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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상품권 쓰려 되돌아오다…14시간만에 잡힌 얼빵 날치기
경찰 로고 과거에 일했던 채소가게 사장의 돈 가방을 가로채 달아난 2인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강원 삼척경찰서는 범행을 주도한 A씨(54)를 절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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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수완박법 하루전 허 찔렀다...'김건희 경력의혹' 檢송치
경찰이 지난 2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던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 사건이 결국 검찰로 넘어왔다. 고발인인 시민단체가 이의신청권이 사라진 ‘검수완박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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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분(公憤)산 신당역 참변…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12~17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신당역 스토크 참변 #금리 #환율 #오징어게임 에미상 #북 핵실험 #이재명 #태양광 비리 #지방기관 부채 #국민의힘 #이준석 #주택담보대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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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등 복권방 사장 돈가방 날치기범, 잡고보니 전직 경찰
로또 복권 영수증. [연합뉴스] 경남에서 한 복권 판매점 사장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전직 경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찰은 도박 빚 등으로 인해 올해 초 경찰직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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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 참석한 황교안 대표, 오늘은 국회 정문 밖으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장외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가 봉쇄돼 장내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지지자들과 정문에서 합류해 장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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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로 심야 날치기…CCTV 토대로 용의자 추적 중
경찰은 10일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로 길가던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찰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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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서 시신이 무더기로…갱단 다툼에 범죄율 치솟는 멕시코
멕시코 연방 경찰.[EPA=연합뉴스] 멕시코 시내 곳곳에서 마약밀매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숨진 사람들은 마약 밀매 조직 간 세력 다툼 속에 살해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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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박스 아기 씻기는 착한 손, 알고보니 경찰관
2018년 마지막 날 닫혀 있는 서울 난곡동 베이비 박스. 2018년에는 219명의 아이들이 이곳에 놓여졌다. “범인 잡는 것보다 갓난아기 씻기는 게 더 어려워요.” 짧게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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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한인타운 아파트서 날치기
LA한인타운 아파트 로비에서 흑인 여성 용의자(오른쪽)가 한인으로 추정되는 78세 시니어의 가방을 빼앗고 있다. [LAPD 제공]백주 대낮에 LA한인타운 한 아파트에서 한인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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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절도범' 잡으려 CCTV 1200대 샅샅이 뒤져
편의점에서 5만원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의 경찰의 끈기 있는 수사 끝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김모(21)씨와 손모(2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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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직원, 살인 하루 전 범인 들락거린 아파트 갔지만…
서울 개포동 H아파트에서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김모(36)씨가 살인을 저지르기 하루 전 김씨를 관리하던 법무부 담당자가 이 아파트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가 평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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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이 전자발찌 관리 강조한 날…30대, 살인 뒤 도심 활보
17일 서울의 한 CCTV에 포착된 용의자 김씨.19일 검거된 ‘개포동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36)씨는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죄를 저질러 10년간 복역하고 지난해 출소했다.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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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입법권 셀프침해
여야가 국회에서 멱살잡이를 하던 ‘동물국회’ 시절이 있었습니다. 2012년 국회법 개정(국회선진화법) 후 싸움은 없어졌지만 법안처리가 저조한 ‘식물국회’가 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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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손지갑 날치기 10대 2명 검거
[사진 동두천경찰서 제공][사진 동두천경찰서 제공]길 가는 여성을 뒤따라 가다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10대 일당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동두천경찰서는 24일 특수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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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맞은편에서 허위신고한 20대 입건
경찰서에서 불과 20m 떨어진 곳에서 허위 신고를 한 간 큰 남성이 사건 발생 50여 일 만에 붙잡혔다.대전 대덕경찰서는 21일 날치기를 당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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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출귀몰 오토바이 날치기, CCTV 600대 확인 끝에 검거
오토바이를 타고 홀로 길을 걷는 여성들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걷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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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조수석 창문 열어놓고 운전하다가…K타운 '날치기 피해' 속출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고 운전을 하던 운전자들이 황당한 날치기 피해를 당했다. 교통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날치기범이 조수석으로 손을 뻗어 스마트폰과 지갑, 핸드백 등을 집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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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서울 시내 활개치던 오토바이 날치기범 전원 검거
지난달 늦은 밤 여성들을 노린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이 서울시 전역에서 나타나 장안이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7월 들어 피해 사례가 10여 건이 넘어가면서 시민들은 “나도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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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오토바이 날치기 주의보…경찰, 오토바이 검문 강화 등 검거 주력
최근 며칠 사이 서울 도심 전역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모두 6건의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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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여성들 얼굴에 개똥 바르고 도주한 30대
여성들의 얼굴에 개똥을 바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며 저지른 행동이다. 광주남부경찰서는 행인들의 얼굴에 개똥을 묻히고 도주한 혐의(폭행)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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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1주일 사이 12명 날치기한 '짜장면 오토바이'
늦은 밤,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걷는 여성들의 가방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8~15일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걷던 여성들의 가방을 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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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술 취한 연말, 범죄 표적 될 수도
시민 지킴이의 최일선 현장인 지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참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그 중 12월 연말이 시작되면 끊이지 않고 접수되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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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감정 느껴보고 싶어서…" 날치기한 영화감독 덜미
범죄자의 감정을 알고 싶다는 이유로 소매치기를 한 영화감독이 불구속 입건됐다. 1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날치기를 한 혐의(절도)로 영화감독 A(45)씨를 불구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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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추격전' 날치기범 잡고보니 탈영병…만취 상태
[사진 JTBC 영상 캡처] 만취한 탈영병들이 오토바이를 날치기해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이들은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오토바이 날치기 행각을 벌였다고 22일 JTBC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