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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내연관계 여성 살해한 20대 조사 중
경기 김포경찰서는 27일 사귀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아파트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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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잠적 1주 '미스터리'
[사진 뉴시스] 교도소의 무기수가 귀휴를 받아 나간 뒤 잠적해 1주일째 행방이 묘연하다. 이 무기수는 귀휴 기간동안 펜팔 애인을 만나 결혼까지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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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에 아내 살해 후 내연녀까지 죽인 50대 무기징역
의처증으로 아내를 살해해 12년 동안 복역한 뒤 출소한 50대 남성이 내연녀도 살해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위현석)는 헤어지자는 내연녀의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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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의 그림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조니 뎁(52)이 설 대목에 제대로 한탕을 벌인다. 그가 예술품 밀매업자인 찰리 모데카이로 변신한 범죄 코미디 ‘모데카이’(2월 18일 개봉, 데이비드 코엡 감독)가 설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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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살인사건 범인 영장 발부
서울 아현동에서 40대 중국동포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는 최모(31)씨가 18일 구속됐다. 이날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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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포천 빌라 살인사건’ 피의자 여성 이모(50)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3일 발부됐다. 의정부지법 정성민 영장전담판사는 “사안이 중대하여 도주 우려가 있다”며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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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 시신 아래쪽은 남편, 위쪽은 내연관계 직장동료
1일 검거된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 피의자 이모씨가 경기도 포천경찰서에서 조사 중 이동하고 있다. 이씨는 남편 박모 씨와 한국인 직장 동료를 살해해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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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8년 뒤 밝혀진 살인교사, 일사부재리로 처벌 못해
2003년 10월. 대처승이었던 박모(51)씨는 경기도 동두천의 한 절에 주지승으로 있었다. 그러던 중 절 인근에서 박씨의 부인 조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누군가에게 목이 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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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한 50대, 공소시효 25일 앞두고 붙잡혀
내연남과 짜고 전 남편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범행 15년 만에 공소시효를 불과 25일 앞두고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998년, 전북 군산에서 술에 취한 전 남편의 머리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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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살해한 경관 "홧김에" … 유족 "실종 전부터 살해 위협"
전북 군산경찰서는 4일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군산경찰서 정완근(40) 경사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정 경사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30분쯤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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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40대 여성 실종 … 용의자는 내연관계 경찰관
전북 군산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된 이후 5일째 행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40) 경사 역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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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 선 전설적 갱 두목 벌저 뒷거래 들통날라 … 떨고 있는 FBI
3일 변론기일에 출석한 제임스 벌저(가운데). [보스턴 AP=뉴시스] 벌저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떨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시작된 1970년대 보스턴 갱단 ‘윈터힐’의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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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집단 성관계…" 성접대 의혹 2주만에
#등장 인물 : 사업가, 사회 고위층, 사업가의 내연녀, 접대 여성 등 #장소 : 강원도의 외딴 호화 별장 #스토리 : 업자가 공사 수주 등 이익을 위해 유력 인사를 성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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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00만원 작다" 계약 동거女 말에 분노해…
광주에서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5일 광주지법은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함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55)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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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토막시신男 부인, 내연남과 서울서…
남편을 살해한 뒤 4년간 시신을 집에 유기해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2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청주여고 인근 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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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내연녀 15년 간격 살해범, 같은 경찰관에게 덜미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 강력 5팀의 임정원(51·경위) 팀장은 지난 21일 관내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낯익은 이름을 접했다.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원룸의 계약서에 ‘안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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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연하 양자삼은 60대女, 홍삼즙 먹인뒤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들로 입양했던 40대 내연남을 살해한 60대 여성과 범행에 가담한 아들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양아들을 살해한 혐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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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女, 입양한 42살 동거男 바람피자…충격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수면제와 연탄가스를 이용, 40대 양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여성 등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20일 전했다. 이 여성은 내연관계로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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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와 결혼 귀화男, 할머니 성폭행한 후…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강경원 부장검사)는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강간 살인)로 노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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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된 아내 보험금 8억탄 스님, 내연녀와…
동두천 암자 살인 사건 당시 남편과 내연녀가 짜고 죽은 부인 명의로 가입한 3개 생명보험 계약서.한 보험회사의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올 3월 오래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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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대 간호사 살해 곽광섭 공개수배
충북 청주의 한 상가건물 창고에서 A씨(25·간호사)가 성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옆집에 살던 곽광섭(45·사진)이 범행을 저지른 것을 확인, 공개수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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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웃집 아저씨' 숨진 청주 20대女에 성폭행 흔적 발견
[사진=JTBC 캡처] 이웃집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통영의 김점덕 사건,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웃집 아저씨의 성폭행 살인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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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병원서 밤 10시에 만나 왜 주사 놨을까
2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수영장 옆 주차장에 사망한 이씨의 차량이 서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씨는 이 차에 시신을 유기했다. [양지호 인턴기자]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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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인 전력까지 있는데…" 살인 못 막은 경찰
[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경찰이 수원에서 범죄 용의자의 집을 방문하고도 수색을 소홀히 해서 2명이 숨지는 걸 막지 못했다. 그런데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남자가 과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