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 미용실의 비밀] ‘11분에 1500엔’ 속도와 가격 모두 잡다
11분 안에 커트를 완료하고, 1500엔의 저렴한 요금을 받는 일레븐커트는 미용시장의 침체에도 16년 연속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 사진:동양경제평일 오전 6시 일본 가나가와현의
-
체형·직업에 맞게 헤어컷·스타일링…신사의 품격을 누리다
한남동에 있는 바버숍 ‘헤아’에서 권혁기 원장이 기자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헤어컷에서 면도까지 전체 서비스를 받는 데 총 1시간 소요된다.바버숍·편집매장서 그루밍 체험해보니자신
-
서서 일하는 여성, 다리에 생기는‘ 지렁이’조심을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주부 김모(63·경기 하남시)씨는 남편에게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었다. 종아리에 푸른 지렁이 모양의 혈관이 튀어나와 보인다는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진짜 아름다움”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사진 현대카드] 1990년대 원뿔형 브라 코르셋을 입은 마돈나와 함께. [사진 현대카드]팝가수 마돈나의 ‘원뿔형 브라’ 무대의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
무연고 사망자, 중·장년>노년…“정신병, 사기 덫에 마지막 선택”
40·50대 남성 무연고 사망자가 노인(65세 이상) 무연고 사망자(남녀 합산)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중·장년 남성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국회 보
-
한의사 “X선·초음파기기 쓰게 해달라”…의사 “오진으로 건강 위협 우려돼 불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선 흔치 않은 광경이 펼쳐졌다.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직접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앞에 앉아 29세 남성의 발목을 검
-
‘공유 뷰티’… 남미 등 빈민 일자리 교육시켜 고객 10억 늘릴 것
로레알의 장 폴 아공 회장이 파리 클리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그룹이 보유한 브랜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의 브랜드는 랑콤·조르지오 아르마니·입생로랑·비오템·키엘·랄프로
-
"윤리경영이 국민과 사회를 성장시킨다. 공유뷰티로 10억 고객 생길 것"
1909년 프랑스에 세워진 로레알그룹의 역사는 세계 화장품 산업의 역사이자 ‘기업 인수·합병(M&A)’의 역사다.1964년 랑콤 합병, 1970년 비오템 인수, 1985년 랄프로
-
[분수대] 참을 수 없는 호칭의 무거움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 보지 않기로 했는데 보고야 말았다. 댓글 얘기다. 지난 22일자였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온라인판에 달린 댓글엔 반말·비속어가 여럿 눈에
-
고객 치마속 찍던 미 50대 관음증남성 체포
제임스 히키 미용사를 가장해 돌아다니며 몰래 고객들의 신체 사진 등을 찍어온 미국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보안관실 기동대는 14차례나 몰래 카메
-
나이야 가라 … 82세에도 가위 잡는 현역 미용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가 10년을 맞이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우수 숙련기술인 중에서 사회적으로
-
[뉴스 속으로] 고졸 이혼녀, 아이 셋 낳은 전업주부 … 억만장자 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 가난한 이민자였던 부모의 작은 식당에서 어릴 때부터 냅킨통을 채우는 일을 했다(리틀시저스 피자 설립자 마리안 일리치). 부모가 낙농업자여서 사람들은
-
[사건플러스] 전 부인 시신 공항에 버려…부부싸움 비극
[앵커] 오늘(20일) 사건플러스에서는 잇따르고 있는 부부간의 비극과 관련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전처를 살해한 뒤, 시신을 공항에 버리고 외국으로 가려다 붙잡히는가 하면, 부부
-
아저씨 머리 깎는 법, 미장원은 '열공'중
2일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이용학원인 대우헤어아카데미 학원에서 미용사들이 이용 원장(왼쪽 둘째)으로부터 남자 손님 컷트 기술을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의 이용기술학원이
-
지혜 줄게 활력 다오 … 늙은 일본 해법은 '세대 공존 타운'
일본은 노인의 나라다. 일본 내각부가 14일 발표한 ‘2013년 고령자 백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3079만 명(2012년 10월 현재)에 달한다. 사상 최초로
-
병원 근로자·배관공이 걸리기 쉬운 질병은?
미용사나 이발사, 배관공, 병원 근로자들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고텐부르크 대학 연구팀은 1980년에서 2000년 사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
병원 근로자·배관공, 천식 걸리기 쉬워
[사진=중앙포토]미용사나 이발사, 배관공, 병원 근로자들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고텐부르크 대학 연구팀은 1980년에서 2000년 사이 스웨덴 노르
-
자장면 2500원, 커트 2000원 싸구려라고요? 맛·서비스도 최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지갑 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천안·아산 지역 ‘착한가격업소’들이 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들 업소는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고
-
지지율, 안철수>박근혜>문재인...야권, 누구로 단일화 해도 이겨
안철수 바람이 강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그 바람에 맞서 탄탄하게 서 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앞선 둘을 쫓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선거구를 누빈 결과다. 이곳
-
대선 족집게 그곳 "야권, 누구로 단일화해도 승"
안철수 바람이 강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그 바람에 맞서 탄탄하게 서 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앞선 둘을 쫓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선거구를 누빈 결과다. 이곳
-
“탈모 고민 이렇게 클 줄이야 … ” 신개념 헤어숍 차려 대박 행진
신영아 대표는 남성들의 탈모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전문 숍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영회 기자] ‘6000냥 클럽’ 신영아 원장은 20대 때 미용 일을 잠깐 하다 결혼 후 전업
-
눈썹, 유행 따르지 말고 자신만의 모양 찾아라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좌우된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눈썹 전문가 힐러
-
'가위없는 미용실' 대박 행진
웨스트할리우드에 있는 블로우 드라이 바인 `드라이 바`에서 남성 미용사가 여성 고객의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주고 있다. [드라이 바 홈페이지]헤어드라이어로 머리 스타일만 전문적으로
-
1940년 LA 한인 여성들 사진 보니 비키니에…
미국 정착의 최우선 과제는 예나 지금이나 영어였다. 1930년대 한인 여성들이 LA의 국제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엄마가 영어를 배우는 동안 아이들은 교실 한쪽에서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