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서울의 새 모습(하)…생활환경

    변두리·고지대 시민들도 수도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연탄대신 무공해 도시가스를 쓰게돼 연탄가스 중독 우려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생활하수도 70%이상 깨끗

    중앙일보

    1981.08.28 00:00

  • 애절한 「아내의 꿈」

    여필종부(여필종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여성들의 행동지침(?)처럼 사용되던 이말도 지금은 잘못 사용했다가는 자칫 「구식사람」으로 몰려 남의 코웃음을 살 정도로 세태는 많

    중앙일보

    1981.08.27 00:00

  • 쓰레기터서 폐품 주워 남편학비 벌던|주부가 불도저에 치여 숨져

    신학에 뜻을 두고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간 남편을 공부에만 전념토록 하기 위해 쓰레기폐물을 수집, 남편의 학비를 대고 가계를 꾸려나가던 아내가 남편의 2학기 개학첫날 쓰레

    중앙일보

    1981.08.26 00:00

  • 윤 노파 피살사건…발생서 범인 단정까지 취재진 좌담|「핏자국」에 모든 것 걸어

    -이번 윤 보살 피살사건은 동대문세무서원 청부살인사건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무색했던 쇼킹한 사건이었옵니다. 수사도 어려웠겠지만 취재도 어느 사건 못지 않게 애로가 많았을 줄 믿습

    중앙일보

    1981.08.17 00:00

  • 폐품업자 교통사고 내자 재건 대원이 보은의 성금

    난지 도에서 재건 대원을 상대로 폐품 운반 업을 해오다 교통사고를 내 구속됐던 최조수씨(33·타이탄 트럭운전사)가 재건 대원들의 도움으로 서울지검 박상길 검사에 의해 기소유예 결정

    중앙일보

    1981.07.07 00:00

  • 여의도 「나무학교」 난지도로 옮기기로

    서울시는 6일 여의도시청부지 1만5천여평에 들어서 있는 「나무학교」(나무견본전시장)를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로 옮기기로 했다. 이는 시청 이전계획 추진을 위한 부지매각에 따른 것이다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지방도 2백78구간 올해 포장키로

    내무부는 10일 올해 지방도로 2백78개 구간 (7백83km)과 마을도로 5천7백93개 구간 (5백94km) 등 모두 6천71개 구간 1천3백77km를 포장한다. 올해 지방도로 포

    중앙일보

    1981.03.10 00:00

  • 서울시서 세운 연탄재 벽돌 공장 1년 4개월째 휴업

    서울시가 20여억원 들여 난지도 쓰레기 매립 장 근처에 세운 연탄재 벽돌 공장의 제품 질이 좋지 않은데다가 건축경기 후퇴로 판로마저 막혀 1년 4개월째 문을 닫고있다. 이 때문에

    중앙일보

    1981.02.07 00:00

  • 하수도처리 능력 77%로 높여

    서울시는 14일 장기 종합 하수처리 기본 계획을 확정, 현재의 하수처리능력 11%를 오는94년까지 77·4%로 끌어올려 한강수질 오염도를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의 기본 계획에 따르

    중앙일보

    1981.01.15 00:00

  • 몸져 누운 청소부 아버지 대신 일하던|16세 소년 청소차에 역사

    몸져누운 아버지 대신 청소일을 돕던 10대 소년이 청소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하오7시40분쯤 서울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처치장에서 중구청 청소부인 아버지 대신 일하던 오용수군(

    중앙일보

    1981.01.14 00:00

  • 우리고장 올해살림

    암사·신림 등 7개 지구 구획정리 마무리 양화교-신정동간 4.8km 샛길 등 뚫기로 서울시의 새해 살림규모는 8천7백44억원. 8백만 시민 1인당 11만원꼴. 액수로는 지난해 보

    중앙일보

    1981.01.13 00:00

  • 겨울 취로사업 87건 모두 착공

    겨울철 영세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취로사업(87건)이 20일 일제히 착공됐다. 총 사업비 31억5천1백만원을 들여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되는 이 사업으로 영세민 연72만7천명이

