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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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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에선] 취업난 뚫는 지방대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취업난이 풀릴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좁아진 취업문에 서울의 명문대생조차 취업 재수를 피하기 위해 졸업을 연기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방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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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된 公州국보 탈없이 돌아왔다
국립 공주박물관에서 강탈당했던 국보 제247호 공주의당금동관음보살입상(公州儀堂金銅觀音菩薩立像.사진)이 사건발생 11일 만에 경기도에서 발견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 공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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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예술 전시회' 신체 기증자 몰려
시체를 완벽하게 보존하기위해 지방과 수분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한다. 격렬한 반대 여론을 불러 일으켰던 시체 해부 전시회에 자신의 시체가 미래 세대들을 위해 전시되길 희망하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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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에 축제 광장 만들자"
광장문화를 살리자 월드컵 대회가 열리기 전에는 국민의 열광적 거리응원이 펼쳐지리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광화문·시청 앞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자동차 거리가 사람의 거리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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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국내에이전트사와 계약 해지키로
축구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이 국내 에이전트사인 ㈜스카이콤과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 스카이콤의 관계자는 2003년 9월 만료되는 설기현과의 에이전트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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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대표팀, 골결정력 집중 연습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지긋지긋한 골가뭄에 마침표를 찍자.' 31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붙는 한국축구대표팀은 결전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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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이모저모] 히딩크 "이동국 많이 발전"
0..."이동국의 움직임이 많이 좋아졌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의 북중미골드컵 4강전을 앞둔 거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오전 포모나의 칼폴리 대학내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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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히딩크 "승부차기 좋은 경험됐다"
"승부차기가 좋은 경험이 됐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한국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120분간 펼쳐진 대접전의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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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선수단 멕시코전 앞두고 회복훈련
24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 쿠바전을 치렀던 축구국가대표팀은 25일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의 칼폴리대학내 운동장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28일 멕시코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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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아기레 멕시코축구대표팀 감독 인터뷰
"한국 수비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깨트리겠다"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 8강전에서 한국과 맞설 멕시코의 하비에르 아기레(43) 감독은 24일 숙소인 힐튼 패서디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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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차인표.박찬호, 한-쿠바전 응원
0...인기 탤런트 차인표(34)씨와 `코리안특급' 박찬호(29)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즈보울구장에서 열린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조별예선 2차전 한국-쿠바전을 관람하며 한국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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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대표팀 17일 LA갤럭시와 연습경기
축구국가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스테이트플러튼에서 미국프로리그(MLS)의 LA갤럭시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9일 입국, 16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북중미골드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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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훈련이모저모] 미국대표팀, 올림픽팀과 연습경기
0...한국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힉맨필드에서 3일째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발목부상으로 숙소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이동국(포항)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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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축구대표팀, 첫 훈련시작
"처음의 마음으로 6월 월드컵까지 가자."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에 도착, 전지훈련에 돌입한 축구국가대표팀이 10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힉맨필드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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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권정혁·안효연 두 말띠의 포부
"결코 들러리로 나선 것은 아닙니다." 임오년 새해 벽두인 9일 월드컵 16강 초석 다지기의 부푼 꿈을 안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의 두 78년생 말띠 안효연(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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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MLS, 스포츠 대국속의 구멍가게
9일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방한한 미국축구대표팀의 최고액 연봉 선수와 K-리그 국내선수 중 최고인 김도훈(전북) 중 누가 더 많이 받을까? 미국이 축구의 불모지라고는 하지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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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축구] 안효연.박지성 내달 3일 축구대표팀 합류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효연과 박지성이 내달 9일 미국과의 평가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두 선수의 차출요청을 받은 교토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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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조추첨 카운트 다운 임박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본선조추첨 행사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식과 함께 월드컵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히는 본선 조추첨행사는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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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바람잘날 없던 월드컵 예선
16일 이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아일랜드까지 2002 FIFA 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출전 32개국 중 31개국이 가려진 이번 지역예선도 최대 축제의 전야제답게 `바람 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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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한국, 가능성과 숙제 동시에 확인
한국 체조가 2001 세계선수권대회(10월28-11월5일)에서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 예선에서 3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예선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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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한국 새 채점규정의 첫 희생양
세계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이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제연맹(FIG) 새 채점규정의 첫 `희생양'이 됐다. 당초 `톱10' 진입을 목표로 출전했던 한국은 예선에서 3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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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컬링 국제대회 6일 개막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동계종목인 컬링이 오는6일부터 전주에서 국내 첫 국제대회를 치른다.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공천섭)이 주관하는 2001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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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병지, 다시 닥친 불운에 운다
우여곡절끝에 히딩크사단에 합류한 `꽁지머리' 김병지(31.포항 스틸러스)가 또다시 닥친 불운에 울고있다. 지난 1월 홍콩 칼스버그컵대회에서 무모한 플레이로 히딩크 감독의 눈밖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