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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차 장성급 회담] '서해 충돌 방지' 원칙 재확인
▶ 제2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이 열린 3일 북측 대표단 수행원들이 탄 차량 안에서 카메라기자로 보이는 한 남자가 이동 도중에 비디오를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은 3일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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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어민들 어획 감소로 울상
지난 여름 잦은 비로 수온이 낮아지면서 충남 서해안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 어민들이 울상이다. 서산수협에 따르면 꽃게 금어기(7~8월 산란기)가 풀린 지난달부터 안흥항 위판장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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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어선 또 NLL 넘어와
해군이 서해 연평도 앞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조업하던 북한 어선들에 40mm 함포 등을 이용해 경고사격을 했다. 우리 해군이 북한 어선에 함포로 경고사격한 것은 처음이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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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어선 또 NLL 넘어와
해군이 서해 연평도 앞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조업하던 북한 어선들에 40mm 함포 등을 이용해 경고사격을 했다. 우리 해군이 북한 어선에 함포로 경고사격한 것은 처음이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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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어황 부진
성어기(盛漁期)를 맞았으나 어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충남 서해연안에 고기가 잡히지 않고 있다. 8일 충남도내 어민들에 따르면 요즘 저온 현상과 가뭄 등으로 어장이 제대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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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꽃게 어획량 격감…주민 울상
"꽃게가 안잡혀 꽃게 축제도 못 열게 됐어요. " 서해안의 명물인 꽃게 구경하기가 힘들다. 성어기(3~6월)를 맞았지만 어획량이 급격히 줄었다. 이로 인해 해마다 충남 보령시 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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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 해외어장 적극 개척나서
한.일 어업협정으로 어장을 잃은 어민들이 자구책으로 해외어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북포항시구룡포읍 영일수협 (조합장 金三萬) 은 한.일어업협정 이후 처음으로 해외어장 개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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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비정 침범 서해5도는 지금…]
서해 영해에 침범한 북한 경비정들이 해군 함정의 '충돌식 밀어내기' 전술에 밀려 한때 북으로 퇴각한 뒤 다시 북방한계선 (NLL) 을 넘어온 11일 서해 5도서 주민들은 국지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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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비정 출현에 출어금지 연평.대청도 표정]
"지금이 꽃게잡이 제철인데 조업을 못해 생업에 큰 타격을 받게 생겼어요. " 북한 경비정이 8, 9일 잇따라 서해상 북방한계선 (NLL) 을 침범해 연평도와 대청도.백령도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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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어협 실무협상 결렬…'연 5천억 어장 뺏겼다'
24일 오후 일본 쓰시마 (對馬) 섬 남단 서쪽 63㎞ 해상 - .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EEZ.연안에서 35해리 밖) 경계선상 주위에 포항선적 20여척의 한국어선들이 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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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주로 잡히는 참조기.아귀.갈치등 어획량 크게 감소
서해에서 주로 잡히는 참조기.아귀.갈치등의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수협군산지부에 따르면 서해에서 가장 높은 어획량을 올리던 참조기는 6월까지 모두 5백48이 잡혀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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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어기꽃게 1kg에 4,000원
○…단감이 추석 직전부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요즘 나오는 단감은 감나무에 비닐을 덮는 시설재배로 조기 수확한 서천 조생종이 주종. 서천 조생종은 출하시기가 늦은 부유단감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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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량 늘고 수산물 값도 떨어져
○…비닐하우스 재배 품이 아닌 노지재배 조생종 감귤이 이달 초부터 출하되고 있다. 밀감 밭에서 재배된 감귤은 4일부터 가락시장에 반입되고 있는데, 첫날 반입량 54t에서 9일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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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소식
▲중앙시장=찬바람이 나면서 추석 및 고사철을 앞두고 깐 녹두등 성수 잡곡류의 거래가 서서히 활기. 팥빙수와 콩국수 등의 재료로 여름내 거래가 활발했던 붉은 팥과 흰콩이 각각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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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식탁의 별미 생선을 살 때|장보기 가이드
한겨울의 따끈한 생선탕은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식욕을 돋워주는 별미중의 하나. 특히 대부분의 생선은 가을∼겨울이 산란기여서 겨울생선의 맛은 일품으로 꼽힌다. 요즘 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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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예보 속 녹음의 계절…6월
극심한 가뭄 속에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가운데 녹음(녹음)의 계절 6월을 맞는다. 모내기를 제대로 못해 안타까운 농민들은 권농일(3일)과 망종(6일)을 맞아 바쁘기만 하고 현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