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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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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이웃사랑은 부자랍니다"
'중앙일보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중앙일보가 2004년을 맞아 '이~천사 희망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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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이모저모]
자원봉사 대축제의 주 (主) 행사일인 24일과 25일 전국 방방곡곡엔 수십만명이 나서 봉사축제의 피크를 이뤘다. 이날 활동의 이모저모를 싣는다. ○…충청대학 (학장 鄭宗澤) 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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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 문화봉사 '사랑의 문화봉사단'
낙도와 재활원.사회복지시설.교도소 등에 아름다운 선율과 공연을 베푸는 「사랑의 문화봉사단」이 다음달 출범한다.발대식은 3월12일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이 봉사단은 한국문화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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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돕기 2천만원 기탁 원불교 박청수 교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르완다어린이들이 제 옷을 거머쥐고 간절히 애원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곤 합니다.그들의 그 손길을 뿌리치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데 어찌 돕지 않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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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세계이웃」돕기 나설 때" |세계적봉사기관 「월드비전」국제이사 유재건 변호사
『우리도 이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살 때가 됐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모이면 이 지구상에서 매일 굶어 죽어가는 4만명의 어린이를 구해낼 수 있습니다』TV토론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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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환자촌 「개구리 소년」 수색/주민들 기자 9명 감금·폭행
【칠곡=김기찬기자】 21일 오전 8시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나환자재활촌에서 실종된 「개구리 소년」 5명이 암매장되어있다는 제보에 따른 경찰의 확인작업을 사전취재중이던 연합통신 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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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제88화 형장의 빛(6)
고금석, 사형집행당시 27세. 86년8월14일 서진 룸살롱 폭력배 살인사건의 행동파로 검거되어 89년8월4일 사형 집행되었다. 86년 한여름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날, 강남유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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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한국 불우 아동 돕기 전시회 일인 화가 구스노키씨
『왠지 대한민국에 정이 가고 끌립니다.』 한 일본인 화가가 10년 동안 한국의 불우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자선 전시회를 열어오고 있다. 구스노키 다카부미 (62·남효문·일본 광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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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39년 불우 환자 위해 헌신-부산검역소 간호기사 김연숙씨
국립 부산검역소 검역과 간호기사 김연숙씨(58)는 27일 오전 자신의 정년퇴임 식에서 옥조근정 훈장을 전달받고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줄 몰랐다. 간호원 생활 39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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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박애장 수상 "상계동 슈바이처" 권오주 원장
「상계동 슈바이처」-. 지난달 27일 적십자 창설75주년을 맞아 적십자 박애장(금장)을 수상한 권오주 원장(55) 은 70년 서울에서는 마지막 남은 집단 철거민 촌이던 상계동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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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현지주민 좌담 양평 음성나환자촌서|설익은「농촌계몽」식 벗어날 때…
불볕 더위 속에 대학생들의 농촌활동이 한창이다. 전국 1백58개 대학(교육·전문대포함) 2만5천 여명이 6백51개 농어촌에서 의료활동을 비롯, 야간학교운영을 기술·근로봉사로 땀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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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의 것"-테레사 수녀 한국에 오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성녀(성녀)」 「테레사」수녀 (71) 가 3일 하오5시30분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영접과 2백여 환영객들의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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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성나자로마을 오전국민학교|미감아와 일반 학생이 단짝으로…
미감아(미감아) - 이름이 말해주듯 「감염되지 않은」어린이들. 그러나 이들은 나환자부모에게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주위의 눈총과 질시속에 취학의 권리마저도 거부당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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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은 천형이 아니다
지난 25일은 제 23회 『세계나병의 날』. 나병에 대한 일반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나병을 영원히 추방하자는 취지아래 범 세계적으로 특별히 제정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병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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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나래 고이 접히다-성실에 산 고 육영수 여사 49년의 생애
목련을 좋아해 청와대 뜰 안에도 흰 목련을 가득히 심었던 「퍼스트·레이디」육영수 여사. 남편에게 비판적 조언도 서슴지 않아 더러 「청와대의 야당」으로 불리었다. 『나는 정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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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천여 미감아 |당설기구두어 종합대책
정희섭보사부장관은 12일 음성나환자의 자녀들인 미감아의 취학은 일반 어린이들과의 공학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말하고 전국75개 음성나환자 자활촌의 국민교아동 2천여명의 잠래교육문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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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아는 슬프다|등교거부 20일째 서울 대왕국민교
서울 시내 대왕국민교(성동구 세곡동)는 나병 미감아들과의 공동취학을 거부,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20째 휴교상태에 있어 사회에 큰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이학교의 학부형들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