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여성·남성 합창단 정기 연주회
깊어 가는 가을 밤 남성 합창과 여성 합창의 멋을 한껏 만끽할 기회가 생겼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활동 중인 아주 여성 합창단과 남성 합창단이 차례로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
‘칸타타 한강’ 작곡한 임준희 ‘난파음악상’ 수상
‘칸타타 한강’을 작곡한 작곡가 임준희(59)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난파음악상을 수상한다. 난파기념사업회(이사장 오현규)는 작곡가 임준희 교수를 제50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
작곡가 류재준씨, 난파음악상
작곡가 류재준(43·사진)씨가 제46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뽑혔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와 폴란드 크라코프 음악원을 졸업한 류씨는 ‘앙상블 오푸스’의 음악감독과 ‘카잘스 페스티벌 인
-
세계로 울려퍼진 ‘아줌마들 하모니’
분당어머니합창단이 서울종합예술원 유태왕 교수(맨 오른쪽)의 지휘에 맞춰 ‘2007 부산국제합창제’ 참가곡인 ‘인연’을 부르고 있다. 합창단은 3일 끝난 부산국제합창제 민속음악 부문
-
피아노로 세상 보듬는 아르헤리치
13년 만에 그가 우리 곁에 온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66). 피아노에서 태어난 듯 악기와 한 몸이 되어 연주하던 1994년 내한 음악회장의 그를 기억하는 애호가라면 추
-
제30회 중앙음악 콩쿠르 자랑스런 얼굴들
30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293명의 젊은 음악도가 참가, 일곱개 부문에서 21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의 특징은 남성 음악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점. 입상자
-
양념식 편곡은 싫어 화음도 바꾸며 '창작'
해마다 송년음악회에 단골로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가곡. 출연 성악가들마다 파트와 음역이 다른 데다 원래 간단한 피아노 반주로 작곡된 것이어서 오케스트라 협연을 위해선 편곡(
-
작곡가 이신우, 34회 난파음악상 수상
난파기념사업회(회장 장충식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제34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신진 여류작곡가 이신우(33.서울대 음대 전임강사)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예고와 서울대
-
'수원 국제음악제' 9~12일 개최
'수원 국제음악제' 가 오는 9~12일 경기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정명훈씨가 음악 총감독을 맡은 이번 국제음악제에는 '91 그레고리 피뎀베르크 국제지휘자 콩쿠르' 에서
-
[취재일기]외화난 생각에 방미 포기
부천시 어머니합창단 (단장 金正浩) 이 최근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한인타운축제' 의 하나로 17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북한동포돕기 한인음악회' 에 참여키로 했던 계획을 취소
-
1997년 문화年表-음악
다시 새해를 맞는다.역시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새해는 역사속에 어떤 문화적 사건들이 일어났던 해일까.또 이와 관련,어떤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가..97문화연
-
地自體행사 다 막아야 하나
선거철 지방자치단체의 각종행사를 제한하는 선거법규정과 이에 따른 중앙선관위의 해석을 둘러싸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일부 구청에서는 이에 반발해 헌법소원(訴願)을 내는가 하면,일부에
-
미금시 어머니합창단
『주부들의 맑고 낭랑한 노랫소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화합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미금시 거주 20~50대 가정주부들의 노래모임인 「미금시 어머니 합창단」(단장 趙允玉.44)
-
점음악제 기록영화로 제작
제22회「팬 뮤직 페스티벌」(汎음악제)의 기록영화가 제작된다. 이 음악제는 오는 10월20일과 11월8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 전당.단국대 난파기념관에서 열리며 제작진은 기록영화
-
24회 난파음악제 3개 부문서 경연
제24회 난파음악제가 10일 오후 수원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예총 경기도지부가 주최한 이날 음악제는 합창·바이올린·작곡 등 3개 부문 34개 팀과 개인이 참가했다. 수상자
-
87-고양시|시승격 앞둔「서울의 베드타운」
경기도고양군이 불과 10년사이에 급성장, 내년 2월1일 시승격이 확정돼 25만여주민들은 축제분위기에 한껏 부풀어있다. 그것도 1∼2개읍이 승격되는 판례를 깨고 6개읍, 1개면 2백
-
부천 어머니 합창단 공연차 내일 방중
경기도 부천시 어머니합창단(단장 설광진)이 민간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연변가무단의 초청을 받아 중국공연을 위해 31일 출국한다. 30명의 단원과 관계공무원등 35명은 31일 오후4시
-
난파 추모음악제 잇따라
『봉선화』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봄처녀』 등의 애창가곡들을 남기고 1941년8월30일 세상을 떠난 홍난파 (본명 영후) 추모음악회가 그의 50주기를 즈음해 잇따라 열린다
-
(62) 시 승격 두돌 전원 도시로 단장|오산시
경기도 오산시는 6·25에 참전했던 미군이 남진하는 북한군과 치열한 첫 교전을 벌였던 격전지다. 찰스 B 스미스 중령이 지휘하는 미 제24사단 21연대1대대 BC중대와 제52포병
-
(50)먹골 배 고장서 전원도시로 급성장|구리시
『4월이면 하얀 배꽃이 온 마을을 수놓았지요. 농부들은 정자나무 그늘에서 땀을 식히고, 조무래기들은 장자 못 가에서 고기잡이로 하루를 보내곤 했지요.』 배 밭으로 둘러싸인 전형적
-
제22회 난파음악제|10일 수원시민회관
제22회 난파음악제가 10일 오후9시30분 수원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일반부와 어머니부로 구분되는 작곡·바이얼린·합창 콩쿠르에 이어 바리톤 김관동씨와 수원·성남·안양·부천시
-
지방시대중앙집중서 탈피 "문화홀로서기"|특성살린 예술발전에 눈돌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은 바야흐로 각 지방의 고유문화 영역까지 지방화를 선언하고 나서게 했다. 고유의 민속을 개발·전승시키고 대규모 종합문화히관을 마련, 지방마다 전통문화나 각종예술을
-
음악
◇「니나·스베회라노바」초청 피아노 독주회=18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라흐마니노프」의『7개의 소품, 작품 10』가운데 『엘러디』와 『유머레스크』등. ◇SKC CD음악
-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이경숙 연대 음대 부교수(피아니스트)는 난파기념사업회에 의해 제 21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 7시 제 20회 난파음악제가 열리는 수원시민회관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