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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서울시' 남북예산, 市협력위원 단체로 흘러갔다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남북협력’ 명목으로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고, 이중 일부는 시 소속 남북교류협력위원들이 속한 시민단체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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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직격 인터뷰] 한반도포럼 백영철 이사장 “평화와 통일의 초당적 마스터플랜을 만들자”
“제1의 자연법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평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양 정치철학의 기초가 된 『리바이어던』 저자인 토머스 홉스(1588~1679)가 평화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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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임광수 서울대 총동창회장(임광토건 회장)은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각계 동문을 초청해 신년교례회를 연다. ▶이목희 관훈클럽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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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어린이어깨동무, 길봉사상 수상
한국여자의사회는 올해 길봉사상 수상단체로 남북어린이어깨동무(이사장 권근술·사진)를 선정했다. 남북어린이어깨동무는 북한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분유·의약품 지원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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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개선 촉구에 “보수집권 세력이 …” 북 조평통 정면 비판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6일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 조치를 촉구한 데 대해 “북남 대결로 몰아가는 반민족적 망발”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조평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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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북한 어린이 5만명에 두유 제공”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야말로 서로 어깨동무하고 통일된 나라를 만들어갈 ‘통일세대’입니다. 그럴려면 남과 북의 어린이들의 키가 비슷해야겠죠. 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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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린이 키 3cm 더 … '시동
북한 어린이 지원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앙일보가 2007년 새해 어젠다로 '북한 어린이 키 3㎝ 더 크게 돕자'를 제안하고, 베이징 6자회담에서 북핵 해결을 위한 2.13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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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소녀'아버지도 '선행 골든벨'
'골든벨 소녀'로 잘 알려진 지관순(21.덕성여대 사학과 2년.사진)씨의 아버지 지의준(63.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운천2리)씨가 북한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지관순씨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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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지금 … '두 얼굴' 의 공화국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지 40여 일 뒤 방문한 평양 시내는 표면상 평온과 여유를 과시했다. 거리 곳곳에 '핵 보유국' 구호가 나붙은 가운데 김일성 광장에선 학생들의 집체 연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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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돕기 사업 투명하면 후원 손길 늘겠죠"
북한 어린이 1000명 당 23명은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숨진다. 그 중 30%는 설사 때문이다(1999년 유니세프 조사). 엄마 뱃속에서부터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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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
남북어린이 어깨동무(이사장 권근술) 후원의 밤 행사가 31일 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이 후원자로부터 받은 평화의 메시지와 후원 약정서를 자전거에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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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 심포지엄=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은 29일 오후 4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강당에서 '조류독감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 학술회=박준성 한국인사.조직학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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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지원 '평양 학용품 공장' 가동
'남북 어린이 어깨동무' 권근술 이사장(왼쪽에서 둘째)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정덕기 부회장(왼쪽)을 비롯한 남북 관계자들이 17일 '평양 어깨동무 학용품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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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남북시대] 화기 넘친 모습들 통일이 성큼 온 듯
이 세상의 온갖 꽃 중에서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듯 이 세상 모든 어린이도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은 어린이는 없다. 어린이는 인간의 꽃이면서 인류의 미래다. 꽃으로 그 열매의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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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린이 돕는 일 힘 모아 주세요"
▶ 정운영 위원(右)이 지난 14일 평양에서 권근술 이사장을 인터뷰하고 있다.▶ 평양어깨동무어린이병원은 설사 진료실과 치과 진료실로 나누어져 있다.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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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작 어린이 병원 평양에 개원
▶ ‘남북 어린이 어깨동무’와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지원으로 설립돼 17일 평양에서 진료를 시작한 ‘평양 어깨동무 어린이병원’ 모습(上). 병원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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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포·국내 어린이들 민속놀이 배우며 '얼쑤~'
"여러분, 이것은 연꽃봉오리처럼 생겨서 연봉매듭이라고 해요. 좀 어렵긴 하지만 매듭의 기초인 만큼 꼭 알아야 해요." 13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매듭 선생님의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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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북 어린이 같은 키로 어깨동무 할 날은 언제…"
“인간의 뇌 조직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생후 2년까지 약 80%가 성장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영양실조에 걸리면 평생 신체적·정서적으로 발육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지금 북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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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북 어린이 같은 키로 어깨동무 할 날은 언제…"
“인간의 뇌 조직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생후 2년까지 약 80%가 성장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영양실조에 걸리면 평생 신체적·정서적으로 발육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지금 북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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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권근술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권근술(權根述.한양대 석좌교수)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은 앞으로 1년간 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11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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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권근술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권근술(權根述.한양대 석좌교수)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남북 어린이와 일본의 어린이들 전(展)' 실행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달 30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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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권근술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권근술(權根述)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은 25일 오후 6시30분 한국전쟁 51주년을 맞아 '2001 남북어린이 어깨동무의 날'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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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권근술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권근술(權根述)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은 지난 1일 천주교.개신교.불교 등 7개 종단으로 이뤄진 '온 겨레 손잡기 운동본부' 가 제정한 제1회 화해와 평화상 단체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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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결식아동돕기 '공차기대회'
남북한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제1회 사랑의 공차기 대회' 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중앙일보.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MBC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권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