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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레깅스를 닮으려는 애플 워치
이도은중앙SUNDAY 기자 지난달 9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 워치를 두고 평가와 예측이 쏟아졌다. 스마트 손목시계가 나온 게 처음이 아닌데도 애플이라서다. 패션계 인사들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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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명품 팬티…장당 10만원 호가하는 스위스 브랜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내복과 속옷, 운동화 등이 모두 해외 고가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검경에 따르면 시신으로 발견된 유 전 회장은 회색 내복을 입고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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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확인-발견 현장] 최고 1000만원 '로로피아나' 겨울점퍼 입어
유병언(73)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신촌마을의 산중턱 매실밭이다. 한때 유 회장이 숨어 있던 송치재휴게소 옆 별장에서 2.5㎞ 떨어졌다. 시신은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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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기부가 된다
쇼핑을 하면 저절로 기부가 된다? 기부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착한 소비’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겨울, 양말 한 켤레를 사더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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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마트, 보온성 좋은 '히트필' 내복 출시
이마트의 SPA브랜드 ‘데이즈’가 보온성과 패션성을 높인 ‘히트필’ 내복 세트를 1만9900원, 상·하의 단품을 각 1만2900원에 내놨다. 단열성이 뛰어난 천연재생섬유 ‘바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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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내복 선두주자, 일본 유니클로 가보니
올가을·겨울용 유니클로 새 상품을 입은 모델들. 다운 재킷은 매우 가벼운 특허 소재 ‘울트라 라이트 다운’으로 만들어졌고, 외투 안에 받쳐 입은 옷은 발열 소재 ‘히트텍’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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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언론인 간담회
성무용 천안시장이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난 1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민선시장 취임 11년을 맞은 성무용 천안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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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 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끄떡없는 스마트폰은…
JTBC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예능 컨슈머리포트, ‘남자의 그 물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이 나가면 해당 제품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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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남자의 그 물건’] 내복 입는 남자들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에겐 없을지도 모르겠다. 첫 직장을 얻게 되면 부모님께 선물하는 빨간 내복의 추억 말이다. 아니, 어쩌면 빨간 내복을 못 구했을 수도 있겠다. 요즘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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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겨울 모스크바 100배 즐기는 비법
춥고,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겨울은 황량하다고! 모르는 말씀이다. 재밋거리와 볼거리가 어느 나라 수도 못지않게 풍성하고 게다가 이색적이다. 그런데 그 추위 속에 다니려면 잘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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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제품 수익금, 사랑의 연탄으로
이경순“그동안은 남을 못 믿겠어서 이웃돕기도 직접 했어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다니며 연탄 배달해 주고, 병원비 대주고 그랬죠. 그런데 봉사 규모가 점점 커지니까 돈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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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쫄티처럼!생각 살짝 바꾸니 말 그대로 초대박
성공의 비결이 ‘발명’이 아닌 ‘발견’일 때가 있다. 알고 나면 별것 아닌 것, 그렇지만 누군가 시도했을 때 비로소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 말이다.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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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쫄티처럼!생각 살짝 바꾸니 말 그대로 초대박
성공의 비결이 ‘발명’이 아닌 ‘발견’일 때가 있다. 알고 나면 별것 아닌 것, 그렇지만 누군가 시도했을 때 비로소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 말이다.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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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따뜻하게 … 내복의 진화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 예고에 내복의 인기가 뜨겁다. 비비안에 따르면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간 12~18일의 내복 판매량은 그 전주(5 ~11일)에 비해 15%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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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봄나들이 옷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보내서인지 봄 소식에 한층 더 설렌다. 유?아동복 업계도 신상품 물결로 봄맞이에 한창이다. 꼼꼼한 엄마라면 황사 등으로 인한 피부 질환이 많은 이때,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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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속옷, 밝은색 상의 어두운색 하의 좋아
겉옷 같은 속옷 트라이의 ‘히트업’은 외출복처럼 입을 수 있는 발열 내의다. 터틀넥 상의는 코트나 카디건 안에, 하의는 스커트나 원피스에 받쳐 입을 수 있다.‘연인에게 가장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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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온(溫)맵시가 옷맵시 … 재킷 위엔 패딩조끼로 레이어드룩
[사진 =시리즈 제공]겨울 옷차림은 늘 고민이다. 두껍게 입었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하면 옷이 거추장스럽기만 하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뾰족한 대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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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장수약
지금으로부터 한 세기 전 우리나라에서 ‘만병통치약’으로 꼽히던 약은 ‘활명수’(동화약품)였다. 활명수가 만병통치약이 된 배경에는 ‘머슴밥’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음식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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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레저용 내복 ‘레저 히트’ 출시 … 몸의 수분으로 열 만들어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겨울 레저용 내복인 ‘레저 히트’를 출시했다. 보온성과 쾌적성이 강화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내복이다. 몸에서 방출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만들게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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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머그, 전자 손난로, 발열내의 … 추워도 어깨 펴고 다니는 이유
연일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기 절약 조치에 따라 많은 사무실과 공공기관이 실내온도를 영상 20도 이하로 유지하면서 출퇴근길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추위와의 싸움이 지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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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보다 얇은 천연실크내복, 보온 ∙ 스타일 동시에 잡다
패션 피플 눈길 잡는 신개념 내복 겨울에 목도리나 장갑을 착용하면 체온이 2℃가량 올라간다. 내복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 체온이 무려 5℃나 올라간다. 외투를 하나 더 걸치는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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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분다고 짧은 스커트 포기할 수 있나요
옛말에 ‘여름 멋쟁이는 쪄 죽고,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고 했다.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요즘 멋쟁이들은 고민이 늘었다. 짧은 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은 시린 종아리가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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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장서 … 백사장서 와! 아 ~ 전국 밤을 달군 함성·탄식
17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거리 응원에 참가한 한 시민이 한국이 아르헨티나에 추가골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17일 전국 342곳의 거리 응원 장소에는 2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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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던 상품들 대변신으로 쇼핑몰 달군다
‘촌스럽고 유행에 뒤떨어져’ 외면 받던 상품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다시 뜨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재변신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