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휩쓰는 태풍 '링링'···오늘 오전 3시 비바람 절정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르게 북상 중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안에서 파도가 거세게 치고 있다. [뉴스1]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
전국 동시 시작한 장마, 남부만 비 퍼부은 '남쪽 장마'였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한 지난달 1일 장맛비로 인해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이 파라솔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장마는 ‘남쪽 장마’ 였다.
-
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최대 200㎜ 폭우
천리안위성으로 본 태풍 프란시스코와 레끼마의 모습. [기상청]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할 전망
-
태풍 프란시스코 한국 관통한다···9호 레끼마도 북상, 경로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이동 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오는 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
장마 시즌인데 비 대신 폭염만…장마 왜 힘 못 쓰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도심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말부터 장마 시즌이 시작됐지만 장마 전선이 일본에 장기간
-
불탄 승용차 등 폐기물 실은 화물선 통영 무단입항…“법적 대응할 것”
불탄 채 통영으로 무단입항한 자동차 운반선. [연합뉴스] 불탄 승용차 등 폐기물을 실은 자동차 운반선이 경남 통영에 무단 입항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
-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주말에는 구름 많고 기온 올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에 강하게 내리던 비가 7일 오전부터 잦아든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은
-
남해안서 '패류독소' 발생…심하면 사망 이를 수 있어 주의
패류독소를 검사한 홍합. [사진 식약처] 봄에 발생하는 '패류(조개류) 독소'가 7일 경남 창원시 난포리 연안의 홍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조개류 채취가 금지되는 등
-
경남 시장·군수 18명中 16명 “김경수 부재, 큰 타격…경제 재도약에 악영향”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경남 시장ㆍ군수 18명 중 16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 김경수 경남
-
‘서울세계불꽃축제 태풍에도 개최 결정’…부산·전남 등 지역축제 연기 속출
서울세계불꽃축제 진행 공지 [한화 홈페이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의 영향으로 개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
제주 스친 태풍 ‘콩레이’ 통영 상륙 후 울산 통과할 듯
태풍 ‘콩레이’가 북상한 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이 피항 어선들로 가득하다. 기상청은 태풍이 6일 오후면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
-
태풍 '콩레이' 통영 상륙…부산 거쳐 오후에 동해로 빠질 듯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통과한 6일 오전 제주시 탑동 해안 방파제 위로 거대한 파도가 솟구쳐 올라오고 있다.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
韓·日 태풍 콩레이 북상에 긴장…한국 최대 고비 시점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며 한국과 일본이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4일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태풍 콩레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국립외교원 교수부장 서상표 ◆법무부▶국적·통합정책단장 유복근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이경훈▶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최보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39.6도 불덩이 서울···은마 불꺼지고 노량진 생선진열 사라져
서울 39.6도 홍천은 41도 … 111년 만의 폭염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올라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한 요
-
'39도 세상'…폭염, 삶을 바꿔놓다
필리핀 마닐라 30도, 이집트 카이로 37도, 서울 39.4도. 1일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는 열대지방보다도,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1907년 기상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현행 제도로 총선 치렀다면 243 대 47이었다
━ 지방선거와 선거제도 개혁 6·13 지방선거는 충격이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치 지형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자유한국당이
-
장맛비에 잠기고 끊겨…시장.군수 취임식 잇달아 취소
1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모원저수지 제방이 폭우에 무너져 세찬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현장을 살펴보는 군청 공무원이 서 있는 자리는 원래 제방으로 연결된 곳이다. [연합뉴스] 장
-
28년 보수장벽 와르르 … PK 지방권력 진보로 완전교체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과 기초단체장, 시·구의원 당선자들이 14일 오후 김해시 봉하 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보수 텃밭’ 부
-
식탁 위 뱀장어 고향은...3000㎞ 떨어진 수심 3㎞ 해구
뱀장어 뱀장어(민물장어)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뱀장어에 대해 “오장(五臟)이 허한 것을 보하고, 폐병을 고친다”고 서술했다. 힘이 아주 센 뱀장어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
[논설위원이 간다] 첫 ‘김의 전쟁’서 김경수는 인파이팅, 김태호는 아웃복싱
━ 강민석의 정치속으로 관훈토론회서 맞붙은 양김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가 8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만났다.
-
“‘경남 도지사 ’김경수, 김태호 압도…서부 경남서도 우세”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예비후보가 자유 한국당 김태호 예비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경남지
-
부산 달고기, 스위스 감자전 … 정상 만찬상에 어릴 적 추억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 마련된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공개됐다. 이번 정상회담 취재 등록을 한 국내외 기자는 모두 2850명이다. 관계자들이 막바지 점검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