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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 전용 승강기|서독 교도소 제작
베를린의 스판다우 교도소 당국은 「히틀러」의 부관이었던 나치전범 「루돌프·헤스」 (90)를 위해 13만 마르크(약3천8백만원)가 소요되는 특별 엘리베이터를 제작하고 있다고.【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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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안방극장 찾을 TV외화|대부분전쟁·공포물
8월 안방극장을 찾아들 외화들은 드릴려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무더의를 식혀주는데 한 몫을 할 것같다. 현제 방영이 확정된 8월의 외화는『무장마차』『25시』『7호법정』(이상KBS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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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탐정 뺨치는 취재솜씨
히틀러 일기를 발굴해 냈다가 조작품으로 밝혀져 「2차 대전 이후 최대의 특종기자」에서 거꾸로 슈테른지의 명망에 먹칠을 하고만 「게르트·하이데만」기자, 그는 자기 집을 팔아 나치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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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일기 진위 지문으로 가리자"
최근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고있는 「히틀러」의 일기에 대한 진위 논쟁은 일기장에 「히틀러」의 지문이 남아있는지 조사해 봄으로써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명한 나치전범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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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용소 나치 부총통에 히틀러의 일기 진위 가리자"|부총통 아들 제의에 관리소서 거절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수용하는 서독의 스판다우 형무소를 관할하고 있는 미·영·불·소등 4개국은 최근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히를러」 비밀일기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이를 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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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측근모두 불신
「히틀러」의 일기는 그가 권력을 잡기전인 1932년 6월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의 일기중 제1권을 6월부터 9월까지 기록하고 있는데「히틀러」는 이부분에서『이전에 기록했던 문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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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 즐기는 나치전범들 인간백정 「바르비」체포후 관심높아져
2차대전때「리옹의 사람 백정」으로 악명을 떨쳤던 나치전범 「클라우스 바르비」가 얼마전 남미볼리비아에서 붙들려 프랑스로 넘겨진 것을 계기로 나치전범들에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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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바르비」탈장수숱후 재수감
■…나치전범 「클라우스·바르비」 (69)가 10일 탈장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생조제프감옥에 재수감됐다고 리용시경찰소식통들이 밝혔다. 『리용의 도살자』로 악명을 떨친「바르비」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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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방사선 의료기기연구에 앞장|서독 지멘스사
사람이 사망하는 원인중의 절반은 심장과 순환기계통의 질병때문인것으로 의학적인 통계들이 밖히고있다. 이런질병들에 대한 진찰이나 치료는 아마 인체내부의 관찰을 가능하게한 X선의 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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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범 바르비|미CIA에 용사
■…『리용의 백정』으로 불려지고 있는 나치전범「클라우스·바르비」는 프랑스에 송환되기 전 미 중앙정보국(ClA)과 서독 정보국을 위해 일해왔었다고 나치전범 수색자인「세르게·클라르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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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에 충실했을 뿐|패전했기 때문 전범
■…「리용의 백정」으로 알려진 나치 전범「클라우스·바르비」는 13일 한 TV회견에서 자신은 프랑스 레지스탕스와의 투쟁에서 단지 의무를 다했을 뿐이며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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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바르비 불에 인도|볼리비아서 가명으로 30년 살아
2차대전후 30년 동안 남미 볼리비아에서 숨어살던 나치전범 「클라우스·바르비」(69)가 서독·프랑스·볼리비아 3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지난4일 볼리비아에서 추방돼 프랑스 당국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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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알트만 석방 후 불로 추방
【라파스 로이터=연합】서독과 프랑스양국이 수배중인나치전범 「클라우스·알트만」이 볼리비아의 교도소에서 석방돼 프랑스로 추방되었다고 「마리오·론칼」볼리비아 내상이 4일 밤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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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제2TV 『부부탐정』 (12일 밤9시)=「자랑스런 아버지」. 오랫동안의 해외여행에서 미국에 돌아온 「제니퍼」 아버지 「에드워즈」 를 만나기 위해 친정집에 간「제니퍼」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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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트 체포 재판계획 전범 아이히만 방식으로
【파리16일ANSA=연합】이스라엘 당국은 약 15년 전 나치전범 「아돌프·아이히만」을 체포, 사형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라파트」 PLO의장을 체포한 뒤 재판에 회부할 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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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멩겔레 현상금 10만 불로
2차 대전 이후 잠적한 나치전범들은 끈질기게 뒤쫓고 있는 빈 유대인자료센터소장「지몬·비젠탈」씨는 주요전범의 하나인「요제프·멩겔레」에 대한 현상금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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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아들 부친면화|소련측서끝내 허용
■…소련은 최근 「나치」 전범 「루돌프·헤스」의 아들에게 폐렴으로 법원에 입원중인 아버지를 면회하도록 자비(?)를 베풀었다. 「헤스」의 아들인「볼프·루디게」씨는 앞서 「헤스」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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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영구추척 서독,공소시효폐기
■…서독의회는 3일 「나치」 살인자에 대한 공소시효법 폐기안을 찬2백55대 반2백22표로 가결, 30년기한이던 공소시효를 영구화함으로써 「나치」전범들을 무기한 추적, 처벌할수있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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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바그너」체포
「나치」독일의 「소버보르」집단 수용소에서 25만 유대인들을 학살케 했던 전 「나치」친위대원 「구스타프·바그너」(66)가 29일 「브라질」의 「사웅파울루」에서 발견되어 가택연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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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카플러」사망
작년8월15일 아내의 도움으로 「이탈리아」교도소병원에서 서독으로 탈출하여 정치적 물의를 일으켰던 「나치」전범 「카플러」(71)가 생애의 마지막 5개월을 「졸타우」의 아내 집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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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계 10대 「뉴스·메이커」
흐르는 역사 속에 인물들이 명멸한다. 올해도 수많은 인물들이 혜성처럼 번쩍였고 혹은 소리 없이 사라졌다. 1인의 권좌로부터 사형수까지-올해의 「톱」사건과 허구 많은 화제를 뿌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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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중인 전범 헤스, 유럽 의회 선거 출마
지난 46년이래 감옥에 수감중인「나치」전범「헤스」가 자유를 되찾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앞으로 실시될「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한 우익 정당은 이 같은 움직임이 형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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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 보호는 모든 나라 특권|조연현
다음은 박동선 사건을 둘러싼 한-미간의 미묘한 파문에 대한 문학평론가 조연현씨의 견해와 미 의회민주당지도자들이 박동선 씨의 미국송환을 오히려 방해,『너무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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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 잡을 수 없다』
8일 삼청동 총리 공관 관계 장관 회의 참석에 이어 모처를 다녀 나온 박동진 외무장관은 장관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을 보자 『박동선씨 사건에 관해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