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3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8·15통일대축전 개최위해 남북접촉 갖자”
민간통일운동의 구심점이 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 준비위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결성식을 갖고 7일 판문점에서 '8.15판문점통일대축전' 개최를 위한 남북 대표회담을 갖
-
통일대축전 준비위 5일 공식 출범키로
8.15 판문점 통일대축전을 북한과 공동추진하기 위한 준비위원회가 오는 5일 공식 출범한다. 여야4당.민족통일중앙협의회.이북5도민회중앙연합회.경실련.민족회의 등 59개 정당.사회단
-
[북녘은 지금]상.중앙일보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그리운 북녘 산하와 민족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본사의 세차례 방북여정이 지난 21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본사 북한문화유산조사단의 방북 답사활동은 지난해 9월과 12월, 올 7월에
-
[사설]왜 북한문화유산 답사인가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한 북한문화유산답사가 7월20일 백두산 등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두해에 걸친 세차례 방북 (訪北) 답사일정은 평양을 중심으
-
옥수수박사 김순권 교수,남북 학술대회 제의
지난 10일부터 북한지역의 옥수수 시험재배단지를 살펴보고 18일 귀국한 김순권 (金順權.경북대) 교수는 "오는 10월 한반도 식량자급과 농업협력을 위한 공동 학술대회의를 갖자고 북
-
'무장간첩' 수습해야 할 장성급회담
유엔사와 북한간의 장성급 회담이 무장간첩사건 이후 대화창구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급 회담이 무장간첩 침투에 대한 북한측의 자세변화를 타진하는 유일한 공개창구가 됐기 때문이다.
-
[김대통령]“모든 수단다해 북한 책임 추궁”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15일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해 "북한의 도발은 명백한 정전협정.남북기본합의서 위반이므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 며 "모든 수단을 다해 북한의 책임을
-
[김대통령 첫 국가안보회의 소집]대북 햇볕 속도조절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이 15일 취임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를 주재한 것은 북한의 도발행위가 계속된 탓이다. 金대통령은 다음달초 회의를 소집, 임기내에 추진할 외
-
4당.재야단체,민간통일운동 주도 협의체 구성합의
여야 4당과 민족통일중앙협의회.민족회의를 비롯한 민간.재야단체 대표 12명은 10일 서울 송현클럽에서 만나 민간통일의 구심체가 될 범국민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8
-
남북농업협력추진協 발족
농림부는 9일 남.북한의 농업부문 교류와 협력의 활성화및 통일시대에 대비해 '남북농업협력추진협의회' 를 발족시키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사무국을 설치했다. 이 협의회는 김동태 (金東
-
판문점 '자유의 집'완공
남북교류협력의 거점이 될 판문점 '자유의 집' 이 완공, 9일 문을 연다. 특히 이곳에는 이산가족면회소와 우편물교환소가 설치돼 조만간 남북교류의 장 (場) 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
-
[권영빈 칼럼]DJ식 통일해법
지난 한주는 새 정부의 대북 (對北) 정책이 한차례 통과의례를 치르는 중대한 고비였다. 정확히 표현하면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국민적 심판대에 오른 한주였다. 햇볕론
-
'이산가족 정보센터' 년내 설치
정부와 여당은 본격적인 남북교류에 대비, 이산가족과 관련한 정보와 자료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올해 안에 '이산가족 정보통합센터' (가칭) 를 설치키로 했다. 국민회의 남궁진 (南宮
-
[김대통령 특별강연]자유질의·응답
- 대선출마 때부터 강력한 개혁의지를 천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경제위기와 실업 속에서 확고한 개혁의지보다 국민의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아시아에서
-
[사설]잠수정 사건의 처리방향
북한 잠수정 내부조사 결과 수명의 북한 공작원이 상륙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이었음이 확인됐다. 항해일지나 침투조에 보낸 격려 편지로 미뤄 보아 적어도 2명쯤의 공작원이 육지에 침
-
본사 단독입수 北잠수정관련 정부 '단계별 대응전략'
속초앞바다에서 북한 잠수정이 발견된 다음날인 23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신중대처' 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임동원 (林東源)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은 " (잠수정 사건) 은 북
-
[북한 잠수정]'침투'규정한뒤 말 아끼는 DJ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6일 북한 잠수정 침투사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아침 일찍 임동원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침투로 규정한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서 대
-
[김대통령]“햇볕정책 변함없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이중성.삼중성을 보이고 있으나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우리의 원칙이 흔들릴 때 내부적으로 비판을 받음은 물론 북한을 이롭게 하는 것" 이
-
[용어한마디] 햇볕정책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봉쇄나 압력보다 지원과 교류협력이 효과적이라는 논리의 대북 포용정책. 새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의 기조로, 남북한 비료협상이나 정주영 현대그룹
-
[김대통령 대북정책 전망]유연하게 '햇볕정책'유지
북한 잠수정의 우리 영해 침범사건에 대해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신중' 을 강조하고 있다. 金대통령은 사건발생 하루가 지났는데도 사건의 성격을 규정할 만한 어떤 얘기도 하지
-
[사설]대북경협-햇볕과 강풍사이
소몰이 방북 (訪北) 의 '햇볕' 과 북한 잠수정 침투라는 '강풍' 한가운데를 지나 현대 정주영 (鄭周永) 명예회장이 방북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북의 군사적 위협과 남의 대북경협
-
[정주영 명예회장-정몽헌 회장 일문일답]
23일 귀환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은 각각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고 방문소감과 향후 경제협력 사업 계획을 밝혔다. ◇ 鄭명예회장 소감 우리 정부의 깊은 배려로 지난
-
[정주영회장 귀환]“금강산 올가을 갈수있다”
북한 금강산 관광이 빠르면 올 가을부터 가능하게 된다. 7박8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23일 오전10시30분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돌아온 정주영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
-
[북한 잠수함 예인]남북화해 길목에 '잠수함 암초'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96년 9월) 발생 21개월만에 또다시 발생한 '속초 잠수정' 사건으로 순항하는 듯하던 남북관계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당장 23일로 예정된 정주영 (鄭
N
![[오늘의 운세] 5월 3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