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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의 조건, 자산+건강+친구+일
지난해 열린 제 1회 시니어트렌드 포럼에서 FM연구소 한주형 소장이 시니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더 이상 60대를 노인이라 부르지 마라’. 경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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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찻잔, 비취 브로치, 합죽선 … 귀한 사랑 더해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기관장·단체장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값지고 의미 있는 물건들을 많이 내놓았다. 이들 명사 기증품은 30분~1시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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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환자중심 병원 맞춤의학 시대 활짝 열어
삼성서울병원은 ‘비전 2015+: 글로벌 선도 병원’을 마련, 아시아 최고 병원과 세계적 수준의 병원 도약을 목표로 세웠다. ‘응형무궁(應形無窮)’. 춘추전국시대 손자가 말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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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주택의 은빛 라이프
베이비붐 세대(1955년~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노후 주거 문제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할 중요한 숙제가 됐다. 이제까지 자식에게 얹혀 살거나 살던 집의 크기를 줄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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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대장암 12번 재발 … 이희대 교수의 ‘암 다스리는 법’
“암 전문의인데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 하는 교만한 생각을 했었죠.” 이희대(58)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잘나가는 유방암 수술 명의였다. 하지만 2003년 1년부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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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프면 안과 가듯 ADHD도 치료 받아야”
민규(8·가명)가 달라졌다. 2개월 새 다른 아이가 됐다. 쉬는 시간에 수학 문제집을 푼다. 더 이상 의자를 친구에게 집어 던지지 않는다. 민규는 6월 ADHD 진단을 받았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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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산책하듯 한바퀴 돌다 보면 어느새 ‘수고하셨습니다’
#4월 3일 오전 8시. 최수아(33·여·서울 창동)씨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를 찾았다. 입구에 이르자 도우미(간호사)가 최씨의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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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건강검진 입맛대로~
‘내몸’ 건강검진 입맛대로~ 싸고 시설좋은 보건소부터,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까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제목 같은 이 문구는 업그레이드된 건강검진의 현주소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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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의 해…007헬스케어 작전
"쾌락도, 지혜도, 학문도, 그리고 미덕도 건강없이는 그 빛을 잃고 만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가 갈파했듯 건강은 그 무엇도 견줄 수 없는 첫번째 자산이다. 새해 벽두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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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노래하고 춤추고 "봉사는 즐거워"
○…강남해병대 전우회 소속회원 50여명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대치3동 사무소에서 강남구 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및 식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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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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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종필 자민련 총재
-차기정권이 필요로 하는 국가운영 기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1세기를 준비하는 차기정권이 당면할 최우선의 국정개혁지표는 정부체제 개편입니다.최근 국제경영개발센터(IMD)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