    중앙일보

    1980.11.21 00:00

  • 10월까지 70건의 취로사업 펴

    서울시는 영세민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10월말까지 12억 9천 5백만원을 들여 난지도∼행주산성간 제방 쌓기 공사 등 70건의 취로사업을 펴 연 37만 5천 8백명의 영세민에게 일자

    중앙일보

    1980.08.16 00:00

  • 송정동 도시「가스」 2백억원들여 건설

    송정동도시 「가스」공장이 9월초 착공된다. 극동석유가 내외자 2백억원을 들여 81년말까지 완공할 이도시 「가스」공장은 송정동73일대 9천4백여평으로 국·시유지 4천8백평 사유지 4

    중앙일보

    1980.08.04 00:00

  • 국민화합과 연좌제폐지

    국보위가 그동안 많은 국민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어온 신원기록을 일제히 정리하고 연좌제를 폐지키로한 것은 국민화합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획기적이고도 매우 뜻깊은 조치로 평가되어야

    중앙일보

    1980.08.02 00:00

  • 영세중소기업인과 대화

    ○…국민과의 대화행정을 표방하고 근로자·광주시민·영세민 등과 대화활동을 해온 박충훈 국무총리서리는 16일 하오 네 번째로 영세중소기업인 9명을 총리실로 초청해 간담. 대화활동 중

    중앙일보

    1980.07.16 00:00

  • 난지도~행주산성 제방쌓기 공사에 영세민 11만명 취로

    서울시는 8일 영세민의 생계를 돕기 위해 난지도∼행주산성사이 둑쌓기 공사를 영세민 취로사업으로 펴기로 했다. 이 사업비는 6억8천만원이며 서대문·마포·은평·강서·도봉·성북 등 6개

    중앙일보

    1980.07.08 00:00

  • 청소차량통행로 성산대로 쪽으로

    서울시는 30일 성산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과 서부 위생 처리장에 쓰레기와 분뇨를 운반하는 청소차량의 통행로를 성산대로 쪽으로 돌렸다. 이에 따라 마포구관내 주택

    중앙일보

    1980.06.30 00:00

  • 개화동 등 한강변 저지대 3곳에 둑 쌓기로

    서울시는 올부터 85년까지 5년 동안 2백억원을 들여 한강변 낮은 지대인 상습침수지역에 3개 제방 22㎞를 쌓고 유수지 11곳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매년 장마철에

    중앙일보

    1980.06.28 00:00

  • 난지도 취로사업장 방문

    ○…박충동 국무총리 서리는 25일 하오 국민저변 층과의 대화계획의 일환으로 난지도 취로사업장에서 영세민근로자 20명과 만나 물가·취로사업문제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박총리

    중앙일보

    1980.06.26 00:00

  • 영세민 취로사업비|올해 백억 원을 늘려

    박충동 국무총리서리는 25일 『세계적인 불황에 따라 우리나라도 불황에 허덕여 실업자가 작년보다 20만 명이 늘어나 83만 명에 이르고 있다』 고 밝히고 『하반기에는 영세민취로사업비

    중앙일보

    1980.06.26 00:00

  • 취로장서 영세민과 대화

    국민과의 대화행정을 표방한 박충동 총리서리는 지난18일 구로 공단근로자 8명을 만난데 이어 25일 이는 서울지역 영세민20여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다. 박총리 서리는 구로 공단근

    중앙일보

    1980.06.24 00:00

  • 구로 공단 근로자들|박 총리가 초청간담

    취임이래 국민과의 대화행정을 강조해온 박충열 국무총리서리는 오는18일 서울영등포에 있는 구로 공단근로자대표 8명을 중앙청집무실로 초청,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발로 각계 각층과의 직

    중앙일보

    1980.06.16 00:00

  • 물놀이 어린이들에 위험한 한강모래 웅덩이 빨리 메워야

    한강모래웅덩이가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의 목숨을 노린다. 이웅덩이는 골재채취업자들이 강바닥에서 모래와자갈을 파낸후 이를 제때메우지 않아 생긴것으로 뚝섬유원지근처에만도 20∼30개소나되

    중앙일보

    1980.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