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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나도 대한·민국·만세 아빠처럼 잘 키울 수 있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김경원씨는 큰아들 준희, 둘째 아들 준영이를 손수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삼부자(父子)는 하루 종일 붙어 지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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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다둥이’에 빠진 엄마들
“쌍둥이를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올해 3월 결혼한 임모(32·경기도 안양)씨는 요즘 ‘쌍둥이앓이’를 하고 있다. 쌍둥이가 등장하는 TV프로그램은 빠지지 않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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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6 상급병실료 개편, 중소병원이 먼저 병상전환에 나선 이유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16 Date.2014.11.03 상급병실료 개편, 중소병원이 먼저 병상전환에 나선 이유는... 보장성 강화 위한 선택진료비 개편, 병원경영 동향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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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천식 어떻게 치료하냐 따라 삶의 질 달라져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전영준, 이사장 유지홍)과 ‘만성 기도질환 교육연구’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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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 아동, 치료 환경 개선 될 것
▲ 서울가정법원 최재형 원장(좌)과 국립서울병원 하규섭 원장(우) 사진출처: 국립서울병원 국립서울병원(원장 하규섭)과 서울가정법원(원장 최재형)은 28일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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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면 '권역외상센터'로 가세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가장 가까운 병원? 또는 큰 병원? 정답은 둘 다 아니다. 수술실이 불시의 환자를 위해 항상 비워져 있지 않을뿐더러, 야간이나 휴일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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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간호대학, 31일 국제학술대회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주최 제 3회 국제 간호학술대회가 31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간호전문직에서 근본적 변혁을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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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지원 성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해외 제약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통해 27일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우평)이 중동 11개국에(사우디, UAE, 요르단 등) 향후 5년간 무릎 관절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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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세포 연구자, '차광렬 줄기세포 상' 거머쥐어
제 70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 상' 두번째 수상자로 스페인 대학의 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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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이의신청 1:1 맞춤형 대면서비스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10월 24일 심평원 본원(서울시 서초구)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12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등에 대한 하반기 맞춤형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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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의료사고 의혹 '강 원장', JTBC서 종적 감춰
고(故)신해철의 장협착증 수술을 집도한 서울스카이병원의 강세훈 대표원장이 의료사고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매주 고정출연하는 JTBC 방송 프로그램에서 종적을 감췄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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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J&J 에볼라 백신 개발 박차…상용화 가능성은?
GSK·J&J 등 다국적제약회사를 중심으로 에볼라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전세계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부터다. 지난 9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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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5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원장, 유권)이 28일 김옥길홀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환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지는 ‘제5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날 병원 로비에서는 환자 안전 포스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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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만연, 경찰병원이 불안하다
경찰병원이 최근 조영제 약물로 식염수 대신 증류수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어난데 이어 29일에는 보관중인 질산 유출로 입원중인 환자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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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질 좋아지는 '이것' 난임 해결사로 떠올라
난임(불임)이 전 세계적 문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고려인삼이 난임 개선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27~29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는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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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NEWS
24일 난임 여성 힐링캠프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이소망 힐링캠프’를 10월 24일 개최한다.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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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으로 고통받는 여성, 마음을 치유하세요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에게 임신을 위한 노력은 ‘생의 위기’에 비유할 만큼 힘겹다.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으로 악화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국내 난임부부 수는 해마다 7%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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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1 특정 제약회사 약만 쓰는 요양병원들…"이거 리베이트 아니야?"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11 Date.2014.10.16 특정 제약회사 약만 쓰는 요양병원들…”이거 리베이트 아니야?” 최동익 의원 "공급비중이 절반 이상이면 유착관계 의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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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가정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과 감동이 있는 아가야 보듬이 지원사업
“난임” 이라고 하면 생소한 단어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은 2006년 148,000명에서 2012년 191,000명으로 매년 6,000명 이상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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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갖기 힘든 남성 4만4800명 … "난임 치료 경제적 부담"
“모두들 내 탓이라고 했죠.” 회사원 이선화(34·가명)씨는 2009년 결혼 뒤 2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몇 달간 ‘여성 전문 한의원’에 다니며 약을 먹고 용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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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환자 전국 20만명…남성 난임 환자도 4만명까지 늘어
난임(難妊·임신하기 어려운 상태)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전국에서 2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31일 김제식(새누리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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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생식의학에 줄기세포 성과를 접목해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들겠다는 차 회장.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세계 최초의 독자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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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은 치료 가능한 질환 … 근거 없는 민간요법 '독' 될 수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최영민 교수가 "난임은 의사와의 신뢰관계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난임을 겪는 부부는 TV를 멀리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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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참는다고? 복부에 가시광선 쪼여 치료하세요!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남모를 ‘고통’을 겪는다. 생리통으로 인해 극도로 날카롭고 예민해진다. 히스테리가 자궁의 고대 그리스어 ‘히스테라(Hystera)’에서 유래됐다는 점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