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족 찾기」법률·사회적 장애 없다

    이범석 한적 수석 대표는 11일 상오 한 적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제6차 남-북 적십자 회담의 진전 상황 전반을 밝혔다. 이 수석 대표는 회견에서『북적 측이 우리의 법률적·사회적

    중앙일보

    1973.05.11 00:00

  • 북한, 6·25도발책임 전가

    【서울 3일 AP합동】북한은 그들이 공언하던 궁극적인 민족통일 추구에 있어 한국에 대해 눈에 띄게 냉담한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으며 남북한간의 지지부진한 대화도 계속 정체상태에 빠질

    중앙일보

    1973.04.05 00:00

  • 한적 대표단의 귀경

    평양에서 열렸던 제5차 남북 적십자회담에 참석했던 한적 대표단 일행 59명이 23일 무사히 귀경하게 됐다. 이번 회담에서는 제6차 회담을 오는 5월9일부터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한

    중앙일보

    1973.03.23 00:00

  • 한국의 자체 방위

    「멜빈·레어드」 미 국방장관은 8일 미 하원 군사 위원회에 제출한 그의 마지막 국방 보고서에서 『북한이 중공의 직접 개입 없이 한국을 침략할 경우 미국은 한국에 1차 방위를 맡도록

    중앙일보

    1973.01.10 00:00

  • 남북적공동위 설치합의

    남북 적십자대표들은 22일 상·하오에 걸친 제4차 본 회담과 야간의 실무회의를 통해 남북적십자 공동위원회와 남북적십자 판문점 공동사업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한적 정주년 대변인은

    중앙일보

    1972.11.23 00:00

  • 남북적 본 회담 제2「라운드」 「정지」위의 「실질」토의

    가족 찾기 남북적십자회담의 제2「라운드」가 평양서 막이 오른다. 23일 54명의 한적 대표단이 입북, 24일부터 3박4일의 일정에 따라 제3차 본 회담을 평양서 가진 뒤 11월22

    중앙일보

    1972.10.23 00:00

  • 24일 평양회담 예정대로

    이후락 조절위원장은 12일하오 제1차 남-북 조절위원장회담을 끝낸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담은 남-북 조절 위 구성문제 및 상호비방중지를 포함해서 7·4성명 내용전반에 관해 협

    중앙일보

    1972.10.13 00:00

  • 김병식(조총련 제1부의장)은 숙청될 것인가

    반대파·「라이벌」등을 차례로 제거, 조총련을 벌족 지배해오던 한덕수 의장과 김병직 제1부의장의 주도권 쟁탈전이 맞붙어 조총련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처남 매부간의 권력쟁탈 암투는

    중앙일보

    1972.10.02 00:00

  • “서울은 성냥갑 쌓아올린 듯 도로 구불구불 자동차 범람”

    【동경=박동순 특파원】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자에서『숨막히는 서울의 거리』라는 제목으로 제2차 남북적십자 본 회담을 서울에서 직접 취재한 특파원 인상기를 게재했다고 공동

    중앙일보

    1972.09.19 00:00

  • “한국서 언론동원 북한 중상 캠페인”노동신문서 보도

    【동경=박동순 특파원】평양방송에 의하면 16일자 노동신문이 남북 적십자회담과 관련해서 한국정부당국이 언론기관을 동원, 북한을 중상 비난하는「캠페인」을 벌이고있다고 격렬하게 비난했다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자유로운 원칙」

    세상에서 가장 긴 문장을 쓴 사람은「빅토르·위고」였다. 그는 에서 한 「센텐스」가 8백23어나 되는 문장을 썼다. 그는 한 문장을 3 페이지가 넘도록 구독점 하나 없이 써 내려간

    중앙일보

    1972.09.18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중앙일보

    1972.09.18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 97시간의 결산|드러난 북의 본질…성급한 기대에 찬물

    27년만의 나들이 96시간-. 남녁의 바람을 쐰 북적 대표들의 숨가쁜 서울 4박5일은 끝났다. 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 회담 제2차 서울 본 회담에 참석한 북적 대표단 일행 54명이

    중앙일보

    1972.09.16 00:00

  • 북적 대표단 서울 떠나|16일 상오 11시 「자유의 집」 통과

    남북적십자 제2차 본 회담에 참석키 위해 지난 12일 서울에 왔던 북적 대표단 일행 54명은 4박5일, 97시간의 서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6일 상오 11시5분 판문점 자유의 집

    중앙일보

    1972.09.16 00:00

  • 3차…10월24일 평양|4차…11월22일 서울서|남북적, 서울 본 회담 합의 문서 서명

    남북적 제3차 본 회담은 오는 10월24일 (화요일) 평양에서, 제4차 본 회담은 11월22일 (수요일) 서울에서 각각 열리게 됐다. 14일 하오 6시45분 한적 이범석 수석 대표

    중앙일보

    1972.09.15 00:00

  • 인도와 정치 곡절 속의 험로|남북적 서울 회담 결산과 합의 문서 교환의 언저리

    13일 서울 본 회담에서 좌초 위기에 빠졌던 가족 찾기 남북적 회담은 14일 하오 예정표에 없는 행사의 하나로 쌍방 수석 대표 사이에 합의 문서를 교환함으로써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

    중앙일보

    1972.09.15 00:00

  • 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중앙일보

    1972.09.15 00:00

  • 기대가 실망으로…서울 회담|각계 인사가 보고 바라는 남북적 이산 가족 찾기

    ①남북 적십자 2차 본 회담을 보고 북적 대표들에게 하고 싶은 말. ②북적 대표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것 ③북적 대표들을 통해 북한 동포에게 전하고 싶은 말. 13일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2.09.14 00:00

  • 금명 2차 회의

    합의 문서 없이 끝난 제2차 남북적 본 회담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가 금명간 열릴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 속개 회의의 의제는 13일의 1차 회의에서 합의 보지 못한 제3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진의 외면한 정치 선전에 분노-시민들 거치른 반향

    13일 조선 「호텔」에서 열린 남북적 서울 회담에서 북적 대표와 자문위원들이 회담의 목적과 동떨어진 정치적 색채가 짙은 연설에 열을 올리자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중앙일보

    1972.09.14 00:00

  • 남북적 2차 본 회담 개최|13일 상오 10시 조선호텔서

    13일 상오 10시22분 남북 적십자 제2차 본 회담이 서울 시내 조선 「호텔」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적 이범석 수석 대표를 비롯한 한적 대표 및 자문 위원과 북적 김태

    중앙일보

    1972.09.13 00:00

  • 서울 회담 큰 의의

    대한 적십자사 정주년 대변인은 13일 하오 1시30분 회담 사무국 기자실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9월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남북 적십자 회담은 첫째, 무엇보다

    중앙일보

    1972.09.13 00:00

  • 한적 대표단 북한방문일지

    ◇29일 ▲상오10시3분 한적 대표단「돌아오지 않는 다리」넘어 북한에 첫발. ▲낮12시30분 사리원 도착. 사리원 여관에서 휴식. ▲하오2시25분 평양도착. 문수리 초대소에 여장을

    중앙일보

    1972.09.02 00:00

  • AFP 기자 만경대 수행기|한적 대표 참을성 있게 행동

    다음은 남북 적십자회담을 위해 북한당국이 기준으로 초대한 외국기자들 중의 유일한 서방측기자 인 AFP북경 주재특파원「장·레클레르·뒤·사블롱」기자의 글이다. 노골적인 비이 을 삼가려

    중앙일보

    1972.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