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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독살 사건으로 주목받는 말레이시아] 아시아 최초 저비용 항공사, 박지성 광고 모델로 나서기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인도 거리. 북한 통치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2월 13일 독살로 추정되는 암살을 당하면서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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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를 뒤흔든 '올해의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시사, 일상, 일반뉴스, 속보, 인물, 자연, 스포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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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남아공 화장실에 붙어있는 포스터 비교해보니…'극과 극'
한국(왼쪽)과 남아공 화장실에 각각 붙어있는 포스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화장실에 붙어있는 포스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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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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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의혹' 남아공 주마 대통령 하야 요구 시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2일(현지시간) 부정부패 의혹에 휩싸인 제이콥 주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AP통신은 이날 오후 반정부 시위대 수천 명이 프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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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1.1t 트럭에 싣고 피란길 올라 … 은 16t은 포기
19세기 말 외국인에 고용돼 평안도 지방에서 사금을 캐는 사람들. 조선의 금 생산량은 한때 세계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한때 위축됐다가 1930년대 일본의 ‘금수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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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미국 수영선수들 강도 피해 거짓말 의혹 外
미국 수영선수들 강도 피해 거짓말 의혹브라질 경찰이 리우에서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한 라이언 록티(32) 등 미국 수영선수 4명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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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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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조승희 사건…나흘만에 또다시 테러, 공포 휩싸인 독일
22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쇼핑 센터에서 18세 이란·독일 이중국적자가 총기를 난사했다. 자살한 총격범 포함 10명이 사망했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22일 독일에서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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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사우디아라비아의 탈(脫)석유 선언
GDP에서 비(非)원유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16%에서 50%로 견인… 경제는 개방, 외교는 강경 기조에 입각한 제2 왕위 계승자의 ‘비전 2030’신재생에너지의 확산과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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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옥상에서 키스하다 추락…외국인 커플 사망
서울 이태원의 주택 옥상에서 키스하던 외국인 남녀가 난간 너머로 추락해 숨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오전 2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층 주택 옥상에서 미국인 남성 A(3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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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수술받고도 다시 클럽 잡은 못 말리는 골프 사랑
마크 케이오(짐바브웨)의 인생에서 2010년 9월 24일은 가장 지우기 힘든 날이 됐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몰던 케이오는 시계가 오후 8시20분을 가리킬 무렵 차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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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ing] 드론 강국 중국 … 농약 뿌리고, 재난구조까지
2015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시민들이 비행 중인 드론을 구경하고 있다. [shutterstock] 중국에서 드론(무인비행기)의 활용 영역이 거침없이 늘어나고 있다. 논밭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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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액티비즘 시대
2011년 이탈리아 의류업체 베네통의 ‘언헤이트(UNHATE)’ 광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이 키스하는 듯 사진을 합성했다. ‘Pepper Spraying Cop’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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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편의점 돌며 ‘밑장빼기’로 600여만원 훔친 남아프리카공화국인들 덜미
은행과 편의점 등에서 ‘밑장빼기’수법으로 수백만원을 훔친 남아프리카공화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과 부산 등지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며 일명‘밑장빼기’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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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더 가수 필로폰 투약 후 성관계…마약사범 35명 적발
광주지검 강력부(부장 손석천)는 9일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유통한 혐의로 학원 영어강사 오모(23)씨 등 35명을 적발하고 이 중 오씨 등 1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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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에서 학대 받는 동물들
[뉴스위크]사자 스미스는 거세됐고 발톱도 제거됐다. 짝이던 아마조나스와 분리돼 다른 수컷의 새끼들과 같은 우리에서 지내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서커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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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가 사라져야 우리가 산다
금요일 오후마다 초목이 우거진 수도 하라레에선 짐바브웨의 정신분열증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치피시테 쇼핑센터 뒷편을 둘러싸고 있는 음식점 틴루프에선 햇빛에 검게 탄 전직 백인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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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했다 잘린 FIFA 공보국장…어떤 농담이기에
2011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입이었던 발터 드 그레고리오가 공보국장 자리를 떠났다. 표면적으로는 ‘사임’이라고 하는데 실제론 ‘해임’이었다. 최근 스위스의 한 TV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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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FIFA 개혁 ‘1선수 1표’로 이루자
프란시스코 토로언론인 철옹성 같던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사임시킨 미국 사법당국과 스위스 경찰의 수사로 켜켜이 쌓여온 FIFA의 적폐가 민낯을 드러냈다. 머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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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에도 … 블라터, FIFA 회장 5선
29일 열린 FIFA 총회에서 5선에 성공한 제프 블라터(가운데) 회장이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취리히 AP=뉴시스] 제프 블라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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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에도 … 블라터, FIFA 회장 5선
29일 열린 FIFA 총회에서 5선에 성공한 제프 블라터(가운데) 회장이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취리히 AP=뉴시스] 제프 블라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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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뿔 밀매 적발 … 망신당한 북한 외교관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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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관들, 코뿔소 뿔 밀매하고 거리에서 양주 팔며 외화벌이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