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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성민 “바보 나경원? 노무현 코스프레 말라, 불쾌하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을 스스로 ‘바보 나경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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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與, 조국·추미애에 할말을 나경원에···내로남불 극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유튜브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지적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의 극치”라며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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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거쳐 서울시장 첫 3연임, 최근 대선 광폭행보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양보에 힘입어 당선됐다. 그해 9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힌 안 교수(오른쪽)와 박 시장이 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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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최장수 서울시장, 미투 의혹…故박원순 인생역정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명문대 제적,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등의 궤적을 거쳐 최초 3연임 서울시장 자리에 올랐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이후 진보 진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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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입시비리 처벌시 사퇴"…시민단체 "처벌시 사퇴는 꼼수"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자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해 11번째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19일 경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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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나경원 사학비리 의혹’ 고발장 제출 시민단체, 네 번째 고발인 조사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고발인 안진걸 소장 검찰 출석.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둘러싼 사학비리 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네 번째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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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부 잘한 내 아들, 반칙한 조국 딸과 비교 불가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여당의 밀실 조국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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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 제기하며 네이버 항의 방문한 한국당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왼쪽)가 5일 오후 경기도 성남 네이버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항의 방문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의원들에게 답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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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11시간 간담회’ 조국 사실상 임명?…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 문 대통령이 ‘조국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은 지난 2017년 5월 11일 당시 민정수석인 조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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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같은 곳에서 조국 반박 간담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TF 7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도읍 의원.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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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시대인 줄 알았더니 사실 ‘조국 시대’였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을 비판했다. 31일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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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서류철→수첩→빈손···출근길 보면 조국 속내 보인다
이른바 ‘조국 국면’이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내년 총선의 향배까지도 가를지 모른다. 27일 서울ㆍ부산ㆍ고려대, 금융감독원 등 20여곳에 대해 동시다발로 단행한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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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카드’ 꺼낸 나경원 “검찰 공정수사 기대는 헛된 희망”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부산대의료원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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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역공 "홍신학원·딸 입시의혹 나경원, 조국 매도해도 되나"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적어도 나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인생 전체를 싸잡아서 '가짜'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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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교안·나경원, 본인들 의혹부터 해명해야 사람 도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향해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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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비리 사학 근본대책 마련하라"…14년전 사학법 논란 다시 불붙나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사학법인의 비리에 대한 엄정 대응 원칙을 밝혔다. 노무현 정부때 무산됐던 사립학교법 개정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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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강효상 사태…"기밀누설 엄벌" vs "불법감찰 고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35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북한이 지난 4일 쏘아올린 발사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이후 한반도 비핵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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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에 “원고 읽어보라…난독증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정부가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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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바람막이用 여권 인사 채용이 더 이익"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진 전 의원(3선)은 23~25일 미얀마를 찾아 양곤대에서 특강을 했다. 올 3월부터 석좌교수로 있는 한국외대가 이 대학과 교류하고 있어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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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바람막이用 여권 인사 채용이 더 이익”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진 전 의원(3선)은 23~25일 미얀마를 찾아 양곤대에서 특강을 했다. 올 3월부터 석좌교수로 있는 한국외대가 이 대학과 교류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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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친일’ 허위 글 네티즌 벌금형 확정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비방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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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석의 반성 …“논리 무장 안 돼 초식공룡 전락”
172석의 ‘공룡’ 여당이 흔들리고 있다. 수차례 치러진 크고 작은 전투에서 몸집이 절반도 안 되는 민주당에 번번이 밀렸다. 의원과 당직자가 똘똘 뭉쳤던 야당에 비해 덩칫값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