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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 ‘1000만원 문신템’…지옥줄 서는 네잎클로버 정체 유료 전용
현존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최고로 꼽히는 테일러 스위프트(34). 지난달 12일 미국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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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6·25 영화 ‘도곡리 다리’ 67년 뒤 다시 소환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한국전쟁 얘기를 하겠다 하면 흔히들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떠올리겠지만, 영화가 좋은 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똑같은 기억을 강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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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고 수영하다 쫓겨난 여성…베를린 발칵 뒤집은 사건
독일 베를린에 있는 올림픽 야외 공용 수영장. AP 독일 베를린 당국이 공공 수영장에서 “남녀 모두에게 ‘토플리스(topless·상의 탈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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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에 최고 훈장, 미식의 수도 리옹…개구리 튀김에 깜짝
━ [중앙일보·프랑스관광청 공동기획] 프랑스 론-알프스 프리미엄 여행 지난 5월 중순 둘러본 프랑스 론-알프(알프스) 지역은 맛과 멋이 넘쳤다. 알프스산맥과 론 강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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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레깅스 경제학③ 뚱뚱한 여성·남성도 ‘OK’…편견 깬 쫄쫄이의 진화
‘애슬레저’부터 ‘웍슬레저’까지… 의류로 성장중인 쫄쫄이 출근용 ‘부츠컷’ 레깅스, 민망함 더는 ‘조거레깅스’ 각광 남성용 레깅스 시대도 활짝… 친환경 레깅스까지 등장 젝시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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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올림픽 흥행에 대한민국만 딴 세상?…젠더갈등 속 올림픽 두 얼굴
지난달 23일 오후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영원한 유산'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 “선수의 외모나 복장,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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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레깅스 패션 논란 … “선정적, 부적절하다”vs“보다보면 적응해”
젝시믹스 남성용 레깅스. [사진제공=젝시믹스] 레깅스가 유행입니다. 레깅스는 본래 미니스커트 안쪽에 입는 속바지로 젊은 여성들이 주로 입었는데요, 최근에는 일상과 레저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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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까지 가? 깔끔하고 세련된 우리 온천도 많은데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분위기 좋은 온천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석양이 보이는 석모도미네랄 온천. 변선구 기자 바람은 차갑고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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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도 사우나 즐기다 호수로 풍덩…‘원조 사우나’의 맛
자일리톨 껌, 만화 캐릭터 무민, 한때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이 지금의 삼성·애플을 능가했던 노키아. 이런 것 말고 핀란드의 진짜 명물은 따로 있다. 바로 사우나다. 사우나(S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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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속옷 같기도…2018 수영복 트렌드 3
올해는 어떤 수영복이 해변을 수놓을까. 래시가드 일색이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복고풍 수영복부터 미니멀 수영복까지 그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 모델 사라 삼파이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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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호남 울타리' 벗어나 보수 밭갈이 나선 안철수
━ [직격 인터뷰] “영·호남 통합정당은 DJ·YS도 못 한 일” ■반대하는 일부 호남 의원,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따지길 ■동서 화합도 못 하면서 어떻게 남북통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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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님, 그것도 못하시오
━ 홍은택 칼럼 수영장을 다니지 않는 분은 아마 놀라시겠지만 (ㅎㅎ) 아침마다 이런 풍경이 벌어진다. 묘령의 남녀 십수 명이 수영복만 입은 채 풀 안에서 줄지어 둥그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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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여가생활...춤 교습 받고 마이크로SD칩으로 한국 드라마 보고
지난달 21일 평양 문수물놀이장을 찾은 근로자와 청소년들이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찜질방에서 쉬다 휴대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춤을 잘 추기 위해 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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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탐험가의 짐 싸는 요령? 그냥 다 챙겨간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30)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가운데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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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5
시오는 극장으로 걸어올 때부터 명확하지 않은 감정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묘한 흥분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했다. 이를테면, 범구와 극장은 하나의 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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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TONG이 간다] 오늘 뭐 보지? 푸른 바다의 전설 VS 역도요정 김복주
지난주 지상파 3사 10시에 방영되는 수목 드라마가 동시에 시작되면서 드라마 3파전이 벌어졌습니다. 첫 방송 대전에서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승기를 들었죠.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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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소백산 숲에서 수중 테라피…몸과 마음 저절로 힐링
경북 영주시 봉현면 해발 1400m 소백산 자락에 들어선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안 주치마을의 통나무 숙소 모습. 10월까지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다. [사진 송의호 기자]추석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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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비치발리볼 여자선수 경기복이 남자선수와 같다면…
올림픽 경기 종목마다 선수들이 입는 경기복은 다릅니다. 경기 스타일의 위험도가 크면 보호대 등을 착용하거나 운동복 재질이 질기거나 두껍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하키 같은 경우에는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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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몸 좋은 오빠 찾아” “야경 보며 한 잔” 해운대는 밤이 좋아
여름 하면 바다가 떠오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여름 바다의 대명사로 해운대를 꼽습니다. 방송은 매년 휴가철이나 여름 주말에 “해운대에 몇 십만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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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 M이 찜한 신인 배우 2인 … '4등' 정가람, '태양의 후예' 조태관
당찬 신예, 쾌조의 스타트'4등' 정가람[사진 정경애(STUDIO706]휴먼 드라마 ‘4등’(4월 13일 개봉, 정지우 감독)의 서두를 여는 건 수영 코치 광수(박해준)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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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 차차차~ 춤추며 살빼기 3분만에 땀이 송글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선수 박지우씨가 턴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왼발에 실려 있던 체중을 오른발로 이동시키고 몸 전체를 돌려 가볍게 턴한다. 이 과정에서 몸의 균형이 맞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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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온천 여행 딱 7곳만 엄선 했습니다
칼바람이 목덜미를 파고든다. 코끝을 찡하게 얼리는 추위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계절은 올해도 어김없다. 기상청은 올해 12월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일 거라 전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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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여름, 백화점·아웃렛으로 바캉스 떠나기
7월 말 8월 초는 바캉스 인파가 몰리는 본격 성수기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떠나기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휴가철 빼놓을 수 없는 게 쇼핑이다. 평소 바빠 쇼핑할 짬을 못 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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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안나푸르나 (하)
스콧 메이슨(사진 왼쪽)과 함께 포카라 사랑곳에서 2인승 탠덤 패러글라이딩을 탔다.포카라 시내는 물론 멀리 히말라야 연봉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성수기 때는 100여 대가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