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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90조 시장이 열린다, 국가 대결로 번진 ‘AI 반도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의 두뇌 싸움, AI반도체 ‘춘추전국시대’ 넷플릭스는 3년 반,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두 달 반, 챗GPT는 5일. 각 서비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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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등장한 꿈의 무기 '레일건', 日 본격 개발 추진
일본이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한 미래형 무기 '레일건'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일건은 화약을 사용하지 않고 강력한 전자기력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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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없으면 바로 망한다던 애플…10배로 키웠다, 팀 쿡 ‘신의 세 수’
팀 쿡이 애플 CEO가 된 지 지난 24일(현지시각)로 꼭 10년이 됐다. [AP=연합뉴스] 팀 쿡(61)이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된 지 24일(현지시각)로 꼭 10년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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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곧 망한다" 이 말 바꾼 팀 쿡, 그가 '신기' 부린 10년
스티브 잡스(오른쪽)이 애플을 창업한 1대 황제라면 팀 쿡(왼쪽)은 애플을 수성한 2대 제왕이다. 사진은 2010년 기자회견 장면. 약 1년 뒤 잡스는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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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뭐야, 이 질문 안받아 축복" 베이조스 굿바이 편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이조스가 2일(현지시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깜짝 선언했다. 359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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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첫 3000, 유동성·동학개미·기업실적 합작
코스피 3000시대가 열렸다. 출범 38년 만이다. 시가총액 2000조원은 지난 4일 이미 돌파했다. 시중에 흘러넘치는 유동성과 동학개미의 진격, 국내 기업의 실적 회복이라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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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동학개미+실적’ 삼각편대…코스피 3000시대 열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0.97% 오른 3,019.62를 나타내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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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스파르타, 애플=마케도니아’? 머스크 vs 쿡 데자뷔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2일(현지시간) “애플에 테슬라 매입 의사를 타진했지만 성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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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중심의 끝은 폭락"…동일가중 그래프가 속삭인다
애플 로고 뒤로 주가 그래프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1999년 닷컴 버블 붕괴와 2020년 주식 장이 닮은꼴이라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애플ㆍ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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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테슬라도 단돈 1000원···잘나가는 美주식 사보니
애플이 꿈의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년 만에 주가가 두 배로 뛰었습니다. 테슬라는 주당 200만원을 넘어선 뒤에도 승승장구하고 있죠. 잘 나가는 미국 증시 때문인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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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테슬라 주식분할이 달갑지 않은 다우지수와 S&P500
뉴욕 월스트리트의 '겁 없는 소녀'상 앞 뉴욕증권거래소(NYSE). 8월 말은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이라는 빅 이벤트가 예정돼있다. AFP=연합뉴스 약 열흘 앞(31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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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조달러 찍은날 팀 쿡 “아름다운 순간은 예기치 않게 와”
팀 쿡 애플이 꿈의 시가총액으로 불리는 2조 달러를 ‘터치’했다. 19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장중 한때 477.67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 문턱을 넘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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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 쿡, ‘꿈의 시총’ 2조 달러 달성 뒤 남긴 트윗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애플이 꿈의 시가총액으로 불리는 2조 달러를 ‘터치’했다. 19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장중 한때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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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시총' 2조달러 돌파한 애플, 첫 5G폰으로 몸집 더 키운다
팀쿡 애플 CE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애플은 견고했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장중 시가총액이 미국 기업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약 2370조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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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경제] 애플은 여전히 '시가총액 2조 클럽'의 후보일 뿐
시가총액 2조 달러 후보.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잠시였지만, 미국 애플의 시가총액이 19일(현지시간) 2조 달러(약 2400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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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가 싹쓸이 한 S&P500 최고치, 웃을 수만은 없다
코로나19의 수혜기업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애플·아마존·구글 로고. “월스트리트는 메인스트리트를 반영하지 못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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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최고치, 웃을 수만은 없다…빅테크 싹쓸이 양극화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황소 상과 '겁 없는 소녀' 상. 황소는 활황 장을 뜻한다. AP=연합뉴스 “월스트리트는 메인스트리트를 반영하지 못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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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 쿡,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억만장자(billionaire) 반열에 올랐다.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쿡의 재산이 1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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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잡스처럼 천재 아니지만 쿡의 ‘함께 멀리’ 리더십…애플, 꿈의 시총 2조 달러로
━ 팀 쿡 팀 쿡 2011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애플의 사망 선고로 여겨졌다. ‘애플 DNA’의 요체였던 잡스가 없으니 애플의 명맥 유지는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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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시총' 2조달러 앞둔 애플···팀 쿡 리더십, 잡스와 달랐다
지난해 스포츠 행사장에서의 팀 쿡. 시총 2조 달러를 목전에 둔 지금도 하이파이브 타이밍이다. AP=연합뉴스 2011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애플의 사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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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나 아직 안 죽었어”…2분기 86%↑ '땡큐 애플'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AP=연합뉴스 워런 버핏이 ‘투자의 귀재’ 타이틀을 다시 손에 쥘 수 있을까. 그가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8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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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7월말까지 한 주도 안 쉬고 티샷
올해 PGA 투어 첫 대회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강성훈,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마스(왼쪽부터). [AP·AFP=연합뉴스] 2020년 새해 벽두부터 골프대회가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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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알리바바도 멈칫…금융허브 홍콩의 지위가 흔들린다
홍콩의 한 시위 참가자가 지난 8월 31일 방패를 들고 집기가 불타고 있는 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으로 불거진 홍콩의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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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말투로 애국심 자극 … 킹 노리는 조커, 트럼프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트럼프.미국 대통령선거가 오는 8일 D-1년을 맞는다. 내년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될 경선의 ‘초반 키워드’는 뭐라 해도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