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트로피 대신 MVP 트로피 받은 케이타 "내년에도 함께 하고파"
2021~22시즌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 노우모리 케이타. 수원=장진영 기자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MVP 트로피는 손에 쥐었다.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21)가
-
IBK 비정상의 정상화, 김호철 ‘호요미’ 연기 잘한 덕이죠
━ [스포츠 오디세이] 이정철 SBS 배구 해설위원 흥국생명·IBK기업은행·국가대표팀 등 30년 넘게 여자배구 지도자로 활약한 이정철 SBS 해설위원은 선수들의 특성과 기
-
오진혁-김우진-김제덕 도쿄 금메달 3형제 전원 태극마크 달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뉴스1] 김우진은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남구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 2022년 양궁 리커브 남자 국가대표 2차 선
-
케이타 56점 KB손해보험, OK 잡고 사상 첫 2위 확보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프로
-
[이번 주 핫뉴스] 사전투표 3월 4~5일…수도권 1억원 땅 사면 자금계획서 내야(28~3월6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대선 사전투표 #자금조달계획서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청년희망적금 #V-리그 #TV토론 #소상공인 손실보상 #개학 등이다. 제20대 대통령
-
[이번 주 핫뉴스] 24일 기준금리 인상?…25일 대선 유권자 최종확정(21~27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조정 #노바백스 #도드람 V리그 재개 #기준금리 #카카오뱅크 #대선 TV토론 #갤럭시S22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등이다. 지난
-
하프파이프 여제의 두 번째 대관식, 클로이 김 올림픽 2연패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올림픽 2연패를 이룬 클로이 김이 성조기를 펼쳐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10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
나이는 숫자일 뿐, 올림픽 최고령 메달 따낸 노장들
41세 나이에 은메달을 따낸 프랑스 스키 국가대표 요안 클라레가 활짝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포츠의 세계에서 30대 중반은 황혼기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림픽 무대를
-
[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
[알아야 재밌다] 노르딕 복합
노르딕복합은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를 결합해 진행하는 종목이다. 4년 전 평창에서 스키점프를 시도하는 한국 유일의 노르딕복합 국가대표 박제언. [연합뉴스] 겨울올림픽 종목 중
-
불고기 먹고 BTS 즐겨요…베이징 도전장 낸 귀화 삼총사
독일에서 귀화한 루지 여자싱글 국가대표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 장진영 기자 4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태극마크를 단 귀화 선수는 19명이었다. 한국 선수단 144명 중
-
[알아야 재밌다] 스키점프
일본 스키점프 선수 고바야시 료유. [AP=연합뉴스] 스키점프는 ‘인간 새’들의 경쟁이라 불린다. 높은 점프대를 새처럼 날아올라 설원에 착지한다. 국내에는 2009년 개봉한
-
사진으로 읽는 하루…2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후 4:12 서울 도심에 발생한 싱크홀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서 23일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서울시에 따르
-
"닭 120마리 튀기고 동틀 때까지 당구...치킨집 폐업 눈물, 한 큐에 날렸죠"
치킨집 사장님에서 프로당구 선수로 변신해 퍼펙트 큐를 기록한 박정근. 김성룡 기자 프로당구 선수가 되고 싶어 5년간 운영하던 치킨집 문을 닫았다. 생계가 어려워져 배달 아르바
-
불혹에 물올랐다, 블로킹왕 꿈꾸는 하현용
불혹의 나이에도 그는 네트 위로 힘차게 뛰어오른다. 상대팀 세터의 현란한 토스에도 속지 않는다.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센터 하현용(40)이 주인공이다. 우리카드 하현용. [사진 한
-
[김기자의 V토크] 41세 블로킹 1위 쌍둥이 아빠 하현용
블로킹을 잡은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하현용. [사진 한국배구연맹] 세터의 현란한 토스에 유혹당하지 않는다. 불혹(不惑)을 넘긴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하현용(40)이 생애 첫 블로킹
-
싱가포르에서 한국 온지 10년만에… 올림픽 꿈 이룬 유영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 [뉴스1] 피겨 선수가 되기 위해 10년 만에 돌아온 조국. 한국말도 서툴렀던 꼬마 숙녀가 어느덧 자라 올림픽에 출전한다. 유영(18·수리고)이 20
-
역경 딛고 돌아온 클로이 김, 베이징 빛낼 최고별
지난해 1월 겨울 X-게임대회에 출전해 활짝 웃는 클로이 김(왼쪽). [AP=연합뉴스] “클로이 김(22ㆍ미국)은 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스노보더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
-
아시아 평정 도전 유도 남매 "어흥, 호랑이 힘아 솟아라"
새해를 맞아 비상을 꿈꾸는 호랑이 띠 유도 기대주 박은송(오른쪽)과 전승범. 정시종 기자 유도 여자 57㎏급 박은송(24·동해시청)과 남자 60㎏급 전승범(24·포항시청)은 학
-
여자부 3시즌 연속 평균 시청률 1% 돌파…남자부는 0.1% 감소
[연합뉴스] V리그 반환점을 돈 가운데 여자부 시청률이 세 시즌 연속 1%를 돌파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전반기 평균 시청률이 0.95%를 기록했다"라고
-
"화난다" "피해 본다" "비상식" IBK를 둘러싼 사령탑의 우려
[연합뉴스] 김사니 감독대행 체제가 3경기 만에 막을 내렸지만, IBK기업은행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
케이타·야스민, 2021~22 V리그 1라운드 MVP 선정
KB손해보험 케이타. [사진 KOVO] KB손해보험 케이타와 현대건설 야스민이 2021~22 V리그 1라운드를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명(KOVO)은 10일 1
-
V리그 미디어데이…'공공의 적' 레오, 다시 시즌 판 흔드나
돌아온 레오(왼쪽)이 미디어데이에 참석, 시즌 각오를 전했다. [사진 KOVO] V리그 서막을 여는 자리. 화두는 단연 레오(31)였다. 도드람 2021~22 V리그
-
[이번 주 핫뉴스] 대장동·고발사주 국감 대리전…기준금리는 동결 (11~17일)
10월 셋째 주(11~17일) 키워드는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기준금리 #직장 내 괴롭힘 #조주빈 #프로배구 #소행성 탐사선 ‘루시’(Lucy)' #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