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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펠프스? 감전 위험"…침수도로 이것 주의하세요 [물난리 그곳 그후 1년]
서울 서초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침수된 차 위로 올라가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해 8월 서울 전역에 ‘폭포비’가 쏟아졌을 때 온라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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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뢰사고, 인명 피해 역대 최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악해변에 낙뢰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뉴스1]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설악해변에서 지난 10일 오후 낙뢰를 맞고 쓰러졌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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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은 30대 남성 끝내 숨졌다…서핑 후 양양 해변서 참변
환자들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원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지난 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벼락을 맞고 쓰러졌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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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닷가서 '번쩍'…벼락 맞고 쓰러진 6명, 그 중 2명 중상
환자들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원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강원도의 한 해변에서 10일 낙뢰 추정 사고로 6명이 쓰러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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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80대 노인 걸음이었다…타이거 우즈와 ‘3의 저주’ 유료 전용
딱 10년 전인 2013년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골프사에 남는 오점을 남겼다. 우즈는 3라운드 후반 공동선두였다. 그가 메이저에서 선두에 나서면 우승하는 시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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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한해 13만회 번쩍, 왕도 두려움에 일손 놓기도
대전의 아파트에 강력한 벼락이 내리꽂고 있다. 낙뢰(벼락)은 어디에, 얼마나 내리칠지 예측하기 힘들다. 김성태 객원기자 천둥하고 번개하였다(태조 5년 6월 19일). 크게 천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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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하던 50대 여성 2명 낙뢰 맞고 추락…1명 사망
북한산. 김상선 기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에서 등산하던 여성이 낙뢰를 맞고 추락해 숨졌다. 22일 낮 12시 45분쯤 북한산 만경대에서 50대 여성 등산객 2명이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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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번개 칠 때 카트 타는 건 금물
지난 6월 US여자오픈 기간 중 골프장 프레스센터 옆 나무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나무는 번개에 맞고 갈라졌다(아래 사진). [사진 미국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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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꺼내느라 통로 막은 러시아 남성, 뒷좌석 승객 3명만 살아남아”
화염에 휩싸인 사고 여객기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등 41명의 목숨을 앗아간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 참사 대피 과정에서 기내 수하물을 챙기느라 통로를 막은 승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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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여객기 41명 사망 "승객들 짐찾다 엉켜 희생 커져"
6일(현지시간) 불에 탄 러시아제 ‘수호이 수퍼제트 100’ 여객기 모습. [AF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한 러시아 여객기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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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여객기 사망자 41명…"짐 찾으려 통로 막아 꼬리쪽 피해"
5일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한 여객기가 화염에 휩싸여 있는 모습 [신화통신=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한 러시아 여객기에서 불이 나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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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낙뢰맞고 회항하다 화재…러, 여객기 사고로 41명 사망
러시아 국영 에어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5일(현지시간)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화염에 휩싸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러시아 국영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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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5일간 불통됐던 인천~김포고속도, 28일 오후 개통...배수펌프 미작동 원인 몰라
지난 23일 오전 내린 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중 북항터널 일부가 침수돼 닷새 째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김포구간 첫 시작점이 바리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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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인수봉서 낙뢰 사고 1명 사망…문수봉서도 1명 부상
북한산 인수봉 정상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낙뢰를 맞아 숨졌다. 인수봉 암벽등반 10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북한산 국립공원 인수봉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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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유럽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1R 선두 질주
이수민. [CJ 제공]이수민(23·CJ오쇼핑)이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시작했다.이수민은 21일 중국 심천의 정중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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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사고 말 바꾼 중국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28일 원저우 고속열차 사고 현장을 방문해 허리를 굽혀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있다. 원 총리는 사고가 난 고속열차 건설 과정에서 비리나 부패가 발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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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운행 재개만 관심 … 사람 목숨 가볍게 여겨”
잦은 사고에도 땜질 처방에 치중해온 중국 정부가 고속철 참사가 터지자 뒤늦게 안전조사를 2개월간 대대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철도부 성광쭈(盛光祖·성광조) 철도부장(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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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7년 낙뢰 인명사고 분석해보니
중앙포토 최근 북한산·수락산에서 번개를 맞아 등산객 11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등 낙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름 속의 자객’ 낙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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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보다 2m만 높아도 낙뢰 맞는다
지난 달 30일 북한산·수락산에서 낙뢰를 맞아 등산객 5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구름 속의 자객' 낙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2004년부터 올 7월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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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피해 줄이려면
장마철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지며 벼락이 치는 낙뢰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평상시 대피 요령을 잘 알아 두면 실제로 벼락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다음은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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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밖에서 감전됐던 동료 강한철씨
"불이 번쩍하더니 왼팔과 왼 다리가 마비되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북한산 용혈봉 정산 부근에서 낙뢰를 맞은 산비둘기 산우회 소속 강한철(53)씨는 하산 뒤에도 당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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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용혈봉 낙뢰사고 현장, 벼락 맞고 퉁겨 30m 추락
소방대원들이 29일 북한산 용혈봉 정상 부근에서 소방헬기를 이용해 낙뢰 사고로 다친 등반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소방서 제공]29일 낮 12시쯤 북한산 해발 581m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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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수락산 낙뢰 등산객 5명 사망
북한산 용혈봉 정상(해발 581m)에 떨어진 한 번의 벼락(낙뢰)에 등산객 4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다쳤다. 사고는 29일 낮 12시 무렵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산비둘기 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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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던 40대 낙뢰 맞아 사망
18일 오후 4시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T골프장에서 이모(48.대전시 서구)씨가 골프를 치다 낙뢰를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골프장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