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isure&style] 360도 전방향 통풍 기능 뜨거운 여름도 시원하게~
K2 '쿨360' K2의 ‘쿨360’ 티셔츠는 최근 자가드 타공 기법의 메시 소재를 앞면·측면·뒷면 등 360도 전 방향으로 적용해 통풍·흡습·속건 기능을 높였다. [사진 K2]
-
떠난다 이젠 사람을 만나러
김시영 작가는 조선시대에 명맥이 끊긴 흑자를 재현한다. 강원도 홍천 작업실을 개방해 흑자의 아름다움을 알릴 참이다. “흑자(黑磁)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검은색
-
[굿모닝 내셔널]값싸고 맛있는 먹을 거리 풍부한 경기 오산 오색시장을 아시나요
오색시장 장가네 손칼국수 장경순(54) 사장이 푸짐한 칼국수를 보여주고 있다. 김민욱 기자 24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오산 오색시장.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 남부 지역
-
'대립군' 여진구 "가장 나답게, 일단 저지르고 싶다" (인터뷰)
'대립군'에서 광해 역을 맡은 여진구 [사진=전소윤 STUDIO706] [매거진M]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던’ 1592년 조선. 임진왜란은 이 나라를 둘로 갈라 놓았다.
-
[간편식 별별비교]일단 보면 사지않고는 못배긴다는...마트 핫도그 4대 천왕 비교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
50년 전 1만명이 30원씩 모아 … 지리산 지켰다
전남 구례 주민들이 모인 산악회 연하반. 정부와 국회를 설득한 끝에 1966년 국립공원법이 제정됐고 이듬해 지리산이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사진 우두성씨] “1만 가구가
-
[라이프 트렌드] ‘나’에게 맞는 일본을 찾아 떠나다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여행 코스 ① 일본 100대 명산이라 불리는 도야마현 다테야마 연봉을 찾은 관광객이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나’
-
[라이프 트렌드] ‘나’에게 맞는 일본을 찾아 떠나다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여행 코스 ① 일본 100대 명산이라 불리는 도야마현 다테야마 연봉을 찾은 관광객이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나’
-
50여 년 전 1만명이 모은 10만원, 지리산 지켜냈다
지리산이 대한민국 첫 국립공원이 된 지 올해로 50년이다. 전남 구례 주민들이 모인 산악회 '연하반'이 주축이 돼 정부와 국회를 설득한 끝에 1966년 국립공원법이 제정됐고 이듬
-
리스펙트! 시공간 꿰뚫는 장인의 숨결
새 브로치(1924) 스페인 발레리나 클립(1941) 엔펠로프 베니티 케이스(1925) 바루나 요트(1907).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 아카이브의 대표작이다. 포도 나뭇잎 클
-
어둠이 빛을 이겼을 때
밤 대한의사협회 건강백과사전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유기체들은 낮과 밤의 주기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이를 생물학적 리듬이라고 하는데, 인체는 생체시계에 따라 낮과 밤의 24시
-
[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7) | 거목(巨木)의 두 얼굴] 큰 나무가 쓰러져야 숲이 산다
숲 생태계는 극단적인 불평등 사회 … 거목만 우거진 숲은 성장할 수 없어 여름 숲은 푸름으로 무성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숲 속은 세상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작은 천국 같다. 하지
-
반듯하게 본다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네
프랑크푸르트발 서울행 루프트한자의 좌석은 안락하고 쾌적했다. 몇 년 동안 집중해서 독일을 드나든 이래 처음으로 깊은 잠에 빠졌으니까. 도착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서야 깼다.
-
물음표 던지는 공간 … ‘만지지 마세요’가 없다
세계 공항간 최단 거리를 측정해볼 수 있는 전시물 앞에 선 이정모 관장 ‘과학관’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19일 문을 연 서울 노원구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앞마당에는 이런 문구
-
나무랄데 없는 인사 vs 코드인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엇갈린 여야 반응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깜짝 임명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발했다. 다만, 야당내에서도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자유
-
[안충기의 긴가민가] 별걸 다 모으는 오빠 구본창
이번에는 사진업계의 레전드 구본창 오빠야를 털어보자. 백자나 탈 같은 한국적 소재로 글로벌 무대를 휘저어놓은 멋쟁이다. 미쿡과 유럽 일본의 뜨르르한 미술관들이 오빠야의 작품을 애
-
[서소문 사진관] 미술 전시관이 된 민통선 안 옛 미군부대 '캠프 그리브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이야기하면 은근한 자랑거리가 된다. 교통수단 발전으로 대한민국 전역이 일일생활권으로 변한 지 오래다.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어도 못 갈 곳은 없다. 드라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16 허니문보다 더 좋아, 발리 배낭여행
하늘에서 바라본 발리의 서퍼들. 우리 부부의 이번 여행지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섬 발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발리는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
'1㎡당 650만원' 아파트값 따라 갈린 19대 대선
아파트 값과 나이. 19대 대통령선거 결과를 가른 두 키워드다. 본지와 서울대 공유도시랩이 대선 득표율과 전국 시·군·구, 읍·면·동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는 아파
-
[서소문사진관]몽골 사막에서 자라는 희망의 숲...14년째 나무심는 대한항공
“정부도 주민들도 나무를 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이 가능하게 했고 나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주민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선다그오치르 몽골 울란바토르 바
-
[JLOOK] 2017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 (3)
럭셔리 주얼 워치를 장만할 예정이라면, 바젤월드의 2017 신제품 워치 중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다음 피스들을 기억해둘 것. ━ 여자들의 로망 저격, 샤넬 서른 살이 된 샤넬 워
-
샤넬이 출시한 160만 원짜리 부메랑 ‘원주민 문화 비하’ 논란
프랑스 명품 업체 샤넬이 1930 호주달러(약 160만 원)짜리 부메랑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가 원주민 문화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화장 전문가 제프리 스타는 15일
-
[마음산책] 꽃보다 칠순여행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외국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다 보니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미국 하와이
-
"나무 심으니 주위 10배에서 모래폭풍 잠잠해졌다"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의 심한 모래 먼지 폭풍은 언제든지 황사가 돼 한반도로 닥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추천기사 檢, 징역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