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급으로는 처음 …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펼친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인증을 받은 천안우리병원 김동근 병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의료기관인증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천안우리병원이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원급
-
생명보험협회, 저출산·고령화 그늘에 '따뜻한 동행'
지난 5월 생명보험협회서 벌이는 사회복지단체 차량기증식. 왼쪽부터 양승규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신용길 교보생명 사장, 곽상용 삼성생명 부사장,
-
설 연휴 당직 병원·약국 운영…지자체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비상진료 서비스’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서울시는 연휴 중 응급환자 진료에 공백이 생기
-
[사진] 빙판길 안 미끄러지게
빙판길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서초구청 직원과 주민자원봉사자들이 7일 서울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인근 인도 위에서 얼어붙은 눈을 제거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
100년 만의 ‘뜨거운 9월’이 한파·폭설 몰고왔다
올겨울 강추위는 이미 지난 9월부터 예견됐다. 영하 13.2도의 강추위가 서울을 점령한 9일 난지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월 초 중국 베이징은 52년
-
무너지는 비뇨기과, 학회 움직임 심상찮아
대한비뇨기과학회가 내년 화두를 '하나되는 비뇨기과'로 정하고, 각종 의료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위원회 구축에 나선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한상원 회장은 학회원에게 '마음의 문을 열
-
시험관 시술 아이 천식 걸릴 가능성 높아
시험관 시술 등을 받고 태어난 자녀들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은 2000~2002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의 자료를 분석했다. 1만30
-
자식이 없는 여성 조기사망위험 높다
자식을 두지 않은 여성은 조기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연구팀은 최근 체외수정 시술을 받고자 하는 약 2만1000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
내년부터 장애인 등록대상 확대된다
10년 째 간질을 앓고 있는 김○○ 씨.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수업 도중 갑작스럽게 찾아 온 간질 발작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그 날 이후 친구들은 뒤에서 수군대기 일
-
김춘진 의원, 농어촌 특별세 영구화하는 법안 발의해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이 농어촌특별세를 영구화하는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농어촌특별세는 현행 2014년까지 시행일자가 명기돼 한시법 형태로 돼 있다.
-
"프랜차이즈 빵집, 불공정경쟁 도를 넘어섰다"
“자리 안 비켜주면 알아서 하라더니 결국 빌딩 주인을 매수해 가게를 꿰차더군요” “바로 옆에 프랜차이즈빵집이 들어섰어요. 카드 제휴 할인에 광고 공세까지 펴는데, 안 망할 수 있었
-
갑작스런 대설에 곳곳이 빙판길, 노인 낙상사고 비상
갑작스런 대설에 곳곳이 빙판길이다. 이럴 때일수록 균형감각이 좋지 않은 노인들에서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은 가벼운 낙상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유의
-
유난히 잘 넘어지는 사람, 자율신경에 문제있어 신체균형 깨졌기 때문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맹추위가 계속된다. 겨울에는 눈 때문에 낙상하는 사고도 흔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빈번하게 미끄러져 일어나는 사고도 많다.
-
누워있으면 병 악화, 하루 3시간 꾸준히 움직여라
서울대 의대 전범석 교수가 연구실에서 전신운동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꼼짝도 하기 싫은 요즘,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7년 전 등산하다 쓰러져
-
빙판길 골병 예방법 7가지
주말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길이 빙판으로 변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는 노인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젊은이들도 곧잘 넘어진다. 노인들은 길이 미끄러우면 아예
-
빙판길 조심!… 3명 넘어져 숨져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닥치면서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 속출했다. 빙판길 낙상 사고도 잇따라 3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도 계량기 동파(凍破) 신고도 줄을
-
빙판길 조심!… 3명 넘어져 숨져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닥치면서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 속출했다. 빙판길 낙상 사고도 잇따라 3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도 계량기 동파(凍破) 신고도 줄을 이
-
폴란드 방문 교황 넘어져 이마에 찰과상
[바르샤바 dpa. AP=연합]폴란드를 방문중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79)가 12일 오전 8시 (현지 시간) 쯤 바르샤바에서 옥외 미사를 집전하러 가다가 넘어져 오른쪽 관자놀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폴란드 방문중 실족
[바르샤바 dpa.AP=연합] 폴란드를 방문중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79)가 12일 오전 8시 (현지 시간) 쯤 바르샤바에서 옥외 미사를 집전하러 가다가 넘어져 오른쪽 관자놀
-
美 혹한 사망 1백명 넘어
[로스앤젤레스 = 연합]연초부터 시작한 미국 중서부와 5대호 연안지역의 혹한과 폭설로 최소한 1백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 전역에서는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와 동
-
눈 쌓여도 “못본척”… 시민정신 실종/곳곳서 빙판길 낙상사고 속출
◎주택가 쓰레기마저 수거 안돼 꼴불견 사흘동안 계속 쌓인 폭설로 차량소통과 통행인의 보행 등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있으나 시민 스스로 나서 주위의 눈을 치우는 시민정신은 찾아보
-
강추위 2∼3일 계속/철원 24.8도… 전국이 “꽁꽁”
대한을 기점으로 시작된 강추위가 갈수록 맹위를 떨쳐 23일 중부내륙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2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적근산ㆍ
-
"낙상사고로 벌칙금낸뒤|피해자사망땐 처벌못해"
대검찰청은 2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사범에 대한 검찰의 「처리지침」을 마련, 전국검찰과 경찰에 시달했다. 이 지침은 금년l월1일 특례법시행이후 각종 교통사고의 미묘한 사안에 대
-
등산
중부지방 이북의 산들은 벌써 눈과 빙판이 많아 등산객들에게는 위험한「시즌」이다. 눈속에서 코스를 잃거나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등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겨울등반의 위험한「코스」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