경을 그저 지나갈 뿐”
서독일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쾰른을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인, 쾰른 필하모닉이 10일 예술의전당에서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14년 전임 감독 마르쿠스 슈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