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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몰기 박헌영제거가 대표적-황장엽비서도 비슷할 듯
지난 53년의'박헌영.이승엽사건'은 북한 권력투쟁 과정에서 발생한 50년대 최대의 사건이었다.특히 이 사건은 북한의 2인자였던 박헌영(朴憲永.당시 부수상)과 이승엽(李承燁.사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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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끝
1947년 9월 제2차 美蘇공동위원회가 사실상 결렬되자 남과북에서는 독자적인 정권수립 움직임이 가속화됐다.美군정은 한반도문제를 유엔에 상정했고,이에 반대해 蘇군정과 북한은 美蘇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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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계 「P·H사단」이 요직에 포진
북한의 정계 인맥에서도 지방색이 매우 강하다. 북한은 6·25후 노동당시책으로 강력히 추진한 지방주의 배격정책으로 언어·민속·음식·교육면에서는 지방색이 소실되어 가는 경향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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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06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대립/이현상파면… 지리산 “추방”/이승엽 모략 받았지만 웃는 얼굴로 입산 성시백은 47년 5월 남파돼 4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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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의「서열」의 의미|박갑동
아무나라 정계에 있어서도 정계지도자의 서열은 그대로의 의의를 가지는 것이며 그 지도자의 비중을 그대로 표시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에 있어서는 그 서열이 엄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