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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솔선해 아침 설거지하는 남편…가정의 평화 위해?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42) [일러스트 강인춘] 엄마, 나 이런 남자와 살아요 휴일 아침이다.늦은 아침밥을 먹고 난 후의 일이다.남편은 식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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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내 음식 비위 맞춰줄 줄 알아야 눈치 빠른 남편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41) [일러스트 강인춘] 아빠는 왜 엄마 눈치를 보지 않을까? “깍지야! 너는 오늘 엄마가 만든 계란찜이 맛있다고 생각하니?”“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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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세상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40) [일러스트 강인춘] 남편 흉보려다 꾸지람들은 딸 써글년, 또 머땀시 즈그 서방 트집을 잡는 거여?여편네는 지아비를 귀하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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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침 밥 꼬박꼬박 챙기는 남편, 그게 불만인 아내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9) [일러스트 강인춘] 아침밥 찾아 먹는 남편 촌스러워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침밥 꼭꼭 챙겨 먹고 출근하는 남자.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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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원짜리 인형이 완판···'단발머리 붉은 재킷' 누군가 했네
독일 장난감업체가 8월 500개 한정으로 제작한 221달러(약 26만원)짜리 메르켈 테디베어(왼쪽)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P=연합뉴스·WP 독일 장난감 제조업체가 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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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추석에 못 내려가”아들과 엄마 통화에 섭섭한 아버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8) 강인춘(38) 엄마! 이번 추석엔 시골에 못내려가요. 엄마! 죄송해요. 추석인데도 시골에 못 내려가서... 똘지에미랑 나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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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설거지 잘못했다고 남편 야단치는 며느리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7) [일러스트 강인춘] 설거지 잘못했다고 남편 야단치는 며느리 “여보! 이 그릇 좀 보라니까. 미끈미끈한 세제가 씻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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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앞치마 입혀 놓으면 아들보다 사위가 더 예쁜 이유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6) [일러스트 강인춘] 앞치마 입은 아들과 사위 누가 더 예쁠까? 오메~! 참말로 요사시러운 질문을 하는구먼 그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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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편이란…집에 안 들어오면 궁금하고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5) [일러스트 강인춘] 심성 고운 아내 만들기, 남편 하기 나름이여! 아들! 집안에 먼일이 있는 거여? 긍께, 똘지 에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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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라면, 여자보다 남자가 끓여야 더 맛있는 이유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4) [일러스트 강인춘] 남편이 끓여주는 라면이 더 맛있어 대부분의 여자는 말한다. 라면은 여자보다 남자가 끓여주는 게 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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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편 가슴 속엔 내가 있다?없다?”의심하는 딸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3) [일러스트 강인춘] 나는 남편 가슴속에 있다? 없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편과 살짝 다퉜다. 도대체 저 남자 가슴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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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목 돌리고 다리 쭉 뻗고 책상 앞 요가로 몸과 마음 균형 잡아요
공부하느라 책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 의자에 앉아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아프고 몸이 뻐근해집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가벼운 운동이에요.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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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며느리 감싸는 척 하면서 아들 편드는 시어머니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2) [일러스트 강인춘] 은근 슬쩍 아들 편드는 시어머니 아들! 니가 멀 을마나 잘못혔길래 저리 착한 메눌아그가 아침부터 소락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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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깍지 “엄마, 아빠가 그렇게 싫으면 왜 결혼했어?”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1) [일러스트 강인춘] “어유~ 얄미워 죽겠어.” “밥 먹는 모습도 꼴 보기 싫어.” “실실 웃어넘기는 모습은 더 싫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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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쏴!” 그래야 명중한다…예수·장자·혜능 ‘집착 없는 사랑’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장면1 『장자』의 ‘외편’에 나오는 일화다. 사람들이 활쏘기 내기를 했다. 질그릇을 걸고 내기를 했더니 과녁을 제대로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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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간밤 싸웠는데…변덕스런 딸에 어이없어 하는 사위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0) [일러스트 강인춘] 내 가슴속에는 수많은 내가 살고 있다 - 간드러지게 웃는 나 - 심통스러운 나 - 질투로 꽉 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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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오후 6시 칼퇴근…’땡돌이’ 남편이 숨막힌다는 딸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9) [일러스트 강인춘] 오후 6시 정각. 회사에서 집으로 직행하는 남편의 ‘칼퇴근’은 1분 1초도 지체가 없다. 그런 남편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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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 문화로 선한 영향력 나누는 '명예 대사' 되다
‘아우르기 2021 발대식’에서 아우르기 단원들이 ‘깍지손’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문화를 배우고 전파하는 ‘한국문화 대사’로서, 우리의 역할에 자긍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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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빠 귀가 시간에 소파에 길게 누운 엄마가 낯선 깍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8) [일러스트 강인춘] 아빠가 1박 2일 출장을 떠나셨어요 엄마가 소파에 길게 누워서 꼼짝하지 않고 tv 드라마만 보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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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 즐기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왼쪽부터)장채원 학생기자, 이한나·안건·이용민 학생모델이 경기도 시흥시 블루마린 아쿠아스쿨 은계점을 찾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웠다.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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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인생은 남녀가 사랑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여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7) [일러스트 강인춘] 부부싸움 적당히 해야 활력소 에구~! 어찌까? 내가 에진간허먼 입 꽉 다물고 말을 안 하려고 했능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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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낯 화끈거리는 시어미의 며느리 험담, 이젠 없어져야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6) [일러스트 강인춘] 며느리가 미우면 웃는 것도 밉다 - 가는 며느리년이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고양이 덕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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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 중간에서 말심부름하느라 피곤한 깍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5) [일러스트 강인춘] 부부간 쌈박질에 딸자식 끼우지 말어! “깍지야! 아빠한테 가서 저녁밥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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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랑하는 남편 위해 싱크대 키를 높였습니다’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4) [일러스트 강인춘] 설거지할 때마다 허리 아픈 사위 아이고메~! 울 사위. 으짜끄나. 한두번도 아니고 맨당 하는 설거지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