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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 진다, 류현진 프리랜드와 선발 대결
삼세판이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 좌완 카일 프리랜드(24)와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대결을 펼친다. 류현진 카일 프리랜드. [콜로라도 로키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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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야구? 권투?…주먹질은 챔피언감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워싱턴 브라이스 하퍼(왼쪽)가 샌프란시스코 헌터 스트릭랜드와 난투극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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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황재균 도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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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헥터 170만 달러·버나디나 85만 달러 계약
외국인 투수 헥터(29·KIA 타이거즈). [중앙포토]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3명과 계약을 마쳤다.KIA는 1일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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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트라우트 세상…생애 두 번째 MVP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25·LA 에인절스)가 생애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트라우트는 18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MVP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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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국인 세번째로 MLB 신인왕 득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중앙포토]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4)이 신인왕 투표 득표에 성공했다.오승환은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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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 뒤집기 마법, 108년 염소 저주를 풀다
시카고 컵스가 지긋지긋한 염소의 저주를 풀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8-7로 승리하며 10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확정한 뒤 서로 부둥켜 안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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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 호세 페르난데스 사망…밤 낚시 중 보트 사고
2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마이애미 말린스의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사진 호세페르난데스 인스타그램]미국 메이저리그의 전도유망한 우완투수 호세 페르난데스(24ㆍ마이애미 말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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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또다시 부상자 명단 올라…복귀 일정 '미정'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류현진. [중앙포토]지난해 5월 왼쪽 어깨를 수술하고 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류현진(29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또 부상자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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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외국인 타자 저스틴 맥스웰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고 퇴출된 짐 아두치(31)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저스틴 맥스웰(33)을 영입했다.롯데는 6일 "새 외국인 타자로 미국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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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이군…자리가 바뀌었군
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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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타율 4할 도전, 나이 잊은 이치로
‘인생은 42세부터 시작이다(人生は 42 歲から始まるんやて).’| 티셔츠에 ‘인생은 42세부터’ 새겨대기록 위해 마이애미와 헐값 계약40개 더 치면 MLB 통산 3000안타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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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박병호·강정호,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포함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6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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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끼 먹은 괴물투수 오타니 “20홈런 치겠다”
‘답답해서 내가 친다.’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의 요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딱 이럴 게다.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는 덕분에 ‘이도류(二刀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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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든 말든 ‘빠던’은 계속된다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MLB). 빅리그로도 불린다. 메이저리그는 지금 논쟁 중이다. ‘배트 플립(bat flip)’을 둘러싼 갑론을박이다. 배트 플립은 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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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 MLB.com '주목할 루키' 선정
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29·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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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홈런' 박병호, MLB.com 선정 주목할 루키 5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선정한 '주목할 루키' 5위에 꼽혔다.MLB.com은 올 시즌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신인 10명을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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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선수들이 뽑은 NL 신인왕 3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동료 선수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팅뉴스가 내셔널리그 선수 16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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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클래식] 강정호 “3년 지나면 ML 최고 내야수”
강정호 홈런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페이지 영상 캡처] 1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메이저리그도 최근 대형 유격수 품귀 현상을 맞고 있다. 한국 야구를 거쳐 미국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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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이든 펑펑 … ‘투수 요리사’ 강정호
강정호가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의 구질이나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2회 초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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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버리고 내실을 택한 다저스
[사진 중앙포토]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연봉총액 2위였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도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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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철벽 수비 정수빈·김상수는 못 낀다, 골든글러브
1994년 한 야구 주간지는 ‘최고 유격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이종범(해태)과 유지현(LG)을 비교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해 이종범은 타율 0.393, 19홈런, 196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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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춘 에인절스 … 류현진 13승
류현진이 8일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3승째를 거뒀다. [애너하임 USA투데이=뉴스1]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27)이 시즌 13승에 성공했다. 박찬호(41·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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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28일 콜로라도 상대로 시즌 4승 도전
[사진 중앙포토]‘류현진 등판일정’. 류현진(27·LA)이 28일(한국시간) 오전 오전 5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시즌 4승과 홈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