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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도 해결 못한 ‘깜깜이 논란’ 어쩌나…네이버, 3차 ‘알검위’ 발족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뉴스1 네이버가 뉴스 노출 알고리즘을 검토하는 전문가 그룹을 새로 편성했다.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외부 검토를 새롭게 받아, 네이버 뉴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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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통신조회' 헌재 제동에도…공수처 "적법" 사과도 거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롯한 수사 기관의 ‘무차별 깜깜이 조회’ 관행에 헌법재판소가 제동을 걸었지만, 지난해 언론사 기자 및 기자의 가족 등 민간인의 통신 자료까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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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깜깜이 통신조회’ 제동 걸렸다
이동통신사가 수사·정보기관에 가입자의 이름·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고도 가입자에게 사후 통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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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헌재 결정 계기로 수사기관 통신조회 남용 뿌리 뽑아야
지난해 1월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윤호중 당시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참석해 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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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생활 침해하는 통신자료 조회 근절…본인 알림 의무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는 나라' 장애인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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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한 '공수처 언론사찰' 영장…법조계 "발부한 법원도 문제" [공수처 언론사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내용을 최초 보도한 중앙일보 기자의 휴대전화 착·발신 통화내역을 들여다본 정황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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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별다줄
장혜수 스포츠팀장 언어의 특성 중 하나가 경제성이다. 한정된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이해와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가능한 한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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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간격 방석에 앉아 2시간 예배…옆사람 손 잡고 찬양
━ [코로나19 비상] 탈퇴자가 본 신천지 예배 풍경 일반 교회와 달리 신천지교회에서는 옆 사람과 어깨만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붙어 앉아 예배를 본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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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블라인드 채용’ 금 갈까봐? 원자력연 엉뚱한 해명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아랫것’은 서럽다. 특히 권위주의가 팽배한 조직이나 사회 안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 11일 ‘원자력연구원이, 정부 지침에 따라 블라인드 채용을 했다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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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때문에 중국인 합격 아니다" 원자력의 엉뚱한 해명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가급 국가보안시설이다. 특히 중국과는 첨단 원자로 개발과 운영 등의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관계에 있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정규직 연구원을 선발했다가 중국인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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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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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한 폰 적고 쓸 만한 요금제 없어 소비자 ‘깜깜이’ 만든 블랙리스트제
단말기 자급제가 시작된 1일, KT는 유심(USIM)을 구입하면 약정기간에 얽매일 필요 없이 선불 충전을 한 만큼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올레 심플’ 서비스를 선보였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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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주병진 데이트라인 옆자리 MC 이지희씨
지난 5월 시작한 SBS '주병진 데이트라인' (토.일 밤10시55분) . 깜깜한 밤 시간, 여자 MC 이지희 (25) 는 반짝반짝하다. 처음 맡은 TV 프로, 그것도 생방송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