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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체 결승 오를듯
【뉴델리=연합】한국은 테니스 여자단체전에서 무난히 결승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은 15일 열린 제9회 아시안게임 테니스대진추첨에서 2번 시드를 받은 여자단체가 1회전서 태국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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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의 성화>10<|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아시안게임은 가장 넓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는 낙후된 수준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중공의 국제 스포츠 무대진출과 올림픽 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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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판도 바뀔 구기종목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맹위를 떨쳐왔던 것이 복싱과 구기종목이었다. 비록 육상·수영 등 기본종목에서 현저한 낙후를 면치 못해 메달레이스에서 고전을 거듭했지만 단체경기인 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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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북대결(하)
국제무대 데뷔전이라 할 수 있는 테헤란대회에서 한국에 분패(?)한 북한은 4년 후의 78년 방콕 제8회 대회에서 절치부심의 설욕을 노렸다. 그러나 4년이란 세월이 국가간의 종합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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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한국의 역대전적(하)
62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회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4개에 불과한 사상 최악의 성적(6위)을 남겼다. 그러나 경기력의 침체가 불러온 불명예는 아니었다. 대회자체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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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갑택 금메달-남 단식
노갑택(마산고)은 4일 대만 양명산테니스 코트에서 폐막된 82년도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나까무라·쇼오이찌」에게 2-1(3-6, 6-3, 6-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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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 남=박종학, 여=황선애 체육회, 23명을 표창
대한체육회는 15일 체육회 10층 강당에서 81년도 우수선수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식에서 조상호 체육회장은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유도의 박종학(24·유도대)와 배드민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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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없이 2위|핀란드 오픈탁구 여복·혼복 모두 은메달
【헬싱키(핀란드)=임병대특파원】제1회 핀란드오픈탁구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13일의 최종일여자복식결승에서 안해숙-황남숙조가 중공의 대려려-진길령조에, 그리고 혼합복식결승에서도 김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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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단식·혼합복식서 금|한국, 종합우승
【방콕18일〓연합】한국테니스가 남녀단식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8일 끝난 81년도 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서 김춘호가 태국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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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대회 테니스 메달 유망주 전영대·김수옥 고장
유니버시아드(7월19∼30일)에 출건할 한국 대표단 중 레슬링과 함께 메달 유망 종목인 테니스의 전영대(건국대) 김수옥(농협) 등 남녀 두 주전이 만성적인 신체 고장으로 최악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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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사이클·테니스서 금셋 더해|북한과 3위 다툼|금메달차 좁아져
종반부터 금 「메달」획득작전에 총력을 쏟고있는 한국은 대회폐막을 사흘앞둔 18일 「메달」경쟁에서 북한을 앞지르기 위한 마지막 고지점령에 혈전을 펼친다. 한국은 16일「볼링」 남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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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주경기대회|송지락, 금메달 한개 추가
【방콕=한국신문공동취재단】「아시아」최강의 역사 안지형, 지대대로 한국에 네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안지영은 14일 벌어진 역도 90kg급 경기에서 인상1백40kg, 용상1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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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재가입의 시험대
【홍콩AFP동양】9월1일부터 16일까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경기를 계기로 중공은 국제 「스포츠」무대에의 재등장과 아울러 「올림픽」경기 재가입 운동의 서막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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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금메달 유망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15개 종목 2백28명의 선수단은 모두가 금「메달」의 기대 속에 맹훈련을 받고있으나 실제 획득 가능한 금「메달」수는 10개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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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금메달
【나고야(명고옥)=노진호특파원】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2일 이곳에서 폐막, 한국의 호프인 이에리사는 소녀부 단식에서 일본의 다까야마(고산)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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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기에서 개가
【방콕=본사특별취재반】대회폐막을 하루 앞둔 19일 한국선수단은 탁구 및 남녀배구, 농구 등에서 금1, 은3, 동5 도합 9개의 「메달」을 추가함으로써 금12, 은18, 동 5,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