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규제혁신, 민간주도 경제로” [2022 중앙포럼]
━ [2022 중앙포럼] 한국경제의 위기극복과 도약 “경제 시스템을 시장 중심,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이 창의와 혁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
"국내 첫 코로나 병원의 교훈"…조치흠 동산병원장, WHO 저널 발표
조치흠 병원장 WHO 저널 논문 발표 [사진 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국내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의 운영 방식과 환자 관리에 대
-
‘투표기 지원’ 용어 설명 미흡
━ 독자 옴부즈맨 코너 2월 4일 자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움직임과 생각을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보도했다. 1면과 10면은 트럼프 대통령의
-
일상 속 파고든 시민과 소통 예술 어설플 땐 ‘조각 공해’
━ [CRITICISM] 공공미술의 명암 올해 ‘서울로 7017’ 개장 기념 조형물로 서울역 광장에 설치됐던 황지해 작가의 ‘슈즈트리’.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가야만 작품을
-
[이슈클릭] 발품 안 팔고 ‘직방’ 해결하려다, 포토샵한 미끼 집에 낚였네
| 자취생 울리는 부동산 중개앱전화하면 “방금 나가” 다른 원룸 권해서울 매물 60%가 가격·옵션 등 허위헛걸음보상제 나와도 피해 안 줄어 집 구할 때 부동산보다 스마트폰 먼저
-
정읍·고창·부안 손잡으니, 화장장 이용료 90만원 → 7만원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국내 첫 광역화장장 시설인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서남권 추모공원’. 정읍시와 고창·부안군이 양보와 타협을 통해 건설비용을 3분의 1로 절감했다. [정읍=프
-
[Saturday] ‘수퍼 엘니뇨’ 탓 가뭄 극심 … 지구촌 물 전쟁
물 부족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그린 영화 ‘매드맥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26일 전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하지만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을 해갈하
-
열정·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56·행정6급) 포
-
희망 없는 투병에 가족 뿔뿔이 … 신약은 엄두 못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산백병원 수중치료실에서 환자들이 물리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운동을 하고 있다. 일반 환자는 물론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하지만
-
희망 없는 투병에 가족 뿔뿔이 … 신약은 엄두 못내
일산백병원 수중치료실에서 환자들이 물리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운동을 하고 있다. 일반 환자는 물론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하지만 이런 시설을 갖춘 곳이 많지 않다.
-
한식세계화…서서히 드러나는 성과에 응원과 관심을
정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났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식 세계화 사업도 기로에 섰다. 지난 사업의 공과를 따지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세계에 한식을 널리
-
[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
[가봤습니다] 설승은 기자가 본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의 인문학 강좌
지난해 선풍적 인기로 서점가를 달궜던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1년이 넘도록 베스트셀러 목록 한켠을 지키고 있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
“양평 기둥뿌리 뽑히게 생겼다” … 750억 운동장에 분노
정병국 장관 “중앙정부가 지자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양평군의 세금 낭비 사례를 지적한 중앙일보 보도(5월
-
대안학교 들여다보니 …
대민양희(43·서울 구로구)씨는 두 자녀를 비인가 대안중학교에 보낸다.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안학교를 다녔다. 처음엔 주위 사람들로부터 “아이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는
-
[Save Earth Save Us] 어른들 앞서가는 초·중생 환경운동
주말이면 서울 관악산 입구는 등산객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가 수북이 쌓인다.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여름이면 악취가 난다. 그러나 5월이면 쓰레기가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
“지난 10년간 예산 10조 낭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에 설치된 폐쇄회로 TV(CCTV)의 녹화 테이프를 구입한다며 2005~2006년에 예산 59억여원을 편성했다. 그러나 녹화 테이프가 필요한 아날로그
-
[영역별로 짚어보는 칼럼] 주민소환제
경기도 하남시가 광역화장장을 유치하려다 시민들의 반대에 부닥쳤다. 김황식 하남시장은 이번 사태로 올해 5월 주민소환제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주민소환투표 청구 대상이 됐다.[중앙 포
-
허허벌판서 '국정 홍보' 70억원 썼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행정도시에 들어선 행정도시 홍보관(왼쪽 건물)과 국가균형발전 홍보관. 비슷한 내용의 홍보관 두 곳에 70억원을 들였다. [연기=김성태 프리랜서]15일 오후 충남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지하수 오염
아직까지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전국에서 550만명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지하수를 상수원수로 이용하고 있다. 지하수가 생명수인 셈이다. 하지만 전국 곳곳의 지하수가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5. 지하수 오염
▶ 이천시 일부 지역의 지하수가 우라늄으로 오염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조사지점 인근의 지하수 물탱크를 취재팀이 들여다 보고 있다. [이천=신동연 기자] 아직까지 수돗물 공급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