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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北, 한미동맹 결의 오판 말라…中, 더 노력해야”
방한중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7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북한은 미국과 동맹국, 한미동맹의 결의(resolve)를 오판(mistake)하지 말라. 한미동맹은 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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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 도착 미 펜스,부통령 이전에 남편과 아빠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16일 오후 3시 46분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한 부통령전용기 에어포스투(C-32 A Air Force Two)에서 내리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펜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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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에 촉각 세운 미국, 주요 후보 안보정책 탐색전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21일 미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 셋째)와 회동했다. 오른쪽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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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와 1시간 만찬, 윤병세와는 회담만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일본(15~17일)과 한국(17~18일) 방문 일정상의 두 가지 차이가 뒷말을 낳았다. 17일 오후 5시, 취임 후 첫 동북아시아 순방에 나선 틸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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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 대사 고별기자회견 돌연 연기 "긴급 상황 발생"
오늘(5일)로 예정됐던 마크 리퍼트(사진) 주한미국대사의 고별 기자회견이 연기됐다.대사관 측은 기자회견 예정시간 1시간여 전 "급한 사정으로 회견을 연기한다"며 "긴급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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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국민의당 성주행…"성주 군민들 대한민국 국민 대신 십자가 메"
경북 성주군 군청 앞에 선 버스에서 국민의당 의원들이 내리자 “반갑습니다”며 박수가 쏟아졌다. 성주군민들이 모인 군청 대강당으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들어서자 ‘사드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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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미국 부대사, 한글날 맞아 한국어로 특강
“한국어는 받침과 억양이 있어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마크 내퍼(사진)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가 한글날을 앞두고 8일 경북대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국어로 특강했다. 그는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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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러야 할 미국 공항의 맛집
비행기 기내식은 미식가들이 즐길 만한 음식이 아니라는 게 통념이다. 게다가 요즘 미국의 대다수 국내선 항공편에서는 기내식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공항의 음식이 변변치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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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넘버2도 한국서 아들 출산
주한 미국 대사관의 2인자(Deputy Chief of Mission, 부대사 또는 차석 역할을 맡는 공사)로 마크 내퍼(44·사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EAP) 소속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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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입는 나이 젊어진다
밍크에 물린 여유있는 중년층이 한벌쯤 기분전환 삼아 장만하던무스탕 재킷.최근엔 기존의 육중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느낌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선보이며 무스탕을 입는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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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윤화 보상금 미서 백30억 원 받아
미국캘리포니아주 내퍼 군에 사는 한 젊은 부부는 지난해 11월 교통사고로·어린 두 자녀를 잃은 데 대한 위자료 등으로 교통사고 부문 사상최고기록인 1천7백∽50만 달러 (한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