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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 전문점 ‘동아리’ 즐겁고 맛있는 주점
전라도 뚝심 ‘부지런함이 성공의 열쇠’ 강조…서울·경기권 진출 계획 중서민적 한국형 꼬치구이 전문점인 ‘동아리(www.dongari92.co.kr)’는 아늑한 실내인테리어와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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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부터 튀김까지… 주당들의 ‘안주 천국’
중서민적 한국형 꼬치구이 전문점 ‘동아리’(www.dongari92.co.kr)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리’의 이봉남 사장은 트럭 운전기사 시절 소자본으로 장사를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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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는 야식
겨울에 들어서면서 야식을 먹는 일이 잦아졌다. 연말 모임도 한 몫한다. 속이 출출한데 무조건 참을 수도 없고, 야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먹고 싶은 이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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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정명훈의 ‘음식 교향곡’] ‘정명훈 식당’ 메뉴 공개합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아름다운 식당’이 어떨까. 내가 만들 레스토랑 말이다. 손님 한 명이 와서 먹으면, 전 세계의 배고픈 아이들 중 한 명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부하는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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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냄새 걱정없이그릴요리 즐겨볼까
지속되는 물가상승에 주말 외식이 부담스럽다는 주부 박효진(48·송파구 오금동)씨. “집에서 가족이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으면 비용도 절약하고, 가족 간에 대화도 늘어 좋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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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로 만드는 봄철 건강식
“버섯은 물로 씻으면 안됩니다.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면 물이 흥건해져요. 따로 씻지 말고 손으로 탁탁 털어만 주세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잠실CIY쿠킹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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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카페 굿뜨래 外
◆충남 부여군과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가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부여 굿뜨래 농산물 직영카페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카페 굿뜨래는 도심에서 만나는 녹색카페를 표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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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복분자로 만드는 요리 (2) 아이들을 위한 간식
복분자하면 복분자주를 주로 떠올리기 마련이라 어른들만 먹는 식품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하는 복분자를 4~50대 어른들만 즐기라는 법은 없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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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치어스’ 사업설명회 개쵱 外
◆호텔급 요리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29일 오후 5시 분당 정자역 인근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본사 시스템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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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나우] 도쿄 골목 음식점들 “영어 메뉴판 덕에 …”
도쿄 니혼바시(日本橋)의 꼬치구이집 이치큐(一久). 카운터석 너머 화로에서 지글지글 닭 꼬치구이 익는 소리가 정겹게 들린다. 저녁시간엔 퇴근길 회사원과 단골 손님들이 닭꼬치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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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emo] ‘닥스리빙클럽’ 가맹점 모집 外
■ 친환경 실내환경관리업체 ‘닥스리빙클럽’(www.daksliving.com)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침대·소파·카펫 등에 기생하며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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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셋이 가도 배부르다 1만원 우습게 보지 마라
시장엘 가건, 밥집에 가건 만원 한 장 꺼내봐야 쓸 데가 별로 없다. 슬금슬금 오른 물가에, 밥값 내면 돌아오는 건 달랑 천원짜리 몇 장이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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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가도 배부르다 1만원 우습게 보지 마라
시장엘 가건, 밥집에 가건 만원 한 장 꺼내봐야 쓸 데가 별로 없다. 슬금슬금 오른 물가에, 밥값 내면 돌아오는 건 달랑 천원짜리 몇 장이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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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맛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고 …‘짠돌이 창업’
서울 송파동에 있는 치킨전문점 ‘레츠꼬꼬’(www.letsgogo.co.kr). 이곳에서 하루에 팔리는 닭은 약 70마리다. 이 정도의 치킨을 튀기기 위해서는 한 달에 80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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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문가 3인의 추천 이 집!
쇼진문타로 일본 본토의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야키도리 전문점. 일본 내음 물씬한 실내에 들어서면, 가운데서 주인장이 꼬치를 구우며 소리 높여 맞는다. 자리를 배정하고 주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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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재발견/우리동네 걷기] 동대문~광희동
지난 10여 년간 동대문은 쉬지 않고 변해 왔다. 1990년대 후반 대형 쇼핑몰이 하나 둘 들어서며 재래시장에서 패션타운으로 변신했다. 2005년 청계천이 복원된 뒤론 밤이 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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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때? 포장마차 ‘밤마실’
서울 논현동 영동시장 뒷골목에 자리잡은 한신포차. 서울 강남의 밤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면 상호를 듣기만 해도 소주잔을 떠올리며 “캬~” 소리를 질러댈 것이다. 포차는 포장마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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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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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문 열다니! 고마운 음식점들
연휴 때면 집 지키는 ‘나홀로족’. 명절에 더욱 처량하다. 제대로 차린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먹을수 없을 뿐더러 적당히 끼니 해결하려고 길을 나섰다가 문 걸어 잠근 식당 앞에서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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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터키 사람들의 '밥' 케밥
지난달 15일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트 사원 앞 광장.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광장 주변 음식점 종업원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해 떨어지면 들이닥칠 ‘밤손님’ 맞을 채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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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2007아시아맛캉스] 일본 … 눈이 즐거운 '히로시마야키'
‘우에노’의 아나고 덮밥동경 122도에서 154도, 북위 45도33분에서 20도25분에 이르는 활 모양의 3000㎞ 국토. 그 안의 크고 작은 7000여 개 섬에서 생산하는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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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창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 ‘사장님’이 되어보겠다고 무작정 덤볐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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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정치 1번지 금융 1번지 맛 1번지 여·의·도
서울의 봄은 여의도에서 절정을 이룬다. 벚꽃이 피는 4월 초부터 보름가량은 여의도의 주인공이 국회의사당도 증권거래소도 아니다. 오직 벚꽃이다. 벚꽃을 맞이하기 위해 서울 속의 뭇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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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샴페인 ♥ 한식 … 음~ 입맛이 톡톡 살아나네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면 한 병씩 끼워주는 것으로만 인식되던 샴페인. 그렇지만 요즘엔 샴페인의 맛을 즐기는 샴페인 애호가들이 느는 추세다. 돔 페리뇽, 모에 샹동 등 프랑스산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