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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직장동료 아들 데려가 숨지자 사체 유기한 20대 붙잡아
[중앙포토] 지적 장애가 있는 직장동료에게서 그의 5살 된 아들을 보육원에 맡겨 주겠다며 데려간 뒤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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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성매매 공포…알고보니 감염 확률 1%
━ [이슈추적] 부산 성매매 여성, 에이즈 전파 우려 낮다는데…"과도한 공포, 사회적 편견이 더 큰 위험"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맞춰 붉은색 콘돔으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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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한 5살 아이 숨지자 사체 낙동강 다리 밑에 버린 20대 남성
갑자기 숨진 납치한 아이를 유기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중앙포토] 납치한 아동이 숨지자 사체를 유기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20일 경북 칠곡경찰서는 납치한 아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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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휠' 달고 출근길에 교통사고…억대 보험금 챙긴 20대
[중앙포토] 국산 승용차에 고가의 외국산 휠(바퀴)을 달고 일부러 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타낸 2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0일 진로변경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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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성, 성매매 알선한 남자친구와 나눈 메시지
[중앙포토] 부산에서 한 여성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ㆍ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채팅앱에서 만난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이 여성에게 성매매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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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지 말라"에 격분한 10대들 40대 남성 폭행
[사진 연합뉴스]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하는 40대 남성을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19일 공동상해 혐의로 A(17)군 등 10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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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성, 티켓다방서도 일해” 파문 확산할 듯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20대 여성이 채팅앱을 통해 남성과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됐다. [중앙포토] 부산 지역에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20대 여성이 채팅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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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성, 7년 전에도 감염 숨기고 성매매하다 적발
[사진 JTBC 방송 캡처] 부산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채팅앱에서 만난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된 20대 여성이 10대 때인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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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이즈 걸린 20대 여성, 남성 20여명과 성매매,관리 구멍
채팅앱을 통해 남성과 성매매를 한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 [중앙포토] 7년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것을 알면서도 성매매를 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A씨(26)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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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걸린 부산 20대 여성 "피임 안하고 성매매 했다"
채팅앱을 통해 남성과 성매매를 한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 [중앙포토] 에이즈(AIDSㆍ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20대 여성이 채팅앱으로 만난 남성과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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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의 남친 흉기 살해한 30대 검거
강원도 평창에서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 포토] 18일 평창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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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 집앞서 들리는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 앞 [사진 A씨 트위터 캡처] 논현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 앞이 요즘 시끌시끌한 모양이다. 시민들이 결성한 ‘쥐를 잡자 특공대’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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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아닌 경찰관입니다” … 여성 경찰관, 셋 중 1명 차별 경험
━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여전한 성차별 “돌아가신 분이 다섯 아이를 둔 가장이에요. 눈을 감으시면서도 (피해자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어머님이 (진실을) 말씀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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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전화에 “○○○경장입니다”했더니 “경찰관 바꿔라” 일쑤
━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여전한 성차별 “지구대·파출소 근무 시절 머리채 안 잡혀 본 여자 경찰관이 있을까요. 남자 경찰관들도 수난을 겪지만, 특히 여경을 무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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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대로변서 79세 경비원 '묻지마 폭행'…전치 7주 상해
충북 충주의 한 도로변에서 79세 노인이 4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 7주의 상해를 입었다. [사진 연합뉴스] 충북 충주의 한 도로변에서 79세 노인이 40대 남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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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경 맹활약하는데...욕설ㆍ폭행ㆍ성차별 시달린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정진희 순경이 학교폭력 예방 교율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광주경찰청] “지구대ㆍ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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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현장 누비는 여경 1만2611명 "여자 아닌 경찰입니다"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1945년 미군정청 산하에 경찰의 전신인 경무국이 창설된 것이 계기다. 그러나 경찰 탄생 당시만 해도 경찰 조직에 여성은 없었다. 당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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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재판 중에 또 사기 치다 붙잡힌 30대
중고 물품거래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이던 30대 남성이 또다시 사기를 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상품권 등을 싸게 판매하겠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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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내리다 부딪혔다고 폭행해 사망…2명 영장
택시에서 내리는 손님과 새로 타려는 손님이 부딪히면서 벌어진 다툼 끝에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무차별 폭행에 쓰러진 피해자를 그냥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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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약 밀수·투약' 남경필 아들 구속기소
아들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해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지난달 19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남 지사의 장남. 장진영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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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현대판 민며느리' 성적학대한 '남편' 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아동복지센터에서 자신이 돌보던 초등학생 소녀를 임신시킨 뒤 부모 집에서 수년간 함께 살며 억지로 성관계를 맺어온 20대 지체장애인이 경찰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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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미끼' 남성 6명 유인해 '협박' 3800만원 뜯어낸 10대 일당
[사진 연합뉴스] 조건만남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갈취하고 폭행까지 저지른 10대 남녀 6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2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A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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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입마개 하지 않은 사냥개, 공원에서 40대 남성 할퀴어
사냥개인 포인터 (Pointer) [중앙포토] 대구의 한 공원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맹견이 지나가던 40대 남성을 할퀴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2일 맹견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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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모친·이모 살해…살인혐의 '무죄' 판결
[중앙포토] 마약 환각 상태에서 어머니를 흉기를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살인 혐의에 대한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마약 급성 중독에 따른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