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강원도는 30일 강릉과 동해·삼척 일원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강원도는 강릉과 동해·삼척 일원 7개 지구 39.6㎢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으로
-
삼성전자, 1996년부터 5대 부문 ‘녹색화 사업’
삼성전자의 옥수수 전분을 재료로 한 휴대전화. 이 제품은 배터리 커버 등에 옥수수 전분이 재료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채용했다. 이는 폐기 후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된다. [삼성전자
-
[Briefing] LS전선, 나노 기술 전선소재 개발
LS전선은 나노 기술을 적용한 무독성·고난연 전선소재를 업체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재는 TV와 LCD 모니터·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들어간다.
-
PVC냐 알루미늄이냐 '새시 전쟁'
폴리염화비닐(PVC) 창호 업계와 알루미늄 창호 업계가 새시 소재의 안정성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발코니 확장 특수를 겨냥한 전초전이다. 알루미늄 압출업체들이 먼저 포문을 열
-
[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 D-6] "'안전철'로 거듭 태어납니다"
11일 대구 지하철건설본부 관계자들이 개통을 앞둔 지하철 2호선의 전동차를 타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황선윤 기자 11일 오전 기자 등 20여 명이 대구지하철 2호선을 시승했
-
지하철 내장재 교체 완료
대구지하철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돼 온 전동차 내장재 교체사업이 30일 완료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내장재가 교체된 전동차(34개 편성 204량)만 지
-
'목모보드' 국내 첫 생산
목모(木毛)보드가 국내 생산.판매된다. 목모보드는 천장재나 벽체의 인테리어 흡음 마감재로 사용되는 건축자재다. 천연목재를 실처럼 뽑아 압축해 만든 판지다. 우리나라의 경우 천장재
-
[브리핑] 미국 UL 인증 국내서도 대행
앞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에 전기.전자부품 소재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납.수은 등 중금속 유해 여부에 대한 검사를 미국에 의뢰할 필요가 없게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
-
[이코노 피플] ㈜아이메탈아이의 이동헌 대표
"지하철 화재 사고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전동차의 난연(難燃) 기준을 강화해야 합니다" 세계 최초로 불에 타지 않는 실리콘 소재의 전동차 의자를 개발한 ㈜아이메탈아이의 이동헌(45
-
[이래도 사양산업인가]
*** 최고 품질로…KS규격보다 더 엄격, 벽돌 작년 100억 매출 사양 제품을 차별화해 두각을 나타내는 중소 업체들이 있다. 기술개발과 해외 마케팅에 힘쓴 결과다. 점토 벽돌을
-
불연 내장재 지하철 시험운행
▶ 12일 시민들이 불연내장재로 교체된 지하철을 시승하고 있다. 승객 좌석과 바닥판.벽체 등의 내장재들을 불연성.극난연성 소재로 교체한 지하철 전동차가 첫 선을 보였다. 대구지하철
-
[전주벤처단지] 지자체·대학·기업 '삼박자 척척'
정밀기계 업체인 ㈜TCT는 지난해 6월 창업과 동시에 공장과 사무실을 마련했다. 삼성테크윈에서 13년간 연구원으로 활동한 권영석(42)씨는 전주 첨단벤처 단지에 입주하자마자 단지
-
[사진] 소방안전 교육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난연소재 특별전'에서 어린이들이 방독면 쓰는 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방염벽지, 불연 인테리
-
[대구 지하철 참사] 국내용 전동차는 싸구려 '불쏘시개'
한국 철도 차량 사업을 대표하는 로템은 최근 홍콩에 전동차를 납품하면서 애를 먹었다. 홍콩 발주처에서 요구한 내장재가 국내 전동차에 쓰는 '강화플라스틱(FRP)'이 아닌 '페놀계
-
[기업 마당] ㈜휴머니스 外
◇㈜휴머니스(www.humanys.co.kr)는 폐기되는 섬유를 주원료로 불에 타지 않는 신소재 단열재 '세이프론'을 개발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영남대와 대구보건대학
-
올해부터 국제규격 의무화로 가전제품 값 오른다
올해부터는 가전제품의 품질을 선진국 수준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가전제품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가전제품의 표준규격이 올해부터 일제히 국제규격(IEC)으로 바뀌면서 생산원가가
-
올해 부터 국제규격 의무화로 가전제품 값 인상
올해부터는 가전제품의 품질을 선진국 수준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가전제품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가전제품의 표준규격이 올해부터 일제히 국제규격(IEC)으로 바뀌면서 생산원가가
-
[사설] '급발진' 판결 이후
차량 급발진 사고에 대해 제조회사측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국내에서 처음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지법은 엊그제 한 급발진 사고 재판에서 사고를 낸 주차관리인의 오랜 운전경력
-
[사설] '급발진' 판결 이후
차량 급발진 사고에 대해 제조회사측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국내에서 처음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지법은 엊그제 한 급발진 사고 재판에서 사고를 낸 주차관리인의 오랜 운전경력
-
한국쓰리엠 자동차 소음제거 소재 출시
한국쓰리엠(3M)은 특허 기술을 이용, 기존의 펠트나 스펀지 보다 소음 제거 성능이 우수한 자동차 흡음 소재인 '신슐레이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합섬 원료인 폴리에스
-
유독가스 없는 폴리에스테르 단열재 인기
SK케미칼은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 폴리에스테르 흡음·단열재를 최근 본격 생산,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에 따르면 폴리에스테르
-
[기업다이제스트]LG화학,무독성 케이블 피복제 개발
LG화학은 불에 타지 않고 유독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난연 무독성 전력용 케이블 피복제 소재인 '폴리올레핀 컴파운드' 를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
우진포리마 한석우 사장
『대기업이 손대기에는 덩치가 작어 경제단위가 안되는 제품을 파고들면 승산이 있어요.』 중소기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뽑힌 ㈜우진포리마 한석우(韓奭愚.45.사진)
-
선경인더스트리,난연소재 유럽에 수출
국내기업이 개발한 세계수준의 난연소재가 유럽으로 진출한다.선경인더스트리(사장 金俊雄)는 18일 올 하반기부터 인(燐)계 폴리에스터 영구 난연소재(상품명 제록시)를 스페인.영국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