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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진 교수가 신이냐”…‘진중권 칼럼’에 나경원과 설전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1일 충무로 MBN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나경원 후보. 오종택 기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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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돌풍, 36세 보수 야당 대표 나올까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2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예비경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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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색깔 분명한 이준석, 3년 전 미풍 넘어 고지에 이를까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게 정치권에서 농담처럼 붙인 수식어가 ‘0선 중진’이다. 국회의원 당선 이력은 없는데 웬만한 중진 의원보다 널리 알려져 있고, 이슈 파이팅도 능하다는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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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0선 중진' 이준석 신드롬…검색량은 윤석열의 2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1970년 9월 이듬해 대선에 나설 후보를 뽑았던 신민당 전당대회. 당시 김영삼(43)·김대중(46)·이철승(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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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10명 대진표 완성…“주호영.나경원.이준석 3파전”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20일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사람의 출마로 조경태·주호영(5선), 홍문표(4선), 윤영석·조해진(3선),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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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웅 길이냐 이준석 길이냐, 갈림길에 선 보수의 미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저를 보수주의 정당으로 이끈 말은 ‘책임 없는 자유는 없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보수주의자다’였다. 우리가 가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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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지율 1위에···진중권 "즐길 수 있을때 즐겨라, 바보"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에 나선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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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대변인 "삼성어천가 토 나와" 막말…野 "문비어천가는?"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상속세 규모 확정 뉴스와 관련해 "'삼성어천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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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안철수·금태섭 말 다 달랐다···통합 놓고 막힌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야권이 ‘범야권 대통합’ 문제를 놓고 난관에 봉착했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데는 공감하면서도 각론에선 시기와 형태·절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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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대받던 이재명의 '기본 시리즈'…野서 핫 이슈가 됐다
운을 띄운 건 이재명 경기지사인데, 어느덧 야권이 나서 활발히 논의하는 의제가 있다. 이 지사의 핵심 브랜드인 ‘기본 시리즈’ 얘기다. 한때 보수진영에서 ‘사회주의 정책’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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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지지율 0.3%인데···서울시장 후보들 러브콜 쏟아진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정훈 후보가 주장하는 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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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의 백신,몸 낮춘 吳, 조정훈 만나는 羅…필승전략 숨었다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화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유력주자들이 저마다 차별화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선명성을 강조하며 보수 유권자에 러브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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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부대변인 "나경원·오세훈 생XX 공약" 글 올렸다가 사과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이 18일 야당 서울시장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을 '생XX 공약'이라고 표현했다가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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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철수와 서울시 공동운영"-나경원 "당연한 과제, 더 확장해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예비후보가 13일 안철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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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눈썹 문신까지 했다···서울시장 n수생들 전략적 변신
재수생과 삼수생들의 계산된 변신인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군이 완성된 가운데, 주요 후보 대부분이 한 번 이상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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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제3지대 돌풍 일으킬까…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 18일 금태섭의 '찐 토크'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대담을 나누고 뉴스1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공식 출마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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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과 커피 한 잔” 인증샷…범야권의 진중권 끌어안기
진중권(왼쪽) 전 동양대 교수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범야권의 중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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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고맙다 인사차"…진중권, 집 방문 온 나경원과 인증샷
16일 나경원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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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 갈등에 찢어진 나꼼수···오늘 결판의 날, 주진우 선택은?
2012년 총선 당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씨(오른쪽)를 주진우 전 기자(왼쪽)가 위로하고 있다. 김씨는 당시 테러 대책으로 "(강간살인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콘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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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택 압수수색 영장 기각된 檢 “6년 전 자료 내라”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 의원 관련 수사를 두고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이 잇따라 기각됐다. 검찰은 우선 ‘임의제출 요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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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與인사 뻔뻔함, 그뒤엔 '프레임' 있다
━ 프레임 전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미국의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유명한 실험. 수업시간에 그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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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與, 조국·추미애에 할말을 나경원에···내로남불 극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유튜브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지적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의 극치”라며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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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2020년 부끄러운 동문’ 또 1위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동문이 진행한 ‘올해의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서울대 재학ㆍ졸업생 전용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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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압도적 1위 조국, 꼴찌는 윤석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 중인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