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밭일 후 복귀' 노인들 탄 미니버스 사고로 8명 사망 7명 부상
1일 25인승 미니버스 사고로 노인 8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전남 영암군 신북면 교통사고 현장. [사진 독자] 전남 영암에서 밭일을 마친 노인들을 태운 25인승 미니버스가 다른
-
영암서 25인승 버스 넘어져, 탑승자 15명 중 8명 사망
1일 오후 5시 21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코란도 승용차와 충돌한 뒤 옆으로 넘어져 경찰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전남 영암에
-
[희망을 나누는 기업] 화학캠프 등 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이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
-
[비즈스토리] 천연 영양제로 키운 당도 높은 배 농수산물우수관리 인증도 받아
나주배전남 나주시 박대성(59)씨의 농장에서 생산하는 배는 다른 농장의 배보다 당도가 높 다. 프리랜서 장정필배의 특산지로 유명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안산리 125 박대성(59)씨
-
[비즈스토리] 천연 영양제로 키운 당도 높은 배 농수산물우수관리 인증도 받아
나주배전남 나주시 박대성(59)씨의 농장에서 생산하는 배는 다른 농장의 배보다 당도가 높 다. 프리랜서 장정필배의 특산지로 유명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안산리 125 박대성(59)씨
-
환경 운동가 출신이 차려낸 깐깐한 술상
가끔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신다. 주로 엄마 때문이다. 아빠는 굳이 비싼 유기농 식재료만 고집하는 엄마가 못마땅하다. “비싸든 어떻든 만드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써서 만
-
음식에도 궁합 … 보기만 해도 즐거운 ‘삼합’
| 삼색 재료의 오묘한 조화음식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 각각 보면 평범한 음식인데 한 데 뭉쳐 먹으니 색다른 맛을 내는 독특한 메뉴가 된다. 삼합(三合)이 그렇다. 삼합의 사전적
-
[이택희의 맛따라기] 서울서 맛보는 옛 주막 재미…명주와 야성의 안주 '막걸리이야기'
주점 ‘막걸리이야기’에서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수육과 생김치’ 안주. 수육은 돼지 다리살을 재래된장·매실액·사과·설탕 넣고 삶아서 식힌 것이다. 뒤에 세운 막걸리는 이 집에서
-
[TONG] 월 250만원, 새벽 5시 30분 기상… 기숙학원 방학캠프 효과 있나
by 배정은·임규원경기도의 한 기숙학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명문대 합격의 지름길, OO기숙학원’, ‘변화는 지금부터! XX기숙학원!’요즘 같은 겨울
-
[TONG] 영산포 트렌드세터 125명이 뽑은 ‘2016 트렌드’
by 임규원·양혜원‘트렌드를 모르면 문화인이 되기 어렵다‘던가. 요리·패션·방송, 심지어는 묘지까지 한국사회의 곳곳을 지배하는 단어가 트렌드다. 그 누구보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
풍광에 반하고, 제철 별미 맛보는 추천길 10곳
의외로 12월에 제철을 맞는 생선이 많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걷고 맛좋은 음식으로 배도 채울 수 있는 걷기 길 10곳을 소개한다. 전남 여수에 있는 여수 갯가길 밤바다코스에서는
-
광주·담양 전통시장서도 AI 검출 … 추석 연휴 방역 비상
지난 20일 AI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방역차량이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입구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1일 AI 바이러스
-
[사회] "추석 코앞인데 AI…" 닭·오리 상인·농가 비상
"추석 대목을 코앞에 두고 조류인플루엔자(AI)가 터지는 바람에…”20일 오후 전남 나주시 이창동 영산포풍물시장. 천막 아래서 닭ㆍ오리를 판매하는 서성준(37)씨가 아버지(64)와
-
장인에게 배우는 전통 문화
꽃샘추위도 끝나고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즌이 돌아왔다. 4월은 축제도 많이 열려 가볼만한 곳이 넘쳐난다. 주로 꽃과 문화·먹거리 축제가 많이 열리지만 한국관광공사는 색다른 여행지
-
[1월의 밥상] 부들부들 홍어애 애간장 녹이는 맛
흑산도 홍어 이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 입에 넣기도 전에 진한 곰삭은 내가 후각을 마비시킨다. 참지 못하고 냉큼 입으로 가져간다. '오도독~오도독~'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우러
-
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나주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1 나주의 핏줄 영산강을 걸었다.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외딴 동섬으로 가는 목교에서 본 영산강의 풍경. 전남 나주는 ‘나주 배’의 고장으로만 각인되기엔 억울한 곳이다. 천 년이 넘
-
[커버스토리] 흥겨운 밤, 찬란한 밤바다~ 업그레이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목포의 신흥 명물이다. 목포시가 135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공짜다. 대신 이 공연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
-
파도가 조각한 영산도, 흑산도에 가린 얼굴 내밀다
영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석주대문` 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코끼리 바위`이다. 하지만 그동안 영산도의 것이 아니라 흑산도의 비경으로 알려졌었다. 동굴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
-
4대강 수질 훨씬 좋아진다더니 … 34곳 중 21곳, 정부 목표에 미달
지난해 낙동강 구미시 선산읍 산곡 지점의 연평균 수질은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으로 2001년 이후 11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2001년 BOD 1.4ppm이었는데 지난
-
1만4000원 광주비엔날레, 한복 입으면 공짜
추석(30일)을 맞아 민속놀이와 전통문화 공연 등이 많이 열린다.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는 곳도 적지 않다. 광주에서는 광주문화재단이 29일 오후 3시 증심사 입구 전통문화관에서
-
나주·남평 상습 체증 끝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잦은 사고로 얼룩졌던 나주와 남평 구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1호선 남평우회도로(광주시 남구 양과동∼나주시 산포면 매성리)
-
"대낮에 낯선사람이…" 나주 '고종석 트라우마'
고종석 사건이 발생한 나주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들과 집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일제히 개학한 나주 시내 초등학교에서는 부모들과 함께 등하교를 하는 모습이 자주
-
목사·장로들, 교회 아닌 식당서 노골적으로…
전라남도 선관위 특별기동조사팀원들이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4·11 총선 유세현장에서 태블릿PC·캠코더·펜 모양으로 생긴 보이스 리코더 등을 이용해 선거법 위반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
[week&] 워매 징하게 쏘네, 흑산도 홍어
전남 신안 흑산도는 푸른 섬이다. 녹음이 짙어 멀리서 보면 검게 보일 뿐이다. 하여 검은 산(黑山)이 있는 섬, 흑산도가 됐다. 그러나 시린 겨울, 흑산도로 들어가는 여정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