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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확진 2000만명…다음달초 3000만명 넘길 듯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1500만명을 돌파한 지 불과 18일 만이다. 확산 속도도 갈수록 가팔라져 300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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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빌린 돈 안갚아” 中은 왜 세계 각국에 이런 취급 받을까
「 "대가를 치르게 될 것." 」 류샤오밍 주영 중국대사.[로이터=연합뉴스] 지난 7월 30일 류샤오밍(劉曉明)주영 중국 대사 말이다. 류 대사는 트위터 화상 기자회견에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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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확진 200만, 인도 100만 돌파···'글로벌 팬데믹' 공포
16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20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도 확진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날 미국에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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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건국대 등록금 일부 환불에 학생들은 박수치는데...
건국대학교 캠퍼스. [연합뉴스] 건국대가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요구를 부분적으로 받아들인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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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안풀면 경제 위기” vs “시기상조”…코로나 엑시트 딜레마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봉쇄 해제 논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차단막을 설치한 뒤 영업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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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입학제로 가나...정부 티에프 출범
지난 3월 2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휴교 중에도 집에서 머물기 어려운 학생이 교실에서 자율 학습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9월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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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청소년 300명의 다짐 “플라스틱에 오염된 지구를 구하자”
인류 역사를 구분할 때 석기·청동기·철기시대라고 하죠. 이에 따르면 현재는 플라스틱시대라고 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LCD나 반도체 소자 같은 첨단 제품뿐 아니라 컵·빨대·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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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유학생 다양성’ 성대는 ‘재학생 대비 비중’ 1위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한국외국어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책모임을 통해 서로 모르는 한국어를 알려주고 있다. [사진 한국외국어대] 한국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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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땅벌’ 한국 하키, 도쿄올림픽 못 간다
지난달 말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 하키 최종예선 한국-스페인전 모습. 한국은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국제하키연맹] 1980년대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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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갈수록 느는 中, 떨어지는 日…문제는 대학 입시?
중국인의 영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 반면 일본인의 영어 능력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위스의 민간 교육 기관 '에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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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데시벨…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소음 [중앙포토] 소음(騷音, Noise)은 시끄러운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소음이냐 아니냐는 인간·공간·시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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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안목해변 아니라 강릉 구도심에 7만 명 모인 까닭은
무더위를 피해 바다나 계곡을 찾는 것도 좋지만 문화재를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문화재 야행’이 펼쳐진다. 지난 2~3일 강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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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국으로 가는 한·일 갈등의 근원과 해법
한·미·일 동맹 균열은 지역 리스크 고조시켜 경제 성장에도 찬물 정권 바뀔 때마다 합의 번복 관행 깨고 일관성으로 믿음 심어줘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6월 28일 오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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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2개국 대학생들 “한국 배우러 왔어요”
42개국 대학생들 ’한국 배우러 왔어요“ 제헌절인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찾은 외국인 대학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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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학원-남아공 모뉴먼트파크 고등학교 상호협력 체결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은 2019년 6월 28일(금) 광운대학교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Monument Park High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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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2개국 식물과 만나고 씨앗 대출받아 집에 심고
김수연(왼쪽)·정해린 학생기자가 서울식물원 내 씨앗도서관에서 대출한 씨앗 봉투를 들어 보였다. 일 년 내내 전 세계 각국의 가지각색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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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진짜 아프리카 알리자' 불쑥 떠난 케냐서 꿈 찾은 지리학도
2016년 3차 동남부 아프리카 유랑 중 나미비아 피시리버캐니언의 노을 속에서 찍은 사진.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는 쉬는 날이면 아내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어김없이 캠핑이나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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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귀엽게만 여겼던 펭귄의 치열한 삶, 지켜주고 싶네요
소중 친구들이 어렸을 때, 혹은 지금도 좋아하는 캐릭터 중 뽀로로를 빼놓기는 어려울 겁니다. 노는 게 제일 좋다는 귀여운 개구쟁이 뽀로로의 정체는 다들 알다시피 펭귄이에요. 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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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정책결정자를 위한 SDGs 교육 프로그램 진행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ited Nations Offi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UNOSD)는 지난 5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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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라, 10년 후 한국 청년들 모두 취업된다"
중국 배달업체인 어러머(饿了么)는 상하이교통대 법학과 학생 3명이 만든 회사다.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배가 고파 음식을 시켰는데, 시간이 늦어 배달 못한다는 식당 주인과 입씨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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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침대 옆, 책상 위에 어울리는 꽃 직접 골라 꾸며봐요
이수안(서울 서울사대부초 5·왼쪽)·박수연(서울 우면초 5) 학생모델. ‘봄, 봄, 봄은 꽃으로 시작되는 계절이다.’(용혜원의 시 중) 아직 코끝에 시린 바람이 분다 해도,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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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1143명 졸업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5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성익 총장, 오덕신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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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수술 받은 아들 “왜 천사 세 분이 와 계시죠”…두달 뒤 먼저 하늘로
2000년 여름 호서대 설립자이자 총장인 강석규 장로가 찾아왔다. “기독교 대학을 맡아 후진 양성에 진력하는 게 어떻겠소?” 서울 서초구와 충남 아산·천안·당진에 위치한 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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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장서 시작된 인종차별 논란…남아공 초등교실서 흑인 학생만 분리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남아공 초등학교 교실 사진(왼쪽)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오른쪽) ['페이스 투 페이스 아프리카' 트위터 계정 캡처, 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