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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학대' 양부모 집 보낸 판사...죽지 않아 선처? 제정신인가 [공혜정이 고발한다]
김해 아동학대 사건 1심 선고 뒤 아동보호단체 등이 판결을 한 창원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이 사건 피해 아동이 쓴 글. 그래픽=김현서 기자 “죽을 것 같다”며 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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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90㎏' 착한 고교생…"맷집 좋다" 죽음 내몬 학폭악마
극단선택 광주 고교생 괴롭힌 동급생들이 지난해 7월 29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경찰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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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냉골학대' 분노 부른 판결…"XXX 사퇴" 판사 이름 깠다 [이슈추적]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 학대 양부모,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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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때령, 토하는딩"…카톡서 들킨 피투성이 모텔 살인 진실 [사건추적]
지난해 4월 1일 전주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이 남성의 선배가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배트를 꺼내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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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부른 車 결함 숨겼다…검찰, 법인·임직원 기소
BMW 승용차 화재 모습. 사진=중앙포토ㆍ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검찰이 지난 2018년 BMW 차량 연쇄 화재와 관련해 차량의 결함을 알고도 은폐한 혐의로 BMW코리아 임직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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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당국 “50알 안먹었다”에 유동규 “회복 안 돼” 공판 불출석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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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특혜' 증거 공개…이재명 2011년 결재 문건 포함
검찰이 25일 법정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주요 증거들을 공개하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가 ‘확정이익 1822억원’조차 우선 확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성남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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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시행사에 명절 선물받은 전·현직 공무원 무더기 벌금형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아왔던 부산시 전·현직 공무원 9명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류승우 부장판사)는 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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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용균씨 사건 원청업체 대표 무죄…하청업체는 유죄 [영상]
━ 법원 "서부발전 대표 위험성 인식했다고 보기 어려워"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와 관련, 원청업체인 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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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첫 재판…"주가조작 이유 없어" 혐의 부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64)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른바 '선수들'에게 주가조작을 의뢰한 적이 없으며, 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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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당선무효형 재판장 일갈 "선거에 미친 폐단, 심각했다"
550억 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전주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항소심도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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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설 제례실 폐쇄한다…18·19일 LG엔솔 청약 [이번 주 핫뉴스] (17~23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방역패스 #추위 #종교편향 규탄 승려대회 #대장동 #손실보상금 #LG에너지솔루션 #공수처 #세계경제포럼 #설 연휴 방역대책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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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척하면 돼" 낄낄 댄 10대…판사는 "천만에" 징역형 줬다
[중앙포토]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해 돈을 뜯어내려던 10대 공갈범들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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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 첫 재판서 "이재명 방침 따른 것"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 등이 첫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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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김문기 죽음뒤…대장동 핵심 3인 모두 혐의 부인했다 [法ON]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측)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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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김용균 사망사건' 전 서부발전 사장에 징역 2년 구형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주간. 중앙포토 검찰이 고(故) 김용균(2018년 사망 당시 24세)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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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혐의인정", 남욱 "녹취록 증거 안돼"…분열한 4인방 [法ON]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장진영 기자 이른바 ‘대장동 4인방’의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한때는 같은 목표를 갖고 움직였을지도 모르는 이들이지만 유·무죄와 양형이 달린 법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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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은 범죄단체” 대법, 조주빈에 징역 42년형 판결
조주빈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6·사진)씨가 징역 42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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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 박사방 주범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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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사당 습격, 그 남자만 보였다…큰 키탓 걸린 수영 영웅
2008년 클레테 켈러가 200mx4 자유형 계영에서 경기를 마친 모습. 그는 올해 1월 6일 국회의사당 습격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수영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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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팬에 8000만원 뜯어낸 여성BJ “급히 쓸 돈 생겼어요”
자신의 남성팬에게 수천만원을 뜯어낸 20대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중앙포토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한 남성팬에게 접근해 계획적으로 수천만원을 편취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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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 '어용노조·앞잡이' 비난 현수막…대법 "모욕죄 맞다"
대법원 전경. 뉴스1 도심 내 대기업 사옥 앞에서 노조위원장을 ‘앞잡이’ ‘어용노조’라 칭하는 비방 문구를 현수막과 피켓에 내건 노조원들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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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풀스윙’ 어린이집 원장 4년형…법원은 구형보다 높은 형 때렸다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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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풀스윙' 보육교사에 "애는 맞았단 말도 못해" 부모 절규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