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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女 엽기 성폭행한 중학생 감형…"집까지 팔아서 합의했다"
피고인 당시 중학생인 A군이 피해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범행장소로 향하는 장면. SBS 캡처 심야 시간대 퇴근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군(범행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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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BJ 납치해 2000만원 강도…나흘 만에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강남 한복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폭행하는 등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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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BJ 납치, 2000만원 뜯은 '매니저'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강남 한복판에서 인터넷방송인(BJ)을 납치하고 2000여만원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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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서 접대부로…20년 도망 다닌 中 연쇄살인마의 최후
지난 2022년 11월 장시성 난창 중급인민법원에서 진행된 2심 공개 판결에서 사형을 선고받는 연쇄살인범 라오룽즈. 홍콩명보캡처 3세 아동을 포함해 7명을 살해한 후 20여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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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옥 가서도 코인사기 배웠다"…검·경 뒤집은 탁모씨 19년
아티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탁모(44)씨는 2020년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사건 브로커 성모(61)씨를 만났다. 오른쪽 인물이 탁씨. 독자 제공 수사무마, 경찰 승진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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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주인 흉기로 위협해 29만원 빼앗은 '전과 5범'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치킨집에 침입해 흉기로 주인을 협박한 뒤 현금 2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5일 흉기로 식당 주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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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면 죽어” 중국인 2명, 손님 가장해 강도‧납치 행각
[SBS 캡처] 환전을 하겠다며 여행사 사무실에서 들어선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들이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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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환갑잔치 못하겠다” 여유부리던 국제PJ파 부두목 구속
범행 9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60)씨가 27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범죄 혐의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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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환갑잔치 못하겠다" 여유부리던 국제PJ파 부두목 검거
올해 1월 1일 공개수배로 전환됐던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오른쪽은 공범들이 양주시청 인근 공영주차장에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나고 있는 모습.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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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깡통 준비해" 50대 사업가 살인 조폭 조규석 공개수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올해는 환갑잔치를 못 하겠다" ‘50대 사업가 납치·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7개월 가까이 도피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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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묘연한 '사업가 납치살해' 부두목, 과거 도주 행각보니
━ 광주경찰에 자수하겠다더니…7개월째 도피 50대 부동산업자에 대한 납치살인 공범 중 1명이 지난 5월 20일 사체 유기장소인 주차장에 가기 전 용의 차량(빨간색 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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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잔치 못하겠다" 문자···경찰 비웃는 사업가 납치범
━ 7개월째…주범 못잡고 병풍들만 징역형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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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살해' 주범 못잡은 檢 "책임회피" 공범 무기징역 구형
━ 주범은 조폭 부두목…반년째 도피중 50대 부동산업자에 대한 납치살인 공범 중 1명이 지난 5월 20일 사체 유기장소인 주차장에 가기 전 용의 차량(빨간색 원)에서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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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받을 깡통 챙겨라” 사업가 살해뒤 넉달째 꽁꽁숨은 조폭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 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연합뉴스] ━ “광주 경찰에만 자수한다”던 도주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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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금니 아빠' 이영학 이름·얼굴 공개
경찰은 딸의 여중생 친구(14)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기로 12일 결정했다. [사진 이영학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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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6년 전 2차례 강도짓…공범 2명은 캐디
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피의자 심천우가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달 24일 경남 창원 골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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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
경남 창원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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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살해 용의자, 과거 SNS서 칼부림 암시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심천우(31)씨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씨가 한 시민의 제보로 3일 서울에서 붙잡혔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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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필리핀 경찰이 한국인 관광객 상대 강도질
필리핀에 거주하던 한인이 현지 경찰에 의해 납치, 살해된 데 이어 필리핀 경찰이 한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사실이 밝혀졌다.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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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강도 살인 행각 40대 2명 무기징역
경기도의 한 환전소에서 여직원을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망가 또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살인 행각을 벌였던 일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합의6부는(유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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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의 김일곤’ 막기 위해 우범자 관리 실태 점검해야
이른바 ‘트렁크 시신’ 사건의 범인인 김일곤이 구속됐다. 그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넣은 채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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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환전소 살인사건' 최세용 일당에게 5명 숨지고 2명 실종
2007년 경기도 안양 환전소에서 강도ㆍ살인을 저지른 최세용(48) 일당에게 총 5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실종 상태인 피해자 2명도 이들이 범행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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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중국인과 같이 살아가기
이정재논설위원 어느 날 문득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세상이 이렇게 변했나” 새삼 깨닫게 되는 때가 있는데, 내겐 중국인 관광객이 그랬다. 어느 틈에 이렇게 많아진 걸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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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뒤 필리핀서도 납치·강도 … 5년 만에 막 내린 범죄 릴레이
지난 3일 오후 태국 치앙라이 시내의 한 커피숍. 태국 이민청 직원 5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한 한국인을 붙잡았다. 인터폴 수배 중이던 최모(46)씨였다. 최씨는 청송교도소에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