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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도넘어"…나경원 사무실 점거 대학생들 연행됐다 석방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대학생들이 20일 서울 사당동에 있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을 항의 방문, 나 원내대표가 일본 편을 들고 전쟁을 부추긴다고 주장하며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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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단체 “반민특위‧광주항쟁 망언, 민주주의 부정 행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사진 연합뉴스, 뉴스1]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됐다”(나경원 원내대표), “종북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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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단체연합 “나경원, 반민특위 망언…역사인식 심각, 사퇴해야”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독립운동기념단체들의 연합체인 항일독립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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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최악의 연설? 국민은 속 시원해 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중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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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통령 발언에 日 네티즌들 "바른 말 했다"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파행으로 얼룩졌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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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암, 盧 등신, MB 쥐박이, 朴 귀태"…대통령 모독의 역사
‘국가 원수 모독’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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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망언” 與 반발에…장제원 “민주당, 전 대통령에 ‘귀태’ 라 그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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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대북특사 파견"···바른미래 "개그 망언"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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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나경원, 국가원수·국민 모독 사과하라"…이해찬 "윤리위 회부"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청와대가 강력히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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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끝난 지 2주…황교안 5·18 폄훼 징계 뭉개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 둘째)가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시민정치박람회’에서 함께 참여한 같은 당 의원들과 손을 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정치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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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왕따' 부른 황교안 '5·18 침묵'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 등 '5ㆍ18 폄훼' 논란을 두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자 "시간을 끄는 전형적인 '뭉개기'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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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5·18유공자 괴물집단' 발언 김순례, 국회 윤리특별위회 신경 쓰이네!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5.18 관련 망언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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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봉하마을 찾아 “노무현 통합·나라사랑 정신 기억”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지도부가 5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황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통합과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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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의총에 선 황교안 "좌파독재 막아내 민생 회복할 것"
황교안 대표의 의원총회 데뷔 무대는 대여 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장(場)이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5일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황 대표는 “당 대표 출마선언 때부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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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촛불도 반공교육 산물이냐…꼰대방지법 발의할 것”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잇달아 “20대 지지율 저조는 교육문제”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자 야권이 25일 ‘꼰대 방지법’까지 제안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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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홍익표 "20대 지지율은 교육 탓"에 김수민 “꼰대방지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잇달아 “20대 지지율 저조는 교육문제”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자 야권이 25일 ‘꼰대 방지법’까지 제안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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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황교안 발언 실망"…윤여준 "이게 보수당 맞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의 ‘태블릿 PC 조작’ 발언이 불러올 후유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국당과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커지고 있다.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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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국당 후보연설회서 또다시 '태극기 부대'의 욕설과 야유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마지막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야유와 욕설이 다시 등장했다. 전날 부산 연설회를 계기로 장내 소란이 사라지는 듯 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태극기 부대’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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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대신 질서…한국당 PK 합동연설회, TK 때와는 달랐다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에 각 당 대표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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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법 패스트트랙 처리할까…정치관례는 합의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을 위해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국회 상임위에서 재적의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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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망언’ 이종명ㆍ김순례, 제명 대신 ‘당원권정지’?
‘5ㆍ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의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자유한국당이 고심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당 윤리위는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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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도 덮은 김경수 구하기···우리 무덤 파는 것"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재판 결과에 대해선 얼마든지 법리적 다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이 연 ‘김경수 경남지사 1심 판결문 분석 기자간담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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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靑 5·18유공자 오찬… ‘5·18 망언’ 직접 위로할 듯
1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광주지역 유공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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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가 '5.18 폄훼'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는
1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5·18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이 찢어지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