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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궂은 날씨…기온 10도 뚝 "어는 비·많은 눈 주의"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눈이 비로 바뀌고 날씨가 풀린다는 절기 ‘우수’(雨水·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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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상민과 회동 “소명감 갖고 한국정치 바로잡을 것”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1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무소속 이상민 의원과 대화를 나눈 후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일 신당 창당 뜻을 표출하고 있는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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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상민 회동…野, 이준석 연대설엔 "낙석연대" 비판
연일 신당 창당 뜻을 표출하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엔 민주당을 탈당한 5선의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을 만나 “소명감을 갖고, 힘들지만 한국 정치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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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연과 문화적 가치 뛰어난 국립공원 어떻게 지정·보전할까요
1967년 1호 지리산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이 간직한 보물 보따리 잘 지키려면 유정현(서울 목동초 5)·추승찬(서울 역촌초 5)·왕희재(서울 마포초 5)·김민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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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정전 등 폭우 피해 잇따라...팽목항 세월호 리본도 파손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가 6일까지 이어지며 연휴 기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23㎜의 비가 쏟아졌다. 호우·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지난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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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와중에 봄비 온다는데…"물불 가리지 말고 조심하라" 왜
4일 오후 서울 인왕산 정상 부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연합뉴스 4일 밤부터 전국에 최대 300㎜에 이르는 많은 양의 봄비가 쏟아진다. 전국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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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봄철 등산 안전 강조… 실족·꽃샘추위·낙석 등 위험요소
행정안전부가 실족, 꽃샘추위, 낙석 등 봄철 등산의 위험 요인을 꼽으며 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24일 당부했다. 2020년 발생한 등산 사고는 모두 8454건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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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우리나라로···내일밤 최대 400mm 비 뿌린다
22일 오후 10시 기준 12호 태풍 오마이스 예상 경로. 자료 기상청 우리나라로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23일 밤 늦게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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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다시 봄…‘동무생각’ 들으며 떠올린 옛날 개들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73) 2월의 마지막 날. 곧 경칩이 오고 봄이 오겠지. [사진 pixabay] 서울서도 산막을 본다. 눈이 올 것 같더라니 펑펑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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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에 사람 빨려들어갔다…'하이선'이 때린 참혹한 현장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시간당 30∼5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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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서 샤워실 찾는 등산객···산에 왜 오르나"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대표. [사진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설악산 대청봉 아래 중청대피소를 찾는 등산객 중에는 '샤워실이 없네', '가로등이 없네'하고 불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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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사고 조심…봄철 해빙기가 집중호우 때보다 무서운 이유는
국립공원 낙석계측시스템. 경사와 균열을 실시간으로 측정, 균열이 진행될 경우 탐방객에게 안내 방송으로 위험상황을 알리게 된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설악산·북한산 등 전국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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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43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인도 오지 스티피 밸리의 마지막 여정이었던 나코 마을을 배경으로 찰칵. 어느덧 스피티 밸리의 마지막 편이에요. 그동안 인도의 오지인 스피티 밸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는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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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오르내리며 20년…누가 저만큼 안전에 절박할까요”
엄홍길 대장은 산행 안전 수칙의 첫 번째로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꼽았다. 그래야 제대로 준비하고 사고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 조문규 기자]“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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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속출…LA 한인타운·OC 정전 사태
강풍이 불어닥친 16일 오후, LA한인타운 인근 하일랜드 애비뉴와 윌셔 불러바드 교차로의 스타벅스 주차장에서 나무 전신주가 쓰러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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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 비극과 유럽의 위기
[뉴스위크] 유럽의 단합을 상징하는 쾌거가 돼야 마땅했다. 정확히 150년 전 7월 영국인 모험가 4명은 유럽대륙의 가이드 3명(프랑스인 1명, 스위스인 2명)과 함께 스위스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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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신고 ‘정상주’한 잔 캬~ 하다 악~ 합니다
회사원 김진규(38) 씨는 동료 두 명과 함께 지난 3월 서울 북한산 백운대 산행에 나섰다. 백운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싶어 등산로 대신 위험한 바위에 올라가던 김씨는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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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안전 365] 등산할 때 샛길·음주·운동화 안돼요
회사원 김진규(38) 씨는 동료 두 명과 함께 지난 3월 서울 북한산 백운대 산행에 나섰다. 백운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싶어 등산로 대신 위험한 바위에 올라가던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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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멈춘 자리에 봄바람이…꽃들의 속삭임, 겉옷 챙기세요
전남 구례군 지리산 산자락으로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 산행을 나설 때가 됐다고 알려주는 듯하다. 4월 초가 되면 진달래가 전국의 산을 붉게 물들이며 봄을 기다려 온 등산객을 유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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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중 낙석에 맞아 숨졌다면 배상받을 수 있을까
지난 3월 16일 박모(당시 56세)씨는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을 하다 중간지점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낙석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박씨의 유족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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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나들이 길엔 낙석 조심
해빙기를 맞아 등산객에게 ‘낙석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16일 북한산 등산객이 낙석 파편에 맞아 1명이 다치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것을 계기 삼아서다. 17일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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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사고 "커다란 바위가 그대로 덮쳐…" 안타까운 사고 이어져
인수봉 사고 [사진 = JTBC] ‘인수봉 사고’. 북한산 인수봉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1시3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인수봉 정상 부근에서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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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사고, 500㎏ 바위가 등산객 덮쳐…봄철 산행 주의 당부
‘인수봉 사고’. 북한산 인수봉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인수봉 정상 인근에서 바위가 굴러 떨어져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크게 다쳤다. 16일 오전 11시35분쯤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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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사고 "북한산서 바위가 그대로 덮쳐…" 무슨일이…
인수봉 사고 [사진 = JTBC] ‘인수봉 사고’. 북한산 인수봉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1시3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인수봉 정상 부근에서 500㎏짜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