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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업단체관청/고통분담… 불법에 대결
◎차 함께타기·버스지원 흔쾌히/승객 무질서도 없어 성숙한 시민의식/서울시,승합차 천여대 지원받아 「교통대란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자」―.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과 인내심,민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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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상,송자,임직순,조희영,박영철,신상옥
◇金殷湘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22일 오전 訪韓중인 월리엄 에벌리 前美무역대표부(USTR)대표를 초청,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조찬간담회를 갖고 韓美통상협력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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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식,오덕교,김진왕,안동일,김칠봉
◇張天植 인천교대 총동문부회장(前서울영도국교장)은 올바른 가정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에게 주는 글을 묶은책『올바른 자녀교육을위하여』(교음사刊)를 최근 펴냈다. ◇吳悳敎 醫界新聞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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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체신부,경찰청,농촌진흥청,한국조폐공사등
◇내무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 파견 魏聖沼^지방행정연수원 기획과장 陳庸寬^同 운영과장 鄭昌燮^이북5도(평안북도)丘冀찬^同(함경북도)沈在敏 ◇체신부^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姜仲協^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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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온 추위… 전국 “꽁꽁”/서울 영하 7도… 한파 월말까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엄습,전방 고지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갔다. 기상청은 22일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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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星 데이타시스팀 사장에 黃七鳳씨
曉星그룹은 10일 효성데이타시스팀 대표이사 사장에 黃七鳳 前금성소프트웨어및 금성히다치시스팀 사장(58)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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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기법 진지함 돋보여|M-TV 베스트극장 『어느 흐린 날의 사랑』
지난 9일 MBC-TV『베스트극장』으로 방송된 『어느 흐린 날의 사랑』은 요즘 TV드라마에선 찾아보기 힘든 묵직한 소재를 다뤘다. 묵직하다는 표현은 요즘 TV화면에서 난무하는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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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자·칠봉은 마을과 떨어진 외진 시골에서 오누이처럼 자라나는데 칠봉이 미자로 인해 다리를 다처 절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자연스레 부부의 연을 맺지만 남녀간의 사랑이라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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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등산로 115곳 내일부터 한달 폐쇄
◎지리산 노고단∼천왕봉코스 등 포함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지리산 종주코스인 노고단∼천왕봉 구간 등 전국 16개 국립공원 1백15개 등산로에 대한 입산이 15일부터 한달동안 통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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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일 법정서 폭로-태평양전쟁 희생자 배상소송 내달1일 동경재판소 첫 공판|
2차 대전 당시 군인·군속·정신대 등으로 끌려갔던 한국인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낸 배상소송 첫 공판이 다음달1일 일본 동경재판소에서 해방이후 처음으로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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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맞아 유공자 53명 포상
과기처는 16일 제24회 과학의 날에 포상할 과학기술진흥유공자 53명을 발표했다. 훈·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박태원(인하대 명예총장) ◇국민훈장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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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고산|차창에 스치는 『산수의 비경』
강원도원주군 (구 원성군) 효저면 일원은 아름다운 산수가 어우러진 비경지대지만 아는 이가 많지 않아 호젓하기만 하다. 그중 대표적인 명승지로는 산현리의 칠봉과 고산리의 고산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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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탐사장비가 “수훈 갑”/과기원 나정웅 교수팀
◎2개 시추공 사이 전자파 발사/갱도 여부ㆍ위치 정확히 가려내 이번 북한측이 뚫은 제4땅굴의 발견에는 국내 과학자팀에 의한 세계 최초의 탐사이론과 이를 이용한 첨단탐사장비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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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주부 피살|하룻새 두 곳서
▲19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 천호2동337의118 강대중씨 집 지하실 방에 세든 박영란씨 (39·여·공원)가 하의가 벗겨진 채 숨졌다. 박씨는 하의가 벗겨지고 혀가 파랗게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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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흰눈 밝으며 겨울 정취 "흠뻑"
본격적인 동계 등반 시즌이다. 한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들면서 지난달에는 호남·충청 지방에 이어 7일에는 중부 이북 지방에도 큰 눈이 내려 등반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본격적인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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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가족등반엔 백련사 코스가 제격
무주구천동으로 흔히 알려진 덕유산 국립공원이 한껏 불타고 있다. 해발 1천 6백 14m,한라산·지리산·설악산에 이어 남한에서 4번째로 높은 이 산은 80리에 이르는 구천계곡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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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컴퓨터|우리말 글의 컴퓨터와 어디까지 왔나|번역도 하고 말도 듣는다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도 컴퓨터 자동번역과 음성인식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컴퓨터가 번역한 책이 최초로 출간됐으며 우리말로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실시하는 시스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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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로 접촉사고후|폭행강도사건 잇달아
최근 서울 강남일대에서 20대 4∼5인조가 훔친승용차로 접촉사고를 낸뒤 운전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털어달아나는 동일범의 강도사건이 잇따르고있다. 범인들은 돈을 빼앗은뒤 차를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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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봉씨 전무 승진
한국 후지쓰는 최근 임시 주총을 열고 전무에 황칠봉 상무, 이사에 이의일 부장을 각각 승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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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1.횡성의 회다지 노래 보내고 떠나는 정, 이승에서 저승길로. 어 허름차 어허어름 횡성의 회다지노래 깃발로 펄럭이었다. 대통령상 빛을 감고. 2. 압곡리의 학춤 칠봉에 구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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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자기를 버린 아버지를 찾아…
출감한 전과4범 칠봉은 어머니가 병을 앓다 열흘 전에 돌아가셨음을 알고는 괴로워한다. 결국 그는 어머니와 자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아버지를 찾아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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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아주 역도 선수권 한국 선수단 18명 출국
오는 15일부터 6일 동안 중공 항주에서 벌어지는 제17회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단 18명(임원 8, 선수 10명)이 9일 상오 KAL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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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봉 동따내
이란 탑리즈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6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김칠봉 (한국체대) 은 56㎏급에서 인상 (1백7·5㎏) 육상(1백30㎏) 총계(2백37.5㎏)에서 모