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28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 02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03 풀꽃도 꽃이다1 조정래 해냄출판사 04 빅보카 코어 신영준 로
-
2016.08.21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 02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03 풀꽃도 꽃이다1 조정래 해냄출판사 04 빅보카 코어 신영준 로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하나만 파고들면,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29일 부산시 사하구 장림공단 내 줄자 제조업체인 코메론 공장. 돌돌 말아진 0.115㎜ 두께의 강판 수십 개가 공정 라인을 따라 돌아가고 있다. 하얀색을 입
-
바퀴 잡는 돈벌레, 다리 많은 지네…벌레야, 벌레야
푸르름에 둘러싸인 전원의 삶이 즐겁기도 하지만 애로 사항이 없을 수 없다. 대표적인 것이 겨울에는 ‘추위’, 여름에는 ‘벌레’다. 지구상에는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생명체가 여
-
리틀 인디아
싱가포르 ‘리틀 인디아’에 위치한 ‘탄 텡 니아 하우스’. 지글거리는 태양에 맞서는 방법은 향신료의 내음처럼 자극적인 빛깔로 무장하는 것. 강렬한 색상은 햇빛에 녹아내리지 않을
-
시들지 않는 꽃, 실내를 빛내다
동화 속에서 왕자가 무릎 꿇고 바치던 꽃다발을 거절한 공주는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왜? 관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꽃다발을 받는 순간은 좋지만 일단 집에 들여놓으면 애물
-
하이힐 대신 맨발 캐주얼한 후드티 투명 드레스 눈길
| 올해 칸영화제 패션 코드영화와 패션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관계다. 영화는 패션을 활용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패션은 영화를 통해 트렌드를 전파한다. 배우는 그 둘을
-
빨강과 꽃분홍
지하철 역 벽면을 도배한 이브 생 로랑 코스메틱 광고. 빨강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 그러나 꽃분홍을 곁들이면 향긋해진다. 새빨간 원피스가 있어 30년 된 꽃분홍색 탱크톱이 ‘꽃다
-
향기는 나를 찾는 열쇠
유리 테이블 위에 놓인 금색의 장식품들은 뻬르푸뭄의 장은영 대표가 직접 고른 것들이다. 서울 도산공원 앞에 묘한 공간이 들어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묵직한 빨강 커튼
-
[커버스토리] 샛노란 들판, 꽃멀미 날 판
| 봄꽃 흐드러진 남녘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된 전남 장흥 선학동 구릉에 유채꽃이 흐드러 졌다. 선학동 유채밭은 15일부터 열흘 남짓 절정의 노란빛을 뽐낼 것으
-
[체험평가단이 간다] 같은 색 다른 느낌…검정색 종류만 55가지래요
미술 시간을 떠올려 봅시다. 주제는 ‘꽃’입니다. 12색 색연필 세트를 꺼내듭니다. 진달래는 분홍색, 산수유는 노란색으로 칠합니다. 생화와 그림을 대조해 보니 뭐가 달라도 많이 다
-
[라이프 트렌드] 주름 장식 넣은 컵 제주 풍경 담은 접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꽃을 주제로 만든 식기류. 이탈리아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왼쪽 사진)가 한국도자기 접시에 문양을 그리고 있다.올봄 식기류에
-
주름 장식 넣은 컵 제주 풍경 담은 접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꽃을 주제로 만든 식기류. 이탈리아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왼쪽 사진)가 한국도자기 접시에 문양을 그리고 있다.올봄 식기류에
-
밑반찬=도자기, 생선구이=긴 접시 … 요리와 그릇 다른 색으로
l 맛깔나는 푸드스타일링 어떻게 음식은 사용할 그릇의 70~80%에만 소복하게 담아야 맛있어 보인다. 또 음식에 사용한 재료는 색이나 모양이 한눈에 고루 보이도록 담아야 더욱 먹음
-
[평창겨울올림픽 G-2년] 봅슬레이 무게 제한, 2인승은 선수·썰매 합쳐 390㎏
2009년 평창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사격하는 모습(왼쪽). 국제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봅슬레이 선수들.‘피겨여왕’ 김연아, ‘빙속여제’ 이상화 등
-
[소년중앙] 체험평가단이 참여한 ‘디자인으로 쓴 시’ 알레산드로 멘디니전
의자·주전자도 예술 작품 될 수 있대요의자·전등·꽃병…. 일상 속에서 평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의자는 사람이 앉아 편히 쉬게 하도록 돕습니다. 전등은 어두운 실내를 밝히고
-
위안부 할머니 릴레이 인터뷰
자신이 꽃이란 걸 잊어버린 소녀가 있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혔으므로 소녀는 제 안의 꽃망울을 몰랐다. 그때가 열여섯 살쯤 됐을까. 짝사랑도 고백해 보지 못한 소녀였다. 소녀의 조국
-
[커버스토리] 크리스마스 DIY 절친 선물부터 트리 장식까지…솜씨 한 번 발휘해 볼까
‘크리스마스’는 사람을 들뜨게 하는 단어입니다. 길에서 마주친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한 트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마저 들곤 하죠. 하지
-
양고기 육수에 맑게 끓여낸 밀국수 한국 칼국수와 똑같아
“투르크메니스탄도 한국처럼 연장자를 공경하는 문화가 있어서 손위 어른이 먼저 식사를 시작해야 나머지 사람들이 뒤이어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어른이 식사를 마치기 전에는 먼저
-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볼 수 있을까
페르시아 시인 니자미(Nizami)의 러브스토리 『하므사』(5부작) 중 1권 ‘호스로와 시린’에 붙은 삽화 ‘목욕 중인 시린 공주를 쳐다보는 호스로 왕자’. 1591년 이스탄불.
-
가을에 피는 꽃, 뭐 있나 살펴보니 너무 다양해… 꽃말도 ‘궁금’
가을에 피는 꽃, 뭐 있나 살펴보니 너무 다양해… 꽃말도 ‘궁금’가을에 피는 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가을에 피는 꽃으로는 국화, 코스모스, 투구꽃, 땅귀개, 울릉국화, 자주쓴
-
형형색색 물감을 뿌려놓았네, 오매~ 내 마음도 물들겠네
하늘거리는 구절초와 호수, 그 너머로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곤지암 화담숲 단풍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2일 촬영했다. 단풍나무원
-
전통 한복과 모던 한복 차이는 절제
한 주간 방영되는 드라마 중 그래도 사극은 꾸준히 챙겨보는 편이다.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자연이 있는 풍경 때문이다. 사극의 배경은 대부분 자연과 고택이다. 도시 속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